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남양유업(대표 김승언)은 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 사옥에서 주니어급 여성 직원 42명을 대상으로 ‘2024 여성인력 리더십 교육’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근예지 남양유업 글로벌사업팀장이 사내 강사로 나서 직원들과의 공감대를 한층 높인 강의를 진행했다. 김 팀장은 ▲여성 리더의 성공사례를 통한 역량 벤치마킹 ▲사내 커리어 개발 방안 등 남양유업에 재직하며 체득한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했다. 80년대생 ‘영리더’로 불리는 김 팀장은 현재 남양유업 해외 수출 업무를 책임지고 있다. 전문가 교육도 이어졌다. 리더십·조직 문화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는 한진희 강사는 ▲여성 리더십의 이해 ▲셀프 리더십과 성공 전략 ▲화합을 이끄는 커뮤니케이션 ▲성장 마인드셋 등의 과목을 통해 여성 리더십, 리더십 전략,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다뤘다. 남양유업은 지난해부터 임직원 모두가 평등하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에 힘쓰고 있다. 주니어, 팀장, 승진대상자 등 다양한 대상에게 적합한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하며 임직원의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남양유업(대표 김승언)이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신제품을 출시하고 흥행을 이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테이크핏 맥스가 710만봉 이상 팔리자 상품군을 확대해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남양유업은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의 신제품 ‘테이크핏 퓨어프로틴’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샤인머스캣과 자몽맛 2종이다. 단백질 특유의 텁텁함 없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인체 구성 단백질인 콜라겐 중에서도 ‘초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1만9000mg 함유해 한층 빠른 흡수를 돕는다. 이전에 출시한 테이크핏 브랜드 제품들과 동일하게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한 완전단백질을 21g 담았다. 당류, 지방, 콜레스테롤 부담도 덜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차세대 스포츠음료인 테이크핏 퓨어프로틴의 출시로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레저 스포츠와 야외 활동을 즐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남양유업(대표 김승언)은 홍원식 회장 측이 주식양도 소송 판결에 불복하며 항소를 제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5월 홍 회장 일가가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었으나 홍 회장 측은 같은 해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에 한앤컴퍼니는 계약대로 주식을 양도하라며 홍원식 회장 일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정찬우 부장판사)는 지난달 22일 한앤컴퍼니의 손을 들어줬다. 홍 회장 일가가 앞선 계약대로 주식을 이전하는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는 것이 판결의 요지였고, 홍 회장 측은 이번 판결에 불복하면서 이날 항소를 제기했다. 홍 회장 측 대리인은 지난 달 판결 이후에도 "한앤컴퍼니 측의 쌍방대리 행위로 권리를 제대로 보호받지 못했다"며 "이런 내용을 재판부가 충분히 받아들이지 않은 것 같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즉시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남양유업(대표 김승언)은 100% 캘리포니아산 리얼 아몬드를 담은 플랜트 밀크 ‘아몬드데이’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몬드데이는 아몬드 고유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과 당이 없는 건강한 맛의 ‘언스위트’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되며, 아몬드 음료 특유의 밍밍하고 심심한 맛을 개선하기 위해 로스팅 공법으로 향과 풍미를 고소하게 살렸다. 아몬드데이는 ‘언스위트’ 제품 기준 35㎉의 부담 없는 칼로리와 비타민Eㆍ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식단 관리와 운동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훌륭한 식사대용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를 먹지 못하거나, 두유 알레르기가 있는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대체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권오율 남양유업 BM은 “코로나19로 건강과 식물성 식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소비자분들을 위해 아몬드 음료 제품을 기획했다”며,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더욱 노력하는 남양유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남양유업(대표 김승언)이 한국뇌전증협회와 넛지헬스케어 건강관리앱 캐시워크와 함께 뇌전증 인식 개선을 위한 ‘같이 걸을래’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과거 ‘간질’로 불렸던 뇌전증은 국내 약 40만명이 앓고 있는 질환으로 누구나 걸릴 수 있지만 전염성이 없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같이 걸을래’ 챌린지는 뇌전증 질환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받고 있는 뇌전증 환자를 위해 기획됐다. 위 챌린지는 뇌전증 환자의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뇌전증 관리·지원법’ 입법 동의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되며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가 운영하는 팀워크 챌린지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에 참가자 중 2만명에게는 캐시워크 앱에서 사용 가능한 소정의 캐시를 제공하며 입법 동의 캠페인에 동참하는 참가자에 한해 초코에몽 1박스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김흥동 한국뇌전증협회 회장은 "챌린지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뇌전증 환자가 겪는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에 공감하고 뇌전증 관리 지원법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여 입법 동의가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남양유업(대표 김승언)이 컵커피 브랜드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제품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프렌치카페’는 1998년 남양유업이 론칭한 컵커피 브랜드다. 이번 리뉴얼은 ‘지금 가장 떠오르는 커피’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제품의 깊은 맛과 균형을 더해 농축되지 않은 깊고 부드러운 듀얼프레소 커피에 풍부한 우유를 담아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듀얼프레소((Dual-Presso)’는 남양유업만의 커피 추출액으로 묵직한 바디감의 깊은 커피니스를 주는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과 원두 고유의 아로마가 살아있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드립 추출 방식의 장점을 더했다. 리뉴얼 출시되는 제품에 사용되는 원두는 전문 Q-grader가 1년 이내 수확한 커피를 직접 선별해 품질을 관리하고, 원두 고유의 특성을 살린 저온 로스팅 공법을 통해 맛과 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또한, 특수 설계된 2가지 추출방식인 듀얼프레소 추출 공법으로 밸런스를 잡았다. 남양유업은 제품과 함께 방송과 드라마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정경호의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CF를 공개했다. 진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프렌치카페와 순수함과 깊이감이 공존하는 정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