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채연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구본욱)이 기존 자사 간편 건강보험을 하나로 통합해 경증부터 중증 유병자까지 가입 가능한 신상품 ‘KB 3.N.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KB 3.N.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는 유병자 전용 상품으로, ▲최근 3개월 이내 질병 확정·의심소견·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소견 여부 ▲최근 N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최근 5년 내 6대 질병(암, 심근경색, 뇌졸중, 협심증, 심장판막증, 간경화) 진단 여부를 계약 전알릴의무로고지한다. ‘KB 3.N.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는 기존 3.5.5, 3.2.5, 3.0.5 간편고지 상품에 더해 새롭게 개발된 3.6.5, 3.4.5, 3.1.5 상품까지 통합하여 운영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신의 건강 상태와 보험료 부담을 고려해 최적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 신상품은 고객의건강상태가개선될경우 동일한 보장을 더 낮은 보험료로 갱신할 수 있는 ‘무사고 계약전환제도’를 도입한 점도 특징이다. 일정 기간(1년) 동안 입원 및 수술 기록이 없는 고객은 매년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화손해보험(대표 나채범)이 여러 개의 간편고지 질문을 한 상품에 담아 가입 편의성과 가입 후 계약전환을 통해 보험료도 절감할 수 있는 ‘무배당 3N5 WELL100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입원·수술 병력고지 기간에 따라 ‘305, 315, 325, 335, 345, 355’의 6개 질문유형으로 구분해 상품에 담았다. 가운데 숫자 0~5가 입원·수술 병력 고지 기간이다. 이 기간이 길수록 보험료가 낮아지는데 ‘305’ 유형이 보험료가 가장 높고 ‘355’가 가장 낮다. 고객은 자신의 건강상태에 알맞은 유형의 보험료로 가입하면 된다. 또 ‘무사고 시 계약전환제도’를 통해 보험가입 후 일정기간(매 1년) 입원·수술이나 중대질환 진단이 없으면 신청을 통해 보험료가 낮은 다른 유형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고객이 ‘305’ 간편고지로 신규가입 후 1년동안 무사고이면 ‘315’로 전환이 되고 만약 5년간 계속 무사고이면 ‘355’ 유형까지 최대 60% 낮아진 보험료로 계약 전환이 가능하다. 무배당 3N5 WELL100 간편건강보험은 15세부터 가입 가능하고 연만기(갱신형)와 세만기(저해지형) 2종으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이 유병자 현재 건강등급에 따라 보험료 할인을 제공하는 ‘무배당 333 WELL100 건강등급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무배당 333 WELL100 건강등급 간편건강보험’은 가입하는 고객의 건강등급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화한 상품이다. 고객의 성별·연령·건강상태의료이용정보를 활용해 건강상태를 1~9등급으로 구분하고 1~4등급인 고객에게 최대 38%까지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 건강등급 산출은 관련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레이드헬스체인이 개발한 모바일 앱 로그를 활용하며, 해당 앱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의료이용 데이터를 조회해 2년 내 건강검진기록과 최근 1년간 병원이용기록을 분석 후 건강등급을 산출한다. 고객을 앱에 접속 후, 본인인증 및 정보제공동의를 거치면 본인의 건강등급을 확인할 수 있는데 가입 이후 5년마다 건강등급을 재산정해 등급이 상향되면 추가로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반대로 등급이 떨어지더라도 보험료를 올리지 않고 기존의 보험료를 적용한다. 위 보험의 가입연령은 15세부터이고, 연 만기 또는 세 만기 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다. 연 만기 상품은 10·20·30년 만기, 세 만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