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3월 발표한 ‘상생금융 3·3패키지’의 일환으로 만 60세 이상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창구·ATM, 텔레뱅킹 타행환 이체수수료를 5월 8일 어버이날부터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행으로 만 60세 이상 고객이 우리은행 영업점 창구를 비롯한 ATM, 텔레뱅킹을 통해 다른 은행으로 이체할 경우, 타행 이체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층에 대한 이용 편의 향상 및 상생금융을 실천하고자 수수료 면제 방안을 마련했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고객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해 신설한 시니어 특화 점포인 시니어플러스영업점을 동소문로시니어플러스영업점, 영등포시니어플러스영업점 두 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지난 3일,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농기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농기계사고 예방 캠페인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실시한 것으로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농촌진흥청 윤종철 차장, 마한농협 문홍열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농기계 사고감지 알람시스템을 시연하고 나주시 관내 농업인에게 농기계 사고예방 물품과 농업기계 안전이용 가이드를 전달했다. 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농촌진흥청과 체결한 ‘농업인 소득 향상과 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한 협업을 실시하고 있다.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농기계 교통사고는 일반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11배나 더 높을 정도로 위험하다”며 “이번 농기계사고 예방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농업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손해보험은 농기계운행 중 사고나 농작업 중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담보하는 농기계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보험료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글로벌 무역 거래 플랫폼 기업 이씨플라자㈜(대표 박인규) 와 공동으로 수출입 계약, 인보이스 관리, 무역금융, 물류 등 수출입 업무 전체 프로세스를 아우르는 '글로벌 공급망 금융 플랫폼' 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하나은행이 이씨플라자㈜ 와 공동으로 개발한 『공급망 플랫폼』은 수출입 기업이 신규 거래처를 발굴하고 제품을 홍보하는 거래 중개 기능과 수출입 전자 계약, 인보이스 발행, 무역금융 등 금융 거래 기능의 통합 니즈를 반영했다. 이번 『공급망 플랫폼』 구축을 통해 신규 거래처 발굴부터 대금결제 까지 원스탑으로 처리가 가능하고, 무역금융을 위한 수출입 계약서, 인보이스와 같은 무역 관련 증빙서류가 하나은행에 자동으로 제출되는 등 수출입기업의 업무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수입업체의 구매 문의, 상품 검수 등의 거래 이력 관리를 통해 무역 이상 송금 방지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성영수 하나은행 CIB그룹장은 “코로나를 겪으면서, B2B 플랫폼을 통해 수출입 판로를 개척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며, “이번 글로벌 공급망 플랫폼 구축을 통해 외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환전고객에게 최대 90% 환율우대와 함께 다양한 경품 및 신라인터넷면세점 제휴서비스를 제공하는 ‘YES(¥€$)! IBK환전’ 이벤트를 5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영업점 방문 및 모바일뱅킹 앱 ‘i-ONE뱅크(아이원뱅크)‘에서 ’ONE할 때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고객이며 모바일 뱅킹을 통해 주요통화 USD, JPY, EUR를 미화환산 기준 500달러 이상 환전 시 최대 90%까지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환율우대와 더불어 환전고객 中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는 1회차(5월 2일~7월 14일)와 2회차(7월 17일~9월 27일)로 두 번에 나눠서 진행될 예정이다. 본 이벤트를 통해 ▲환전금액이 가장 많은 고객에게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20만원(20명), ▲차순위로 환전금액이 많은 고객에게 치킨 기프티콘(200명), ▲전체 환전고객 中 무작위 추첨을 통해 커피 및 아이스크림 쿠폰(400명)을 각 회차별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비대면 채널 환전 이용 시 신라인터넷면세점과 제휴를 통해 이벤트 대상 환전고객 모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는 인터넷으로만 가입 가능한「오토바이 전용 운전자보험」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오토바이로 사망이나 중상해 등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부담하게되는 비용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비용 등이 대표적인 보장이다. 또한「오토바이 전용 운전자보험」은 오토바이 운전 중 사고로 발생한 부상치료지원금도 보장하고, 특약 가입을 통해 오토바이 운전중 발생한 교통상해수술비, 골절, 인대 및 힘줄 파열, 안면열상 진단비 등도 보상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보험료가 저렴해지는 것도 특징이다. 「오토바이 전용 운전자보험」가입할 때 해당 고객임이 확인되면 매월 보장보험료가 5% 할인된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오토바이 전용 운전자보험」가입시 오토바이 운행목적이 가정용인지 배달용인지 여부를 정확하게 고지해야 사고시 제대로 보상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오토바이 사고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오토바이 운전자 고객들을 보장하기 위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은 2022년 임직원 자투리 급여 모금액 1000만 원을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임직원들의 따뜻한 땀방울이 담긴 기부금은 재단법인 해피빈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ž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숲 조성을 후원하는데 쓰인다. 미래에셋생명은 창립 이래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월급의 천원 단위 자투리 금액을 적립해 매년 기부해왔다. 