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24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국회기후변화포럼 주관 ‘2023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시상식에서 정무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에 대한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지난 2010년 제정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 시상이다. 우리금융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을 위해 그룹 ESG 비전을 「Good Finance for the Next(금융을 통해 만드는 더 나은 세상)」로 정하고, 중장기 ESG 목표로‘Plan Zero 100’을 선언한 바 있다. 또한,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및 2030년까지 ESG금융 100조원 지원, ▲그룹 환경관리시스템 운영, ▲기후리스크 관리체계 구축, ▲녹색금융 지원 확대 등 녹색경영 강화를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생물다양성 손실을 멈추고 생태계 회복을 위해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 국내기업 최초 참여, 국가 숲길‘동서트레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22일 오후,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광주새롬학교 내 11번째 감각통합치료실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 행사에는 KB손해보험 경영관리본부장 조경희 상무와 광주새롬학교 금시대 교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감각통합치료는 다양한 활동과 움직임을 통해 감각을 자극하여 스스로 올바른 적응반응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치료이다. 이 치료는 발달장애 아동의 자발적인 놀이참여를 유도하며 신체능력, 집중력 향상, 심리적 안정, 사회성 발달 등 다양한 영역의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KB손해보험은 지난해 2월 경기도 교육청과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도 내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감각통합치료실 신규 설치 및 리모델링 등 특수교육 환경 개선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능력 향상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내 8개 특수학교에 감각통합치료실을 새롭게 설치하고, 감각통합치료실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특수교육 교사를 대상으로 별도의 교육과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감각통합치료실 지원사업 이외에도 자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 및 미래유망산업 지원 정책에 발맞춰 민간 금융회사 최초로 오는 3월 한국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IGS(혁신성장정보망, Innovation Growth Intelligence System)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IGS는 정책금융기관의 혁신성장 공동기준 분야에 대한 정책금융 공급정보를 집중한 신용정보원의 DB(Data Base)를 말하며, 최신기술, 사업트랜드 및 정부의 정책을 적시성 있게 반영해 지정한 284개 품목을 생산하는 기업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해당 기업의 품목별, 산업별 R&D 집중도, 특허기술력, 정책금융 지원 이후 고용 및 매출액 성장 추이를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어, 금융기관에서 여신심사 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은 올해 초 기업금융 추진 방향을‘미래유망 신성장기업 지원’으로 정하고, 마케팅 전담 조직인 ‘신성장기업영업본부’를 신설해 기술 우수 기업에 대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2월 1일에는 혁신성장 공동기준 분야 전용 우대상품인‘우리 신성장동력 대출’을 출시했으며,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해 2조원을 공급할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갑작스런 지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의 구호와 복구지원을 위해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인명피해가 수만명에 달하는 등 지원이 절실한 상황인 만큼, 기업은행은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3억원의 성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을 통해 후원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기업은행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 1억 5천만원과 은행 기부금 1억 5천만원을 재원으로 임직원과 은행이 공동으로 마련했다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재해 및 재난복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이 보험, 의료, 건강 등 이종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보험 상품 개발에 나선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아크릴과 체결했다과 22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CPC디지털부문장 박청 전무와 아크릴 박외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과 데이터 분석에 도움을 주고 있는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염익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 사는 향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행동·건강 데이터와 의료 데이터, 보험금 지급 데이터 등을 결합해 취약계층을 위한 보험 상품 및 서비스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서비스 구축 등의 ESG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인공지능기술 개발 전문회사인 아크릴은 2011년 설립 후 국내 및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고객들과 