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완전판매 문화 확산을 통한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FC(Financial Consultant)가 참여하는 ‘완전판매 AI송 콘테스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완전판매의 의미와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했다. 참가자들은 ▲완전판매 ▲설명의무 ▲모집질서 ▲정보보호 ▲고객만족 등 보험영업에서 지켜야 할 내용을 담아 가사를 만들고 AI를 통해 창의적인 방식으로 음악을 제작했다. . 신한라이프는 콘테스트에 참여한 FC 약 100여 명이 출품한 참가작 186건 가운데 완전판매 인식제고와 소비자보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우수작품을 선정해 이달 시상을 진행한다. 또 선정된 작품은 영업교육 프로그램 등 완전판매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는 완전판매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소비자 중심의 영업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짐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강조한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험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는 2022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6164명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체 보험업계를 통틀어 최대 인원으로, 손해보험사 전체 우수인증설계사 3명 중 1명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전문성 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품의 완전판매·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 도입됐다.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한 회사에서 3년 이상 꾸준히 활동해야 되며 불완전판매가 단 한 건도 없어야 한다. 또한 보험모집 실적이 우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모집한 보험계약의 13회차 유지율이 90%를 넘어야 한다. 삼성화재는 우수인증설계사 배출을 위해 혁신적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왔다. 또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업계 최초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언제 어디서나 상담부터 계약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더불어 삼성화재는 전문 RC로 활동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한다. 이는 상품 지식과 컨설팅 역량·성공사례 공유 등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험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돕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는 보험 설계사가 스마트폰으로 가입 설계부터 고객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을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모든 영업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진행이 가능하게 구축한 앱은 신한라이프가 처음이다. 기존의 생명 보험 업계에서는 설계와 청약 기능 중심의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을 운영했다. 이번에 론칭한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은 고객 등록 청약 진행 ▲심사 확인 ▲영업 활동 관리 ▲고객 접촉 관리 ▲업적 관리 등 설계사의 전체 영업 과정을 지원한다. 신한라이프는 기획 단계부터 설문 조사를 통해 설계사의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영업 현장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 복잡한 설계·청약 정보 화면을 스마트폰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최적화해 청약 단계별로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설계사가 영업 활동의 전체 단계를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신속하게 처리 할 수 있어 고객 문의에도 빠른 응대가 가능해졌다. 모든 보험 상품이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 설계가 가능하고 상품 설명서도 고객 휴대전화로 즉시 발송할 수 있다. 또 고객이 사고 보험금 접수를 요청할 때도 스마트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 경영전문대학원과 금융컨설팅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발맞춰 신한라이프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FC1사업그룹 고능률 설계사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한-연세 금융컨설팅 전문가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보험영업 경력 2년 이하의 우수 보험설계사(FC) 가운데 50명을 선발해, 연세대학교 분야별 전임교수 8명 포함 각 분야의 전문 강사로부터 10주 동안 ▲금융 ▲세무 ▲경제 ▲마케팅 ▲리더십 등의 다양한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과정을 수료한 설계사에게는 연세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설계사들에게 차별화된 역량을 갖춘 보험전문가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보험업계를 이끌어갈 신한라이프 설계사만의 일류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