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학대 피해 아동 지원 사업을 위한 지원금 5천만원 상당을 기증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재원은 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부금으로 마련했으며, 지원금 중 약 3천만원은 지원이 시급한 학대 피해 아동 쉼터 6곳과 위탁가정 10곳으로 전달된다. 롯데하이마트 측은 학대 피해 아동의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생필품 마련 ▲아동 보육비 ▲생활 안정비 ▲심리치료비 ▲법률 관련 진행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7월 1일부터는 전국 42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아동학대 근절에 앞장 서기 위해 소비자와 함께 실천하는 아동학대 예방·신고 캠페인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롯데하이마트는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 방법이 적힌 포스트잇을 제작해 유동인구가 많은 매장에 비치하고 방문 고객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4월 창립 22주년을 맞아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참여해 환경 교육 팝업북 300권을 제작하고 전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은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가 지난 14일 남양주 아동보호 전문기관이 경기도 남양주시 한강 시민공원에서 진행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올리버스는 앞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들에게 카네이션과 손수 쓴 편지를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BBQ 올리버스 봉사단은 대학생 20명으로 이뤄진 봉사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매월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