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서울시가 운영하는 ‘ 한강버스 ’ 선착장에 색다른 라면 체험 공간인 ‘ 해피냠냠 라면가게 ’ 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 한강버스는 마곡부터 잠실까지 총 7 개의 선착장을 오가는 서울의 수상 대중교통으로 , 지난 7 월 9 일부터 시범운영 중이다 . 오뚜기는 뷰 포인트가 우수하고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중심지인 압구정과 뚝섬 선착장에 해당 공간을 선보인다 . 압구정점은 지난 4 일 정식 오픈하였으며 , 뚝섬점은 오는 9 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 ‘ 한강 위의 오뚜기 라면집 ’ 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 해피냠냠 라면가게 ’ 는 선착장 건물 1 층에 입점한 CU 편의점에서 오뚜기 라면을 구매한 후 , 2 층에 마련된 브랜드 테마 공간에서 직접 조리해 한강을 조망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 ‘ 해피냠냠 라면가게 ’ 는 감각적인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오뚜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구현해 내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시민도 한강 뷰와 함께 식사 체험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 오픈을 기념하여 오뚜기 라면 인스타그램 계정 (@otoki.noodle.zip) 에서 특별한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 ㈜오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현대건설이 핵심 사업지 맞춤형 신규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현대건설(대표 이한우)은 최근 서울 압구정 재건축 사업지에 맞춤형 컨설팅 ‘A.PT(Apgujeong Private Table) 서비스’를 시작으로, 재건축․재개발 사업 특성과 고객 니즈에 맞춘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7일(금) 밝혔다. 재건축 사업의 복잡한 제도․절차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은 물론 지역 및 단지별 특성과 고객의 개별 라이프 스타일까지 고려한 전문가의 1:1 플래닝을 통해 고객 토털 케어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첫 번째로 도입된 압구정 재건축 사업지의 ‘A.PT 서비스’는 ▲자산 컨설팅 ▲이주 컨설팅 ▲입주 컨설팅의 세 가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각 패키지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컨설턴트가 고객이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며, 다양한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데 집중한다. 시공사 선정부터 준공·입주까지 수년간의 시간이 걸리는 정비사업에서 고객 맞춤형 해결책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의미가 있다. 자산 컨설팅은 재건축 단계별 가이드, 대체주택 안내 등 고객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