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고객의 검진 동선을 최적화하고, 검사 소요 시간 단축을 통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건강검진 RFID 동선관리 시스템’을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에 1일 도입했다. 동선관리 시스템은 건강검진 시 고객에게 최적의 검진 동선을 제시하여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고, 검진 과정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되며, 건강증진의원은 보다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진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동선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의 건강검진 경험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동부지부를 시작으로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에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향후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검진 안내 서비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직원 업무 편의성을 높여 내·외부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건협은 RFID 동선관리 시스템 이외에도 디지털을 활용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건강검진 업계 최초로 예약에서 변경까지 일정을 통합 관리하는 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건강검진을 통한 부정맥의 조기 진단율을 높이기 위해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연속 심전도 검사를 전국 17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에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검사는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를 가슴에 부착하여 심전도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검사시간에 따라 당일심전도와 1일심전도로 나뉜다. 당일심전도는 건강검진을 받는 동안 패치를 부착하여 연속심전도 데이터를 확인하는 검사이고, 1일심전도는 건강검진 후 패치를 부착한 상태로 귀가하여 하루 동안의 심전도 데이터를 모니터링하는 검사이다. 또한, 1일심전도 기기는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택배수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정상범위를 벗어나는 질환으로, 연속심전도 검사는 일상생활 속의 심전도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부정맥의 조기진단에 유용하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고령 인구가 증가하고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부정맥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12유도심전도와 연속심전도를 함께 병행하여 심장질환 뿐만 아니라 부정맥질환의 발견율을 높이고, 조기 발견으로 치료의 효율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재 대웅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 BI ‘메디체크’와 캐릭터 ‘뿌기와 또기’가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건강검진·건강증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국민건강증진을 향한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롭게 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 협회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의미하는 BI <메디체크>는 치료와 예방 그리고 건강증진의 의미까지 확장하여 리뉴얼 되었다. BI 심벌마크는 역동성과 미래지향적 의미를 담은 직선으로 곧게 표현하고 색상을 조정하여 시각적 효과를 강화했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디지털매체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보완되었다. 캐릭터 중 거북이를 모티브로 한 <뿌기>는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해 찬찬히 그리고 꼼꼼하게 진행하는 건강검진을, 토끼를 모티브로 한 <또기>는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질병 예방과 신속한 치료의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 뿌기와 또기는 동글동글한 외모와 친근함으로 공감과 소통을 통한 홍보에 나선다. 채혈, 내시경 등 건강검진을 받는 여러가지 응용동작은 고객에게 검진항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표정과 행동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으로는 직원들의 마음을 전하게 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5월 23일 본회 현촌홀에서 ‘협회 홍보 서포터즈’캠페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 장국진 전략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이번 공모에 참여한 서울·경인지역 대학생 광고연합동아리「ONAD」소속 5개 팀 20여 명의 서포터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생 특유의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홍보 콘텐츠를 모색하고 기성세대와 MZ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역동적인 홍보 방안을 정립하고자 지난 4월부터 약 1개월간 「ONAD」와 진행하였으며, 총 5개팀이 참여,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대상의 영예는 김하랑 학생 외 8명(서포터즈 3팀)이 진행한『2040세대에게 브랜드 인식을 높이기 위한 NEW 메디체크만의 아이디어 제안서』가 차지했으며, 김현수 학생 외 8명(서포터즈 2팀)이 함께한 『우리의 건강 메이트, 한국건강관리협회 2040의 트렌드, 장기적인 SNS운영까지 고려한 매체별 IMC 제안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진영선, 이지수 학생 외 7명(서포터즈 1팀)의 『한 사람의 건강을 챙기다 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