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완전판매 문화 확산을 통한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FC(Financial Consultant)가 참여하는 ‘완전판매 AI송 콘테스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완전판매의 의미와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했다. 참가자들은 ▲완전판매 ▲설명의무 ▲모집질서 ▲정보보호 ▲고객만족 등 보험영업에서 지켜야 할 내용을 담아 가사를 만들고 AI를 통해 창의적인 방식으로 음악을 제작했다. . 신한라이프는 콘테스트에 참여한 FC 약 100여 명이 출품한 참가작 186건 가운데 완전판매 인식제고와 소비자보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우수작품을 선정해 이달 시상을 진행한다. 또 선정된 작품은 영업교육 프로그램 등 완전판매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는 완전판매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소비자 중심의 영업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짐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강조한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험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CJ제일제당이 한식 셰프 육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를 통해 한식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선다.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은 최근 뉴욕의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NARO’에서 퀴진케이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들이 손잡고 ‘팝업 디너’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뉴욕 현지 언론사 및 미국 외식업계 오피니언 리더 등을 초청해 전통한식의 품격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팝업 디너’에서는 ‘Naro’와 미슐랭 2스타 ‘Atomix’를 운영하는 박정현 셰프, ‘주은’의 박주은 셰프와 퀴진케이 영셰프 2명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브랜드를 앞세워 해외시장을 개척한 K-푸드 세계화의 여정과 한식의 글로벌 가치를 소개했다. 두 스타 셰프는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담은 한식 코스를 선보였다. 더덕, 잣, 된장, 참나물, 냉이 등 한국 고유 식재료를 활용했고, 특히 타락죽, 김굴냉채, 등심양념구이 쌈밥 등을 선보였다. 디저트로 선보인 개성약과와 조개송편, 붕어빵 모양의 팥 마카롱도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 참가한 현지 외식업계 관계자는 “음식이 매우 환상적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