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동원F&B(대표 김성용)가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덴마크’의 온라인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덴마크 온라인 홍보관은 브랜드 전속 모델이자, 가상인간 모델인 ‘신선패밀리’가 살고 있는 집(신선하우스)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신선하우스’는 브랜드 스토리와 신선패밀리 세계관, 각종 덴마크 유제품 및 레시피를 소개하는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또한 PC, 모바일 배경화면 등 디지털 굿즈와 덴마크가 직접 선곡한 음악 플레이리스트, 각종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동원F&B는 덴마크 온라인 홍보관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10일까지 ‘덴마크 인포켓치즈 오리지널’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퀴즈와 설문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참여할 수 있다. 동원F&B는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가족 콘셉트의 가상인간 모델을 발탁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샘플링과 SNS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한강나이트워크 등 스포츠 문화행사와도 연계한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추진하기도 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덴마크 브랜드와 유제품들을 친근하게 느낄 수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동원F&B(대표 김재옥)가 서울경찰청과 협업을 통해 ‘덴마크’ 우유팩에 교통안전 삽화를 담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동원F&B는 덴마크 가공유 4종(커피커피, 바나바나우유, 딸기딸기우유, 초코초코우유)과 덴마크 대니쉬 우유 제품 포장지에 교통안전 수칙 등을 인쇄해 이달부터 약 3개월 동안 주요 할인점과 편의점 등에서 판매한다. 포장지에는 ▲횡단보도 이용 시 자전거 끌고가기 ▲스쿨존에서는 반드시 서행하기 등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삽화가 담겨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경찰청과 함께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가 안전한 서울’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기획됐으며, 일상에서 자주 마시는 우유 제품에 교통안전 수칙 등을 기재해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자 한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동원F&B의 ESG위원회가 기획한 윤리경영 과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GS건설(대표 임병용)이 바이오디젤 생산기술 업체인 덴마크 할도톱소(HALDOR TOPSOE)와 손잡고 바이오디젤 생산설비 모듈화 사업에 나선다. GS건설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디젤 생산설비 표준 모듈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성한 GS건설 플랜트부문대표와 소렌 셀데 에너볼슨 할도톱소 재생에너지 영업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S건설은 바이오디젤 생산기술의 선두주자인 덴마크 할도톱소가 보유하고 있는 핵심 공정 '하이드로플렉스(HydroFlexTM)' 기술을 표준화해 모듈화한다. 할도톱소는 바이오디젤 생산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GS건설은 대규모 정유화학플랜트 사업으로 축척된 모듈화 기술력을 통해 설계 및 시공을 표준화함으로써 투자비를 절감하고 공사기간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이번 협약으로 표준화된 모듈을 개발해 할도톱소와 국내뿐 아니라 해외 바이오디젤 시장에 동반 진출할 예정이다. 플랜트 모듈화는 현장에서 별도로 제작해야 하는 핵심 플랜트 공정을 표준화된 하나의 모듈로 제작해, 현장에서 별도 제작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