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이 로봇청소기 최초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bD, Privacy by Design)' 인증을 19일 획득했다. PbD는 제품 또는 서비스의 기획∙제조∙폐기 등 전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요소를 고려해 개인정보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설계 개념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KISA는 개인정보 수집 기기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가정용 방범카메라(CCTV)에 대해 PbD 인증을 부여한 데 이어, 올해는 카메라가 탑재된 로봇청소기 등 국민 생활 밀착형 스마트가전 4종으로 시범인증 대상을 확대했다. 인증 기준은 ▲개인정보 식별과 목적, 개인정보 처리 흐름, 불필요한 개인정보 전달 방지 등 개인정보 처리와 보호에 관한 기본적인 요구 사항(14개) ▲개인정보 처리의 적법성(28개) ▲정보보안과 프라이버시 강화(22개) ▲조직적 보호조치(7개) 등 4개 영역의 71개 점검 항목이다. 이번에 PbD 인증을 획득한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스팀'은 국내 최초로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을 탑재한 올인원(All-in-One)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가 지난 4월 ‘비스포크 제트 봇 AI’를 출시하면서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라이다 센서·3D 센서∙AI 사물인식 솔루션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대거 탑재한 삼성전자 로봇청소기 제품이다. 삼성전자 로봇청소기 매출은 비스포크 제트 봇 AI 출시 후 8월 말까지 누계로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성장했다. 이어 전체 로봇청소기 매출의 60%를 차지해 성장을 견인했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진화한 AI 기술로 집안 구조와 가구·가전을 정확히 인식해 빠르게 공간을 매핑하고, 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자율주행 능력을 구현했다. 또한 기존 삼성전자 로봇청소기 제품들이 인식하기 어려웠던 ▲수건 ▲양말 ▲전선 ▲반려동물 배설물과 같은 장애물뿐 아니라 1cm³의 작은 사물까지 입체적으로 감지하고 피한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인버터 모터’와 ‘제트 싸이클론’ 구조를 적용해, 강력한 흡입력과 뛰어난 청소 성능을 구현한다. 청소를 마친 뒤엔 본체가 ‘청정스테이션’으로 복귀해 충전을 시작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