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한민국 치킨 브랜드 bhc가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상생 배달앱 ‘땡겨요’와 함께 최대 9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5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땡겨요’ 앱을 통해 모든 고객에게 4,000원 할인 쿠폰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앱 최초 가입자 및 기존 주문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두 번째 주문까지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해, 총 2회에 걸쳐 최대 9,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1일 1매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18,0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과 포장 주문 모두 적용 가능하다. 할인 대상 메뉴는 최근 출시 이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콰삭킹’을 비롯해, bhc의 대표 인기 메뉴인 ‘뿌링클’ 등 전 메뉴가 포함된다. bhc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단순한 소비자 할인 혜택을 넘어, 수수료 부담 없는 공공 배달앱 ‘땡겨요’를 활용해 가맹점주의 수익성 향상에도 기여하고자 했다. bhc는 소비자에게는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강화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 방침을 이어나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bhc치킨(대표 임금옥) 가맹본부가 배달앱 판촉행사 관련 사전 동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오류건에 대해 분담 비용을 환급해 주고 향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진시정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현행 가맹사업법상 가맹점주 비용분담 행사의 경우, 행사 시작 전에 전체 가맹점주의 70% 이상 동의를 얻어야 미동의 가맹점주들에게도 판촉행사를 실시할 수 있는데, 이 요건을 갖추지 못했던 사안들에 대한 시정이다. bhc치킨 가맹본부는 지난 22년 7월 가맹사업법 개정 시행 후 진행된 배민, 요기요, 땡겨요, 쿠팡이츠 등의 배달앱 할인 프로모션 진행과정에서 요기요 13건, 배민 1건, 땡겨요 1건 등 총 15건에 대해 사전 70% 동의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했음을 이번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컴플라이언스 진단 과정에서 발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중 13건은 행사가 시작된 후 70% 동의율을 넘겼고, 2건은 각각 69.2%, 67.3%로 기준인 70% 동의 조건에 미달됐다. bhc치킨 가맹본부는 해당 문제들이 갑작스러운 행사의 변경 및 추가, 기간 연장 등의 당시 영업환경의 변화에 다소 긴급하게 대응하는 과정에서 주로 발생된 것이라고 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hc치킨(대표 임금옥)은 bhc치킨을 꾸준히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요기요 및 자사앱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000원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배달앱 요기요와 bhc치킨 자사앱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요기요 배달앱에서는 오는 22일까지 2022년의 첫 신메뉴로 선보인 ▲치퐁당 후라이드 ▲치퐁당 윙 ▲치퐁당 스틱 ▲치퐁당 콤보를 비롯해 치즈볼·분모자·로제 떡볶이가 추가 구성되는 세트메뉴를 4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bhc치킨 자사앱에서는 한 마리 메뉴와 순살 메뉴를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할인 대상은 총 12종으로 치퐁당 후라이드·뿌링클·맛초킹·골드킹·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 등이 포함된다. 기간은 17일~22일, 24일~29일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5월은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집에서든 야외에서든 맛있는 음식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많다”며 “bhc치킨은신메뉴에 대한 높은 관심과 뿌링클과 맛초킹 등의 인기 메뉴를 향한 고객분들의 꾸준한 애정에 감사함을 담아 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