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SPC(대표 허영인) 배스킨라빈스가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를 대표하는 셰프 메이드 아이스크림 케이크 신제품을 출시하고 신규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현재 워크샵에서 ‘에그’, ‘단지’, ‘눌’, ‘베일’ 등의 쁘띠 케이크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대표 신제품인 ‘포 에그 프렌즈’는 워크샵에서만 판매하는 시그니처 제품 ‘에그’를 확장해 홀케이크로 새롭게 탄생시킨 것이 특징이다. 쁘띠 사이즈의 ‘에그’ 케이크 4개가 계란판 모양 아이스크림 베이스 상단에 올라간 디자인으로 구성해 기존의 인기 제품을 재해석했다. 워크샵 케이크 신제품은 디자인 요소 외에도 피스타치오와 초콜릿, 그린티 오렌지 자스민과 레몬민트와 같이 기존 아이스크림 케이크에서 시도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아이스크림 페어링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의 쁘띠 케이크 라인업 2종 ‘보블(Bobble)’, ‘벨(Bell)’과 미니 케이크 라인업 ‘씰(Seal)’을 공개한다. ‘보블’은 어디든 통통 튀어 도착하는 즐거운 워크샵 여행을 콘셉트로 귀여운 과일 모양의 △‘샤이피치 보블’, △‘워터멜론 보블’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청년재단과 함께 미취업 청년들의 진로설계와 직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오픈콜라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오픈콜라보 클래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거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어려웠던 미취업 청년과 고립·은둔 경험이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설계를 돕고, 일경험을 제공해 청년 고용 활성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 활동에 어려움을 겪거나,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만 18~34세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픈콜라보 클래스’ 참가자들은 SKT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소그룹 워크샵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찾고 진로를 설계하는 프로그램과, 자신의 강점·관심분야를 바탕으로 SKT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을 직접 기획하는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된다. 특히 SKT는 사람 대신 인공지능(AI)이 전화를 걸어 대화, 설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 플랫폼 ‘NUGU bizcall(누구 비즈콜)’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 참가자로부터 교육 관련 피드백을 받거나,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