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 기자 | bhc그룹의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상봉 홈플러스점’을 리로케이션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아웃백은 현재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일부 매장을 몰 또는 백화점 등으로 리로케이션하고 있다. ‘상봉 홈플러스점’ 역시 아웃백의 새로운 출점 전략의 일환으로 홈플러스 상봉점 내 자리했다. 약 260석 규모의 ‘상봉 홈플러스점’은 상봉역(7호선)과 망우역(경의중앙선)에 인접해있고, 최대 400여개의 주차 공간이 마련된 홈플러스 지하 1층에 위치해있어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이라는 말에 걸맞게 2인석부터 6인석까지 구성된 독립 부스로 설계되었으며, 가족 모임 및 비즈니스 미팅과 같이 소규모 모임에 적합한 프라이빗 룸 구성을 통해 아웃백 특유의 공간감을 강조했다. 매장 입구에는 와인 저장고를 연상케 하는 오크통과 아웃백을 상징하는 부메랑, 호주의 랜드마크를 담은 사진 및 그림을 배치해 아웃백의 정체성을 높였다. 또한, 브라운&브론즈 톤으로 마감된 인테리어로 아웃백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것은 물론, 차분한 분위기 속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bhc그룹(회장 박현종)의 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연말을 앞두고 시즌 한정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아웃백은 시그니처 메뉴인 토마호크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겨울 시즌 한정 세트 메뉴인 ‘토마호크 마스터피스’를 15일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토마호크 마스터피스’는 아웃백의 시그니처 메뉴인 토마호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2인 세트 메뉴다. ‘토마호크 마스터피스’는 메인 메뉴인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셰프 초이스 가니시를 시즌 스페셜로 제공하며 요크셔 푸딩, 매시드 포테이토, 상큼한 크랜베리 소스, 스위티 드롭, 말돈 소금 등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치즈를 녹여 먹는 쉐어링 메뉴 ‘에멘탈 치즈딥’, 씨푸드 수프 ‘씨푸드 빠삐요뜨’, 신선한 재료로 끓여 낸 ‘홈메이드 수프’, 상큼하고 청량감이 돋보이는 ‘스페셜 스파클링’, ‘커피’ 등으로 구성돼 “오직 아웃백에서만 함께 나누고 즐기며 느낄 수 있는 단 하나의 감동’이라는 제품 콘셉트를 구현하고 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지난 2017년 7월에 아웃백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