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개최되는 중소기업 관련 인물사진전에 김성태 은행장이 중소기업 금융접근성을 대표하는 인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OECD는 오는 27~28일 개최될 OECD 중소기업 장관 회의에 맞춰 중소기업 관련 대표 인물들의 중요성을 환기하고자 이번 사진전을 기획했다. 중소기업 회복력, 금융접근성, 디지털전환 등 총 8가지 테마를 선정해 각 테마를 대표하는 9명의 사진과 메시지를 OECD 본관 로비와 중소기업 장관 회의 행사장 내 15일 부터 29일 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이 사진전에는 김성태 은행장을 비롯해 덴마크 스타트업협회장 Esben Gadsboll, 세계 최대 스타트업 캠퍼스 Station F의 액셀러레이터 Chrystele Sanon 등이 선정돼 함께 전시됐다. 김성태 은행장은 “기업은행은 시장형 중소기업 전문 정책금융기관으로 지난 60년간 중소기업의 금융안전판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하며 “코로나19 시기에도 정책금융을 지원하는 대표 창구로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지원했고 최근에는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은 유병력자와 고연령층까지 가입의 폭을 확대한 ‘헤리티지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확정금리형 종신보험으로 유고시 정해진 사망보험금을 통해 상속 등 다양한 목적자금을 활용하기 위한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헤리티지 종신보험은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 부담을 더 낮췄다. 납입기간 중 해지할 경우 ‘기본환급형’ 해약환급금의 30%를 지급하지만, 납입완료 후 해약환급금은 ‘기본환급형’ 해약환급금의 50%를 지급한다. 해약환급금이 적어진 만큼 더욱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이 상품은 적용이율 3.0%를 사용하여 보험료는 더욱 낮췄고, 금리확정형으로 향후 시장이율이 변동하더라도 해약환급금의 변동이 없다. 여기에 저렴한 보험료를 통해 상황에 맞는 ▲ 유족생활자금 마련 ▲ 상속세 재원마련 ▲ 상속재산 형성 등이 가능하다. 기존의 간편고지형에 이어 초간편고지형을 신설하여 계약심사 기준을 완화하였다. 3개월 이내 의사로부터 진찰/검사(건강검진포함)를 통해 입원/수술/검사 등의 소견이 없고, 2년 이내 질병 및 사고 등으로 입원/수술한 적이 없으면 보험가입이 가능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가 와인 전문기업 와인나라(대표 이권휴)와 손잡고 프리미엄 카드 회원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와인나라 본사에서 프리미엄 상품 고객 대상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HERITAGE Exclusive(헤리티지 익스클루시브) ▲HERITAGE Reserve(헤리티지 리저브)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파인다이닝 멤버십과 럭셔리 와인바 이용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헤리티지 익스클루시브' 고객에게는 와인나라에서 운영하는 프라이빗 파인다이닝 Le Monde Vin(르몽뒤뱅)의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예약 및 안내는 '헤리티지 익스클루시브' 회원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헤리티지 리저브' 고객은 와인바 MOOD SEOUL(무드 서울)과 SAV SEOUL(사브 서울)의 우선 예약 서비스를 오는 8월부터 제공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와인나라와 업무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라인업 헤리티지 서비스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최상위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는 고객이 선택한 관심사와 취향에 따라 피크닉처럼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추천 서비스 '삼성화재 피크닉(Pick+Picnic)'이 신청자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삼성화재 고객이면 누구나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관심사를 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전용 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피크닉 Pick △이주의 추천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달의 피크닉 Pick'에서는 고객에게 많은 선택을 받은 관심사를 중심으로 매달 진행되는 온라인 클래스와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주의 추천 콘텐츠'는 고객이 선택한 주제와 관련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콘텐츠 추천과 카드뉴스 등을 제공한다. 고객은 여행, 재테크, 자녀교육, 인문학, 웰빙 등 다양한 관심사 중 본인이 선택한 주제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피크닉'은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이 필요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의 삼성화재 모바일 홈페이지 등에서 쉽고 편리하게 추천 콘텐츠를 모아 볼 수 있다. 온라인 클래스나 이벤트에도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스퀘어 앱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달 23일까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선보인 스퀘어는 보험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이 일상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운세보기, 마음 기록하고 공유하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탑재한 종합 플랫폼이다. 이번 이벤트는 스퀘어에 접속해 마케팅 동의를 진행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일 1회씩 응모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총 5243명의 고객에게 ▲명품 카드지갑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 ▲신세계 상품권 ▲배달의민족 쿠폰 ▲스타벅스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재우 신한라이프 고객지원그룹장은 "지난 1년간 스퀘어를 아끼고 응원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의 성원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과 유한킴벌리가 핸드타월 재활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KB손해보험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자원재활용을 통해 탄소출 저감을 실천하기 위해 유한킴벌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경영전략본부장 조경희 상무와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장 손승우 전무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KB손해보험은 본사에서 사용한 핸드타월을 분리해 재활용을 진행하는 바이사이클 캠페인에 참여할 방침이다. 