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농심(대표 이병학)이 오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식품 전시회 ‘아누가(ANUGA) 2025 (이하 아누가)’에 신라면을 대표 브랜드로 내세워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농심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선보이는 신제품 ‘신라면 김치볶음면’을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아누가는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약 14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전시회로, 글로벌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체험하는 장이다. 농심은 이번 박람회에서 ‘신라면 분식’을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한다. 시식과 샘플링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신라면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인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부스 입구에는 농심이 페루, 일본, 베트남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농심 라면 체험공간 ‘신라면 분식’을 구현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심의 대표 브랜드인 신라면과 신라면 툼바 시식을 진행하고, 퀴즈 이벤트도 함께 열어 한정판 신라면 굿즈를 제공할 계획이다. 내부는 신라면 툼바, 골드, 똠얌 등 다양한 신라면 라인업을 전시한다. 글로벌 시장 타깃의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가 7가지 곡물을 알차게 담은 프리미엄 비스킷 ‘옹실한 칠곡쿠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백미와 흑미를 더해 한층 풍부해진 곡물의 깊은 맛과 건강함을 동시에 살린 점이 특징이다. 2005년 첫 선을 보인 오곡쿠키에 이어 ‘칠곡쿠키’가 더해지며 곡물 간식의 선택 폭을 한층 넓힌 것. ▲귀리 ▲퀴노아 ▲땅콩 ▲렌틸콩 ▲검정깨에 ▲백미와 ▲흑미까지 7가지 곡물로 완성했다. 품질 좋은 국내산 쌀을 사용해 특유의 구수함과 곡물의 담백함을 균형감 있게 담아냈다. 우리쌀(백미+흑미) 함량이 10%라 한입마다 건강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곡물의 풍부한 영양 덕분에 든든함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 간식이다. 백미와 흑미가 지닌 풍부한 식이섬유와 복합탄수화물이 더해져 든든한 포만감과 오래가는 활력을 더했다. 식사를 거른 바쁜 아침이나 입이 심심한 오후, 건강 간식으로 제격이다. 크라운제과만의 기술로 가루쌀 특유의 텁텁함을 최소화해 입 안에서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특징. 곡물 본연의 풍미는 살리면서도 한층 부드럽고 깔끔해 첫 입부터 끝까지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차마카세'가 떠오르는 지금,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대표 송호섭)의 자사 앱 누적 가입자 수가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새롭게 자사 앱을 출시한지 7개월 만으로 내부 목표 가입자수를 이미 넘어섰다. bhc는 자사 앱의 성장 배경을 고객 맞춤 기능 고도화와 신제품 흥행으로 분석했다. bhc 자사 앱은 멤버십(뿌리미엄·뿌렌즈·뿌린이) 할인 쿠폰, 퀵오더, E쿠폰 등록, 선물하기, 사전 예약 기능 뿌리오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이와 함께 반마리 추가 옵션 도입 등으로 브랜드 경험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신제품 인기 역시 앱 이용률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바삭한 튀김옷을 특징으로 지난 2월 출시된 ‘콰삭킹’은 9월 초 기준 누적 340만 개 판매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 궤도에 올랐다. ‘콰삭킹’·‘콰삭톡’ 의 합산 매출 점유율은 15%를 넘어섰으며, ‘뿌링클’, ‘맛초킹’과 함께 bhc의 주력 라인업으로 안착하고 있다. 대형 플랫폼과의 제휴도 강화하고 있다. T멤버십 고객은 bhc 자사 앱에서 2만 원 이상 주문 시 4천 원 상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OK캐쉬백과 제휴를 통해 최대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는 집에서도 친숙한 길거리 간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발효증숙 단팥호빵 · 야채호빵’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9 일 밝혔다 . 최근 붕어빵을 비롯한 길거리 음식이 가정에서 즐기는 형태로 확산되면서 ,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냉동 간편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기존 시중 호빵 제품은 실온 보관 특성상 소비기한이 짧았지만 , 이번 신제품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냉동 제품으로 출시돼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 신제품 호빵은 발효 · 증숙 공법을 적용해 더욱 쫄깃하고 푹신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속 재료도 한층 풍성하다 . ‘단팥호빵’ 은 알알이 살아있는 통팥을 사용해 진한 단맛을 담았고, ‘야채호빵’ 은 7 가지 야채와 돼지고기의 조화로 담백하고 균형 잡힌 풍미를 살렸다 .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발효증숙 호빵 2종은 냉동 보관의 편리함과 풍성한 속재료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만족감을 선사할 것” 이라며 , “앞으로도 길거리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인기,곽정우)은 7년만에 산양분유 신제품 ‘앱솔루트 산양100’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생아 전용 ‘앱솔루트 산양 100’은 출산 100일 신생아 시기 부모들의 가장 큰 육아 고민인 소화와 수유텀(수유 간격) 문제에 집중,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골든타임인 생후 0일부터 100일까지의 '황금루틴' 구축을 돕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실제, 매일유업이 자사 육아정보 사이트인 매일아이를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자사 육아정보사이트 매일아이의 0~15개월 아이를 둔 고객 48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2025년 3월))에 따르면, 0~15개월 아이의 부모들은 아이의 '소화'(1위)와 '아이 잠'(2위) 문제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으며, 이에 따른 불규칙한 수유텀을 해결하고자 고민하고 있었다. 신제품 ‘앱솔루트 산양100’은 특별한 영양설계로 신생아의 편안한 소화와 긴 수유텀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산양유에 함유된 A2-베타(β)카제인은 단백질의 소화흡수를 돕고, 산양유 지방은 우유보다 1/20 작은 크기인 중쇄지방산 함량이 높아 아기의 편안한 소화를 돕는다. 