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이 15일 ‘IB(투자은행)업무 심화’ 집합과정 교육생을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IPO(기업공개) ▲채권 ▲M&A(기업의 인수합병) ▲ABS(자산 담보 발행 채권) ▲PEF(사모펀드) ▲PI(프로세스 혁신) 등 IB 분야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가치평가(Valuation)에 기반한 주식·채권 발행·글로벌 기업금융 업무에 특화된 해외상장 업무 등을 학습 할 수 있는 과정이다. 개강일은 11월 1일부터다. 특히, 기업금융 실무의 핵심요소를 파악하고 영역별 구체적 기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핵심영역 실무인력의 현장중심의 전문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교육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13일(53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월·수·금 주 3일, 야간교육(17:30~21:30)으로 진행된다”며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녕하세요!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박원호입니다. 한국재난안전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재난, 위기, 재해, 안전···. 이런 단어는 이제는 우리 일상에서 너무나 중요한 용어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는 감염병이나 화재 등 많은 감염자나 사망자가 발생하는 곳에서만 떠올리는 것들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 경제에 엄청난 1994년 외환위기(IMF),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발생한 금융위기, 그리고 지금 그 어느 곳에서 진행되고 있을지도 모를 또다른 금융위기, 이 모두가 재난안전의 중요한 이슈입니다. 이번에 창간하는 한국재난안전뉴스가 우리나라 전반의 재난재해 이슈를 심층적으로 보도함으로써, 경제주체인 가계, 기업, 정부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미디어로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요 약력> •현)(주)모베이스전자 감사 •전)금융감독원 부원장 •전)한국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위원회 위원장 •전)부국증권(주) 사외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