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 대상㈜(대표 임정배) 종가가 그룹 세븐틴의 멤버 호시를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전 세계 모든 세대를 아우르기 위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상해봐, 종가가 보여줄 김치의 새로운 시대를’을 키메시지로, 김치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김치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김치가 곧 종가’라는 브랜드 각인 효과를 노리는 동시에 잠재고객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호시는 평소 ‘김치러버’, ‘김치 앰버서더’, ‘김치 소믈리에’ 등으로 불릴 만큼 김치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유명하고, 그룹 세븐틴 멤버로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종가의 지향점과 부합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상은 호시와 함께 글로벌 대표 김치 브랜드 종가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먼저 오는 26일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호시가 종가의 매력과 핵심 가치, 비전 등을 소개하는 매니페스토 필름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이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 ‘하이브(HYBE)’와 함께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MZ(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연다. 4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다음달 말까지 약 두 달간 더현대 서울 1층에 운영되는 ‘인더숲 팝업스토어(In The SOOP POP-UP)’는 하이브가 선보이고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방탄소년단(BTS)·세븐틴 등 바쁜 생활을 잠시 멈춘 아티스트들이 자연에서 휴식을 보내며 느끼는 힐링과 여유로움을 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는 446㎡(약 135평) 규모로 ‘도심 속 힐링숲’ 콘셉트로 꾸며지며, 대형 포토존과 함께 의류·생활소품·F&B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 100여 종을 판매한다.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방탄소년단 또는 세븐틴 테마 그래픽이 적용된 ‘인더숲 천연 광목 손수건’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측은 코로나19 방역상황 등을 고려해 고객들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장 내 동시 입장 가능 고객을 50여 명으로 제한하고, 당일 예약제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매일 백화점 오픈 전인 오전 9시부터 더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