바이사이클(BI:CYCLE)은 핸드타월 등 한번 사용하고 폐기되는 제품을 재활용해 원료사용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증대에 기여하는 캠페인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시작됐다. 핸드타월은 일반쓰레기와 달리 손의 물기만 닦는 용도로 사용되어 올바른 수거 시 우수한 품질의 재생지로 활용될 수 있다. 한번 사용하고 폐기되는 핸드타월의 재활용을 통해 자원 절약은 물론, 폐기로 인해 발생되는 이산화탄소까지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캠페인으로 연간 약 720박스의 핸드타월을 재활용하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디지털 채널를 활용한 손님 편의성 증대를 위해 ‘하나원큐 전자증명서’ 서비스 개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원큐 전자증명서’는 정부24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공공문서를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와 자체 인증서인 ‘하나인증서’를 통해 손쉽게 신청하고 발급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하나은행은 이번 ‘하나원큐 전자증명서’ 서비스 개편으로 손님이 제출한 전자증명서를 영업점 직원이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했다. 계좌개설, 대출신청 등 각종 은행 업무에 전자증명서를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 영업점을 방문한 손님이 상담 과정에서 공공문서를 바로 사용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하나원큐 전자증명서’ 서비스에서 발급 가능한 공공문서는 현재 ▲주민증록등·초본 ▲소득금액증명 ▲가족관계증명서 등 총 13종이다. 특히, 전세자금대출, 외국환신고 등 손님이 많이 이용하거나 생소한 금융 서비스에 대해서는 필요 서류 안내와 함께 한 번에 발급 받을 수 있는 묶음 신청 기능을 더해 손님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원큐 전자증명서’ 서비스 시행으로 은행을 방문하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15일 그룹의 통합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 내에 청년 대상 금융 콘텐츠인 ‘영플러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영플러스’ 서비스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 정보 안내와 함께 고객들이 각 그룹사 앱 별도 방문 없이 신한플러스 내에서 바로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플러스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까지 ‘영플러스’ 서비스 페이지에서 ‘행운카드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선정된 고객들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미래 고객 선점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플러스는 ‘영플러스’ 서비스와 함께 청년들의 문화체험 권리 향상을 위한 서울시 청년문화 패스 사업 등 고객의 일상생활에 더욱 밀접한 서비스를 확대해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이라는 그룹의 비전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800만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한 신한플러스는 신한SOL(은행), 신한pLay(카드), 신한알파(증권), 스퀘어(라이프) 등 신한금융그룹 주요 앱 내에 앱인앱(App in A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한화손해보험(대표 나채범) 봉사단은 서울 용산구 보광초등학교를 방문해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아이즈업(Eyes up) 보행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이 지난해부터 서울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보행 중 스마트폰, 무선이어폰 등 전자 기기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다 발생할 수 있는 교통, 상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기획한 사회공헌 체험 행사다. 이날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은 세이프키즈코리아 안전교육 강사, 학생들과 함께 △시야각 변화 체험 △청각측정 △횡단보도 체험 교구 등 보행체험키트를 이용해 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은 이후 서대문구 서울 안산초등학교, 금천구 동광초등학교를 찾아가 초등학생들에게 보행 안전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총 8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2560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어린이들이 안전체험을 통해 전자기기로 인한 주의산만 보행 위험을 체감하면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올바른 보행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계도하고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Z세대를 위한 금융 플랫폼 리브 Next에서 고객 참여를 통해 모금한 2,800만원의 기부금을 기부처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0월에 오픈한 리브 Next의 하트모아 기부하기를 통해 조성됐다. 리브 Next 이용고객은 어플 내의 꿈·진로·ESG 등을 주제로 한 콘텐츠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는 등의 방식으로 하트를 모을 수 있다. 모은 하트는 기부금으로 활용 가능하며 고객이 원하는 기부처에 KB국민은행이 전액 기부한다. 특히 이번 기부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총 3,842 곳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의 열띤 참여로 당초 목표 금액을 140% 초과한 2,800만원의 기부금을 모을 수 있었다. 더불어 KB국민은행은 3개월마다 기부에 가장 많이 참여한 학교를 ‘기부좋은학교’로 선정한다. 제 2대 ‘기부좋은학교’로는 정신여자고등학교가 선정돼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리브 Next 하트모아 기부하기 서비스는 출시 이후 고객들의 소액 기부 습관 형성에 기여하며 모은 하트가 1,000만개 도달을 앞두고 있다. 모인 하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