여기에 우유의 유당 대비 소화가 느린 쌀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딜리버스와 온라인 채널에서 새롭게 선보인 <스타벅스 생크림빵> 2종이 출시와 동시에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고 24일 밝혔다. <스타벅스 생크림빵> 2종은 지난 7일 스타벅스 앱에서 딜리버스 배달을 통해 먼저 선을 보인 이후, 19일부터는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식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지난 7일 출시 당시, 준비 물량이 일시 소진되는 등 입소문을 타더니, 출시 2주가 지난 현재까지 누적 판매 10만 개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매장이 아닌 딜리버스와 온라인 채널에서만 주문 가능한 상품임을 감안했을 때 매우 이례적인 실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타벅스 생크림빵>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구매 채널이 다양해지고 온라인을 통한 구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최근 다시 떠오르고 있는 생크림빵의 인기 트렌드를 반영해 스타벅스 온라인 특화 푸드의 라인업 강화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 특히, <스타벅스 생크림빵>은 냉동 상품으로 고객에게 배송되어, 해동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풀무원(대표 이동훈) 계열사인 풀무원녹즙은 꾸준하게 건강을 관리하는 ‘슬로우 루틴’의 형성을 돕는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슬로우에이징(Slow Aging) 등 건강 관련 키워드들이 떠오르면서, 베타닌이나 안토시아닌 등이 풍부한 식품과 이를 활용한 제품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채소와 과일을 건강하게 배합한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를 새로 선보였다.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는 대표적인 레드 푸드, 퍼플 푸드인 레드비트와 블루베리를 배합한 녹즙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과일보다 채소의 함량을 높여 배합했으며, 한 병당 20알 분량의 블루베리가 담긴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빌베리, 아로니아, 크랜베리, 라즈베리 등 다양한 베리류를 비롯한 과일 7종까지 함께 더했다. 또한 한 병에 안토시아닌 2.5mg과 폴리페놀 60mg이 함유돼 있어 건강 관리용으로 꾸준히 섭취하기에도 좋다. 채소와 과일을 함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맛있게 설계하여 매일 아침 공복에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제품은 풀무원녹즙 모닝스텝이 가정이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영유아 및 어린이 전용 쿨링 패치 신제품 '콜키 열냉각시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콜키 열냉각시트’는 갑작스러운 발열 시 간편하게 이마에 부착하는 쿨링 패치로, 어린이의 안전과 편의성,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앞세운 제품이다. 대원제약의 인기 어린이 감기약 브랜드 ‘콜대원키즈’의 캐릭터를 패키지 전면과 시트 디자인에 적용해, 아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친근감을 더했다. 특히 이 제품은 약국 유통 열냉각시트 제품 중 유일하게 독일 피부과학 연구기관 더마테스트(Dermatest®)로부터 최고 등급인 5 Stars를 획득했다. 무색소·무향·저자극의 부드러운 시트로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8시간 동안 시원한 쿨링 효과가 지속된다.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베라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10매입 대용량 패키지와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지퍼백 추가 동봉 등 실용성까지 챙겼다. ‘콜키 열냉각시트’는 청량한 색감에 눈송이 그래픽을 통해 제품의 쿨링 효과를 시각적으로 강조했으며, 콜키 캐릭터 이마에 시트를 붙인 이미지로 직관적인 사용법을 보여줌으로써 어린이와 보호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최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BAT로스만(대표 송영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가 하이퍼(HYPER) 시리즈 전용 스틱 ‘네오(neo™)’의 신제품 ‘아일랜드 클릭(Island Click)’과 ‘블러쉬 클릭(Blush Click)’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무더운 여름철, 더욱 청량하고 감미로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 신제품 2종은 캡슐을 터트리기 전부터 풍부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네오 아일랜드 클릭’은 부드럽고 시원한 향으로 시작해 캡슐을 터트리면 열대 지역에서 영감을 받은 새콤한 풍미가 더해진다. ‘네오 블러쉬 클릭’은 시원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부드럽게 퍼지며 캡슐을 깨물면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스틱 끝을 밀봉하는 ‘스틱실(StickSeal™)’ 기술이 적용돼 담뱃잎 잔여물이 글로 하이퍼 기기 내부에 남는 것을 방지한다. 덕분에 별도의 브러시 청소 없이도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한다. BAT가 2025년 상반기에 소비자 약 8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스틱실 기술 적용 후 청소 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는 말보로 비스타 라인업의 신제품 ‘말보로 비스타 화이트 업(Marlboro Vista White Up)’을 오는 21일(목)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말보로 비스타 라인업 최초의 일반맛 기반 가향 제품으로, 1mg 타르 함량의 수퍼슬림 싱글캡슐 방식이다. 흡연 초반에는 담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캡슐을 터뜨리면 은은하고 깔끔한 향미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상단에는 향 패널이 적용돼 흡연 후 냄새 관리가 가능하다. 이번 출시로 말보로 비스타 라인업은 총 7종으로 확대된다. 기존 제품은 ▲트로피컬 스플래시(3mg) ▲트로피컬 브리즈(1.5mg) ▲포레스트 미스트(1.5mg) ▲썸머 스플래시(3mg) ▲블러썸 미스트(1mg) ▲가든 스플래시(1mg)이며, 이번에 출시되는 화이트 업(1mg)이 새롭게 추가된다. (출시 순) 한국필립모리스는 “말보로 비스타 화이트 업은 차별화된 향미로 성인 흡연자들의 높은 선호를 받고 있는 말보로 비스타 라인업의 가장 최신 제품”이라며 “담배 본연의 맛으로 시작해 캡슐을 터뜨리면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하고 냄새 관리까지 고려한 설계로 소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