디지털 전환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대학 및 대학병원과도 활발한 인공지능 원천 기술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0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손해보험업계는 20일 금융위원회 주재로 진행된 '금융권 청년 일자리 간담회'를 통해 2023년 상반기 중 500여명의 청년 일자리를 신규로 창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해보험업계는 최근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실물경제의 둔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점증하고, 고령화․나노가족 등 인구구조 변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신규 고용 창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모빌리티 전환 가속화 등 새로운 사회요구와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여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급여이체 고객 대상으로‘오늘은 0원 DAY!’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늘은 내 돈 안쓰는 날’을 컨셉으로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커피, 영화, 택시 등 생활밀착형 업종을 경품으로 구성해, 일상 속 소비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급여이체 고객에게 매월 최대 200만 꿀머니, 선착순 경품 등의 혜택과 급여내역 및 주요지출을 보여주는 직장인 특화 서비스인 ‘우리 직장인셀럽’에 최초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우리WON뱅킹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2만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우리 직장인셀럽’ 가입 고객이 우리은행 계좌로 급여이체를 하면 추첨을 통해 총 1천명에게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올리브영 1만원 쿠폰 ▲카카오택시 5천원 쿠폰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물가로 지갑이 얇아진 직장인 고객들에게 생활 속에서 보탬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우리 직장인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과 금융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총 300억원 규모의 노사공동기금을 조성하고, 노사가 한 마음으로 화합해 금융취약계층 손님들을 위한 난방비를 지원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은행과 임직원들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라는 3高 현상으로 고통을 겪는 금융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하나은행 溫氣(온기) 나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함께 실천하기로 했다. 우선, 하나은행 노사는 금융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노사공동기금을 조성하기로 합의했으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온 ‘사랑나눔활동’ 등의 기금에 은행이 추가적인 기부금을 더해 총 300억원 규모의 노사공동기금을 마련했다. 하나은행은 이렇게 조성된 기금을 ▲서민금융상품 이용자 ▲고금리 취약 차주 등 금융취약계층 손님 15만명을 선정해 현금으로 난방비를 지원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손님들의 고통 분담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노사는 이번 노사공동기금 마련을 통한 난방비 지원을 계기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국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화손해보험(대표 나채범)이 여러 개의 간편고지 질문을 한 상품에 담아 가입 편의성과 가입 후 계약전환을 통해 보험료도 절감할 수 있는 ‘무배당 3N5 WELL100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입원·수술 병력고지 기간에 따라 ‘305, 315, 325, 335, 345, 355’의 6개 질문유형으로 구분해 상품에 담았다. 가운데 숫자 0~5가 입원·수술 병력 고지 기간이다. 이 기간이 길수록 보험료가 낮아지는데 ‘305’ 유형이 보험료가 가장 높고 ‘355’가 가장 낮다. 고객은 자신의 건강상태에 알맞은 유형의 보험료로 가입하면 된다. 또 ‘무사고 시 계약전환제도’를 통해 보험가입 후 일정기간(매 1년) 입원·수술이나 중대질환 진단이 없으면 신청을 통해 보험료가 낮은 다른 유형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고객이 ‘305’ 간편고지로 신규가입 후 1년동안 무사고이면 ‘315’로 전환이 되고 만약 5년간 계속 무사고이면 ‘355’ 유형까지 최대 60% 낮아진 보험료로 계약 전환이 가능하다. 무배당 3N5 WELL100 간편건강보험은 15세부터 가입 가능하고 연만기(갱신형)와 세만기(저해지형) 2종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지난해 K리그1 승격에 성공한 '대전하나시티즌'의 2023 정규리그 홈경기 예매 서비스를 오는 16일 13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로 오픈한 예매 서비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 카테고리의 '대전하나시티즌' 메뉴에서 ▲시즌권구매자(2/16, 13시 티켓예매 오픈) ▲일반예매자(2/17, 13시 티켓예매 오픈)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일반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리그1 승격 후 처음 맞는 강원FC와의 2월 26일 홈 개막전에서는 ‘대전을 하나로’라는 슬로건에 맞춰 하나은행 브랜드데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 개막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아이오닉6 ▲베스파 스쿠터 ▲비스포크 냉장고 ▲아이패드 ▲다이슨 에어랩 ▲백화점 상품권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만14세 이상의 하나원큐 회원은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또한, 홈 개막전 현장에서는 ▲캐논슈터 선발대회 ▲페이스페인팅 부스 ▲푸드트럭 등 축구 팬들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