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아이 WON하는대로」이벤트를 오는 3일부터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미래 사회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공부방에 필요한 책상세트, 세계지도 포스터, 도서문화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13세 이하(11년 이후 출생) 자녀 명의로 청약 또는 적금상품에 가입 및 자동이체를 등록하고, ‘우리WON뱅킹’ 內 「우리아이 WON하는대로」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WON뱅킹’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부모 고객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2만명에게 파리바게트 5천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응모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일룸 유아책상 세트 ▲아기상어 코딩컴퓨터 ▲시디즈 링고 의자 ▲갤럭시 버즈2 등 자녀의 나이대별 맞춤형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뱅킹’「우리아이 WON하는대로」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 영유아 전용 페이지인‘우리아이’에서는 아동 실종방지 지문사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카카오뱅크(대표 윤오영)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함께 이공계 장애대학생 진로개발 지원사업 '모두(MODU)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두(MODU)'는 Make Our Dream Unlimited의 줄임말로 장애, 진로 분야 등 한계 없이 자신의 꿈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카카오뱅크는 이공계 장애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진로 개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카카오뱅크가 기부한 금액은 총 1억2440만원 규모다. 해당 기부금은 카카오뱅크 임직원들이 사내 노후 노트북 자선경매에 직접 참여해 모금한 7440만원에 회사가 5000만원을 더해 마련했다. 기부금은 오는 12월까지 이공계 장애대학생 20여명에게 장학금과 진로멘토링 등을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8일, 29일에는 장애대학생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Search-Up Camp'를 진행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도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윤정백 카카오뱅크 ESG팀 팀장과 김동범 한국장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장애대학생들이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28일 국민연금 수급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수급증서 기능을 담은 카드를 선보였다. 28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과 제휴를 맺고 '국민연금증 KB국민카드'를 이같이 출시했다. '국민연금증 KB국민카드'는 신용 및 체크카드 2가지 종류로 발급 가능하다. 신용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이용 시 전월 실적 조건 및 적립 한도 없이 기본 0.3% ▲외식, 교통, 통신 등 업종에서 이용 시 연간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추가 0.3%(연 최대 7만점까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7000원이다. 체크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시 ▲병원업종 3% 환급할인(월 10만원 이용 분까지) ▲주유소 리터당 40점 포인트리가 적립(일 10만원, 월 30만원 이용 분까지)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국민연금증 KB국민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 한 달간 KB국민카드 음식 및 커피 업종에서 2만원 이상 이용 시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은퇴 후에도 왕성한 사회 활동을 이어 나가는 시니어 고객에게 맞춤 혜택을 드리기 위해 국민연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사회적기업 '피플앤컴'과 시니어 고객 디지털 교육 지원 및 재활용 PC 기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신한은행이 지난 18일 발표한 'ESG 상생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에 시니어 고객 디지털 교육 지원금 6억원을 전달하고, 피플앤컴과 은행 내 사용하지 않는 PC 1200대를 재활용해 대한노인회 서울시 연합회에 기증한다. 디지털 교육 지원금은 경로당 관리 직원 대상 회계관리, 문서작업 등 실무 교육과 경로당을 이용하는 시니어 고객들의 디지털 금융 교육, 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활용 PC는 3년간 서울 지역 경로당 1200곳에 기증돼, 시니어 고객 2만 6000여명의 디지털 교육에 활용된다. 신한은행은 재활용 PC 1200대를 기증, 온실가스량 8만3000kg CO2e을 감축해 시니어 금융 교육 지원뿐 아니라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도 실천했다고 전했다. 정상혁 행장은 "우리 모두의 생존이 걸린 환경 보호와 급변하는 디지털화로 인한 교육 필요성에 대해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생명 GA영업지원’ 카카오톡 채널에 챗봇서비스를 개시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증대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GA영업지원’ 카카오톡 채널은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활용한 원스톱 업무처리 지원 인슈어테크 서비스이다. 기존 채널 중 언더라이팅(보험가입심사)을 지원하는 ‘언더톡’ 서비스와 챗봇 세무상담 ‘택스톡’ 서비스를 ‘미래에셋생명 GA영업지원’ 카카오톡 채널로 통합 개시하여 FC(설계사)들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기존의 ‘언더톡’과 ‘택스톡’ 등의 채널들은 카카오톡이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기본 기능만 사용하여 반복적인 질문에 응대가 필요했으며, 서비스별로 카카오톡 채널이 각각 존재했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의 번거로움이 있었다. ‘미래에셋생명 GA영업지원’ 카카오톡 채널 챗봇서비스 오픈으로 이러한 불편함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톡 챗봇으로 자주하는 질문 약 350여 개를 구현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다양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찾고자 하는 검색어를 잘못 입력해도 A.I.