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KCMC 문화원과 함께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캠페인 활동에 따라 적립된 사료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은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고객 참여형 챌린지 캠페인이다. 올바른 반려문화 미션을 수행하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고객이 인증한 만큼 사료가 적립되며, 풀무원이 해당 분량의 아미오 사료를 기부한다. 캠페인은 총 2차로 나누어 반려문화 정착에 도움 되는 미션을 제안한다. 지난달까지 진행된 1차 캠페인은 ‘풉로깅’(pooplogging) 미션이 주어졌다. 풉로깅은 poop(배설물)과 plogging(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가 합쳐진 개념으로 산책 중 반려동물의 변을 깨끗하게 뒤처리하여 산책로를 깨끗하게 하는 펫티켓을 의미한다. 1차 캠페인 기간 KCMC 문화원에서는 ‘원조 개통령’으로 유명한 동물훈련사 이웅종 교수의 풉로깅 미션 참여 독려 영상을 촬영하여 더욱 많은 반려인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풀무원은 1차 캠페인 종료와 함께 8월 말 동물보호단체인 ‘사단법인 유엄빠(유기동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이 롯데온(ON)과 함께 냉동만두 ‘얇은피 꽉찬속 만두(얇피만두)’ 기부 캠페인 ‘ON세상이 따뜻할 만두하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얄피만두의 ‘꽉 찬 속’처럼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냉장고를 채우고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이번 기부 행사를 기획됐다. ‘ON세상이 따뜻할 만두하지’는 이달 6일부터 26일까지 롯데온 마트몰에서 판매되는 얄피만두 수량의 10%를 취약계층에 제품을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고객이 구매하는 얄피만두 전 품목(얄피 고기·김치·고기깻잎·땡초, 세모얄피 육즙고기·탱글새우·두부김치, 얄피교자)이 해당된다. 풀무원은 판매량의 10%에 해당하는 얄피만두를 강남복지재단에 기부하며 이를 강남구 주민센터와 협의해 구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음력 설을 앞두고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