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LG유플러스(www.lguplus.com, 대표 홍범식)는 KB손해보험, 인슈어테크(Insurtech) 기업 스몰티켓과 함께 화물차 등 상용차량의 운행 데이터에 기반해 보험료가 달라지는 ‘상용차 보험 특약상품’을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G유플러스의 차량관제 서비스인 ‘U+커넥트’를 사용하는 고객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U+커넥트를 이용하면 법인 차량이 보낸 실시간 운행 데이터로 운전자의 주행 습관이나 사고 위험도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할 수 있다. U+커넥트는 차량에 부착된 단말기를 통해 위치, 속도, 급가속·급감속, 운행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수집하는 시스템이다. 주로 현장출동서비스, 프랜차이즈, 물류회사 법인 소속 차량에 활용되며 유류비, 차량관리 비용, 세제혜택 등 비용절감과 운행 효율성 향상을 위해 널리 활용된다. 최근 관련 업계에서는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해 얻은 다양한 인사이트로 보다 고도화된 차량관리 솔루션을 만드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보험상품 개발과 함께 데이터 기반 위험도 예측, 보험상품 커스터마이징 등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 조용일,이성재)은 '다이렉트 오토바이운전자보험'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일상생활이나 출퇴근, 업무용으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라이더를 위한 상품이다. 주요 보장내용은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변호사선임비, 형사합의금, 벌금 등 3대 비용과 이륜차 운전 중 상해, 열사병·동상 같은 기후성질환이다. 고객은 스마트∙스탠다드∙프리미엄의 3가지 플랜을 선택할 수 있으며, 현대해상 자동차보험(이륜차포함)과 함께 가입할 경우 매월 7%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해상은 '다이렉트 오토바이운전자보험' 출시 기념으로 오는 21일까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운영중이다. 현대해상다이렉트 모바일(앱)에서 오토바이운전자보험 보험료를 확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는 자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합리적인 보험료의 상품들로 구성한 '착한보험관’을 새로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착한보험관'은 착한 보험료의 삼성화재 다이렉트 상품들을 모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기획전이다. 고객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삼성화재 다이렉트의 △운전자보험, △주택화재보험, △암보험, △펫보험의 초저가 착한플랜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4개 상품의 착한 플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각 상품마다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를 확인하여 바로 참여하거나, 보험에 손쉽게 즉시 가입도 가능하다. 물가는 올라도 보험료는 가볍게 하고 싶은 고객의 니즈에 착 맞추어 기존 상품에서 꼭 필요한 필수 담보만 담아 합리적인 보험료를 제시한다. 월 1만원대 이하로 실속 있게 챙기는 운전자보험과 주택화재보험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운전자벌금(대인) 3천만원, △운전자벌금(대물) 5백만원,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3천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 1.3억원 등 운전자 비용 담보를 월 3,300원으로 실속있게 보장한다.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은 아파트 화재보험의 필수 보장을 월 7천원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는 대중교통이용금액에 따라 운전자보험의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제도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할인 제도가 적용되는 상품은 안전운전파트너, 안심동행, 행복한안심파트너, 레이디포레이디 등 운전자보험 6종이다. 운전자보험은 교통사고에 따른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비 등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2월 21일 이후 해당하는 상품을 가입한 피보험자가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된 신용카드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금액이 월평균 3만원 이상이면 보장보험료의 5%, 5만원 이상이면 10%를 1년간 할인을 해준다. 대중교통 이용금액은 운전자보험 두번째 보험료 납입 해당월의 직전 6개월 평균으로 산정한다. 운전자보험 계약반영 후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모니모 앱설치 및 마이데이터 제공 동의 과정을 거쳐야 적용된다. 고객은 2회차 보험료 납입 이전 카카오톡 알림톡 또는 LMS를 통해 할인 적용 여부를 안내받을 수 있다. 장기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주중 출퇴근이나 평상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운전과 관련된 사고가 적다는 점에서 착안한 혜택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과 할인 제도를 제공하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은 지난 10월 운전자보험 매출이 급성장해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에서 시장점유율 21.5%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운전자보험은 교통사고에 따른 벌금이나 형사합의금(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 행정적, 형사적인 부분에 대한 대비와 더불어 피보험자 본인에 대한 부상위로금 등 상해의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보험이다. KB손해보험 측은 "운전자보험에 대해 업계 최초의 보장을 신설하고 보험료 환급형 구조를 도입하는 등 상품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지난 2018년 12월에는 변호사선임비용 2000만원(기존 500만원), 2019년 6월에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 1억원의 보장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특히 지난해 3월 '민식이법'시행에 발맞추어 손해보험사 중 가장 빠르게 스쿨존사고에 대한 자동차사고벌금 보장을 최대 3000만원까지 확대한 특약을 출시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4월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 보험금 지급은 물론 고객이 납부한 보장보험료까지 환급해주는 '페이백(Pay-Back)' 기능을 탑재했다. 전체 운전자보험 가입 건 중 약 75%가 '페이백'기능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삼성화재(대표 최영무)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35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지난 2010년 업계 최초로 인터넷 전용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고객 사랑에 힘입어 2016년 10만명, 2019년 20만명을 넘어 올해 누적 가입자 수 35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최근 1년간 가입 고객수가 23.0% 증가해,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운전자보험은 상해로 인한 사망·각종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비용손해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 시 ▲운전자 벌금(대인·대물)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가 자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 총 3018명의 참여자 중 2892명이 만족 또는 매우 만족을 선택했다. 95.8%의 고객이 운전자보험 가입에 만족했다. 보험가입 결정 사유를 묻는 질문에는 ▲인터넷 가입 편의성(52.1%) ▲브랜드 신뢰도(45.6%) ▲저렴한 가격·빠른 보상서비스(38.8%) 순으로 답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오프라인 대비 보험료가 합리적이다. 또한 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