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삼성전자(대표 경계현 한종희)가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 적용하는 새로운 캐릭터를 대거 공개하는 '비스포크 제트 봇 AI 콜라보 서바이벌'을 2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 콜라보 서바이벌은 가상 체험 공간인 '제트랜드'에서 소비자들의 직접 참여와 함께 이뤄진다. ※ 제트랜드는 삼성 청소기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제트'와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를 체험할 수 있도록 네이버Z의 오픈형 메타버스 플랫폼인 'ZEP'에 마련된 공간 삼성전자는 사용자의 일상을 함께 하는 친구 같은 로봇청소기의 특성을 부각하고자 그동안 '잔망루피', '미니언즈'등의 캐릭터를 적용한 특별 패키지를 출시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영유아나 어린이를 자녀로 둔 부모를 겨냥해 ▲원조 어린이 대통령으로 불리는 '뽀로로' ▲영유아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꼬마버스 타요와 친구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니특공대' ▲강력한 어린이 팬덤을 보유한 '캐치! 티니핑' 등이 참여한다. 또 ▲넥슨의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 ▲EBS 웹예능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붱철조교' ▲핫 플레이스로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가 지난 4월 ‘비스포크 제트 봇 AI’를 출시하면서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라이다 센서·3D 센서∙AI 사물인식 솔루션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대거 탑재한 삼성전자 로봇청소기 제품이다. 삼성전자 로봇청소기 매출은 비스포크 제트 봇 AI 출시 후 8월 말까지 누계로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성장했다. 이어 전체 로봇청소기 매출의 60%를 차지해 성장을 견인했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진화한 AI 기술로 집안 구조와 가구·가전을 정확히 인식해 빠르게 공간을 매핑하고, 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자율주행 능력을 구현했다. 또한 기존 삼성전자 로봇청소기 제품들이 인식하기 어려웠던 ▲수건 ▲양말 ▲전선 ▲반려동물 배설물과 같은 장애물뿐 아니라 1cm³의 작은 사물까지 입체적으로 감지하고 피한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인버터 모터’와 ‘제트 싸이클론’ 구조를 적용해, 강력한 흡입력과 뛰어난 청소 성능을 구현한다. 청소를 마친 뒤엔 본체가 ‘청정스테이션’으로 복귀해 충전을 시작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