가 유사어를 찾아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서비스에는 미래에셋생명 FC 인증 절차가 추가되어 생년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Top2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임직원 공감대 형성과 실행력을 확보하고자 전사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과 영업가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라이프가 올해 초부터 추진한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전략의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모두가 원팀(One Team)으로 나아가고자 함께 노력한 100일간의 여정이 영상으로 공유됐다. 이영종 사장은 근본적 체질 개선과 성장 전략을 통해 보험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자 ▲경쟁력 있는 영업모델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체계 ▲미래 성장동력 등을 핵심 전략으로 담은 ‘Top2 프로젝트’의 세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앞으로 신한라이프는 지난 1분기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성과를 바탕으로 독보적 영업모델을 구축하는 한편 고객과 채널이 요구하는 상품을 적시에 제공한다. 또한 보유계약 가치와 영업 효율 관리를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전사적 업무 혁신으로 보험 본연의 경쟁력 강화에 재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저출생·고령화 등 사회변화를 대비해 중장기 관점의 미래 성장 전략도 공유됐다. 지난 202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메리츠금융지주(부회장 김용범)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해 단일 상장사로 본격 출범했다. 메리츠금융 웹사이트의 "우리는 숫자로 실적을 말한다"(We say growth in Numbers."처럼 통합 시너지 효과가 어느 정도 실적으로 나올지 주목된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며 통합지주사로 본격 출범했으며, 단일 상장사로서 '원 메리츠(One Meritz)'를 완성하기 위해 홈페이지도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로 개편된 메리츠금융그룹 홈페이지는 메리츠의 CI(기업이미지) 색상인 '오렌지 레드'를 활용해 수치 및 시각 자료를 배치해 주주와 고객 관점에서 정보 습득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홈페이지에 접속할 시 처음 노출되는 메인 화면에는 'We say growth in Numbers(숫자로 성장을 보여주겠다)'라는 문구와 함께 메리츠금융지주 실적 수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는 대주주의 1주와 일반주주의 1주가 가진 가치는 동일하다는 메리츠금융의 원칙에 따라 '모든 주주가 인정하는 투명하고 깨끗한 경영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영 활동에 관련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한화생명은 사회적 사각지대에 있는 젊은 암 경험자의 고립감을 해결하기 위한 통합 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한화생명 2030 암 경험자 통합치유 커뮤니티 프로그램 ‘스쿨 오브 히어로즈(School of Heroes)’의 수료식에는 암 경험자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수료식과 함께 마지막 일정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 치유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에 집중하며 신체와 정신 건강 회복뿐만 아니라 서로를 챙기며 유대감을 쌓았다. 치료를 위해 오랜 기간 장거리 여행이 어려웠던 암 경험자들은 해안로 산책과 오름 트레킹 등을 체험하며 일상을 벗어나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했다. ‘암 치유 평등학교’를 모토로 한 스쿨 오브 히어로즈는 암 경험자들이 일상에서 정서적, 사회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부터 2030세대 암 경험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암 경험자와 가족, 정신종양학 전문의, 직업ㆍ취업 교육 전문가, 푸드케어 스타트업 등 암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연결한 통합 치유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은 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24일 튀르키예 구호모금 캠페인에 참여한 업비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기부를 증명하는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두나무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올해 초 발생한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업비트 이용자가 기부용 전자지갑 주소로 비트코인(BTC)을 기부하면 해당 금액만큼 일정 한도 내에서 두나무가 추가로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이다.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된 캠페인으로 총 270여명의 업비트 이용자들이 모여 6.5646BTC(3월 14일 기준 한화 약 2억1000만원)를 기부했다. 또 업비트의 추가 기부금을 합산해 총 14BTC(3월 14일 기준 약 4억400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그 연장선에서 두나무가 기부증명 NFT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캠페인 참여자에게 지급되는 NFT는 아트테인먼트 레이빌리지와 협업하여 풍선 작가로 이름을 알린 이동욱 작가의 ‘깊이로부터 온 메시지’라는 작품이다. 이동욱 작가는 “업비트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진행한 이번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매년 임직원의 봉사활동 시간이 평균 1만시간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약 10년간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직원들이 매년 꾸준히 1만 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던 이유로 체계적인 사회공헌 시스템을 꼽았다.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지속적인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생명에선 모든 임직원이 이익의 환원을 실천하고, 조직별 봉사단이 편성돼 매년 8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원칙이다. 직원들의 봉사활동은 △인재 육성 △사회복지 △나눔 문화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본사 직원의 경우 명절선물 전달, 독거노인 생필품 지원 장바구니 봉사,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이 진행된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는 서울대치과병원,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자긍심을 갖고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겠다”며 “전 구성원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가는 기업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