여기에 임직원의 자발적 후원금에 맞춰 회사가 동일한 추가 금액을 부담하여 기부하는 형태인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를 통해 발전기금을 보탠다. 임원들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의 ‘임원 1%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급여의 일정 부분을 추가로 기부한다. 이번에 모인 기부금은 한부모 저소득가정 수학여행 경비 지원, 가정폭력 피해 아동 심리치료 지원, 그리고 도심 속 숲 조성 사업 지원에 기부된다. 취약계층 아동ž청소년들에게 수학여행 경비지원을 통해 친구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대피해아동ž청소년에게 정서적 불안감과 문제행동을 완화하는 심리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도심 속 숲 조성 사업은 방치된 공간을 다시 숲으로 바꾸는 사업으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6월 말까지 케이봇쌤 포트폴리오를 가입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는 핵이득! 경품은 꿀이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KB국민은행‘케이봇쌤’은 AI 또는 전문가가 고객에게 맞는 최적의 펀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KB국민은행이 자체 개발한 투자스타일 유형 분류인 WMTI(Wealth Management Type Indicator) 기반 맞춤형 포트폴리오 960종과 ▲전문가에 의해 엄선된 테마들로 이루어진 테마 포트폴리오 13종 ▲적립식 투자설계를 지원하는 목표달성형 포트폴리오 ▲AI(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의 로보쌤 포트폴리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케이봇쌤 포트폴리오는 각 영업점뿐만 아니라 KB국민은행 홈페이지, KB스타뱅킹에서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KB스타뱅킹 내의 자산 분석·진단을 통해 보유 상품 비중 변경, 추가입금, 환매 등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가이드로 사후관리도 쉽게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케이봇쌤 포트폴리오를 5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고객은 추첨을 통해 ▲ 서울 시그니엘 그랜드 디럭스 1박 숙박권 ▲ LG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VIP고객과 FC(Financial Consultant) 약 150여명을 초청하여 ‘라울 뒤피:색채의 선율’ 단독 프리뷰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신한라이프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이 전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라울 뒤피의 대형 회고전으로, 해외 유명 미술관에서도 쉽게 보기 어려운 대표 걸작과 뒤피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조망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시 총괄 큐레이터를 맡은 트루아 미술관(Musée des Beaux-Arts de Troyes) 관장 겸 프랑스 공공미술관 큐레이터 협회 회장인 에릭 블랑슈고르쥬(Eric Blanchegorge)가 참가자들에게 직접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 도슨트를 진행했다.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은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 자리가 예술을 통해 삶의 풍요로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신한라이프를 믿고 선택해 주신 고객님께 최고의 만족과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는 9월 10일까지 약 4개월 간 예술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은 보험료는 낮추고 보장구조를 개편·확대한 ‘KB 3.3.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와 ‘KB 3.5.5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를 2일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3.3.5(3.5.5)’ 라고 불리는 고지 항목에 따라 가입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3(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이력 ▲5년 내 암,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 6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입원 또는 수술 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고지 항목 중 5년 내 발병 이력에 대해서는 기존 8대 질병 중 백혈병과 에이즈를 제외한 6대 질병으로 간소화 됐다. 새롭게 선보인 ‘KB 3.3.5(3.5.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는 암 발병 시 최초 1회만 보장되던 ‘표적항암약물치료비’에 대해 ▲일반암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특정암(위암/폐암/간암) ▲20세 이하 발생암 중 70%를 차지하는 림프종 및 백혈병 관련 암 ▲그 외 나머지 암 발병으로 나누고 각각 7천만 원, 최대 3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인천 송도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이하‘ADB’) 연차총회에서 우리은행이 작년 9월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공급망금융 플랫폼‘원비즈플라자’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ADB는 아시아·태평양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1966년 설립된 다자개발은행으로, ADB 연차총회는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등 약 5천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 우리은행 이원덕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원비즈플라자’를 테마로 한 부스를 설치하고 이를 널리 소개한다. 특히 우리은행이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플랫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만큼‘상생금융’노하우와‘기업과의 동반성장’이라는 가치도 함께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기업들은‘원비즈플라자’로 기존에 수기로 처리했던 구매업무를 디지털 기반 전자방식으로 전환해 편리하고 투명하게 수행할 수 있다. 더불어 우리은행은‘원비즈플라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공급망금융 활성화 협약 보증」을 통해 보증서 보증비율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