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한화손해보험(대표 나채범)은 21일 여의도 본사에서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 아이스크림에듀와 신성장동력 발굴 및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교육사업은 물론 취약계층 아동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화손보와 함께 새롭게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화손보와 아이스크림에듀는 기업시민으로서 느끼는 사회적 책임에 깊이 공감하고, 양사가 보유한 보험과 교육 영역을 기반으로 개인과 사회의 행복추구 및 동반성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고객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상품 및 서비스도 개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한화손보와 아이스크림에듀는 고객의 경제적 안정과 자녀의 안정적 미래와 행복을 추구한다는 미래지향적인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신성장동력 발굴과 동방성장의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는 경기도 성남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기 위해 모란시장 소상공인들에게 '고객친화적 계좌번호 안내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고객친화적 계좌번호 안내판은 아크릴판에 각 상점의 계좌번호를 각인해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이전보다 쉽게 계좌번호를 확인할 수 있게 제작됐다. 가시성이 높은 노란색으로 디자인된 안내판은 거치대를 활용해 세우는 방식과 스탠드를 사용해 높이를 조절하거나 천장에 매다는 방식 등으로 각 상점의 환경에 맞게 활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은 지난 20일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엔 이형주 카카오뱅크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와 장현자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장, 전영진 모란전통시장 하나상인회장 등이 참여했다. 지원 대상은 모란시장 상인회 소속 상인 38명이다. 카카오뱅크는 향후 성남시의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가 위치한 성남시 전통시장의 상인들을 돕고자 이번 나눔 활동을 기획했다"라며 "카카오뱅크는 지역 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차량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침수예방 비상팀' (이하 비상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의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 온 비상팀은 올해로 벌써 10주년을 맞이하였다. 비상팀은 집중호우로 인한 긴급상황 발생 시, 고객 동의 하에 관공서와 공조하여 침수 위험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역할 및 위험지역 사전 침수예방 활동을 하게 된다. 비상팀은 지난해 폭우와 태풍 등 큰 피해가 잇따랐던 만큼 올해는 더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저지대 등 상습침수지역 227개, 둔치 주차장 281개 등 전국 500여곳 이상 침수 예상 지역 리스트를 최신화 했고, 협력업체 별 순찰 구역 매칭까지 완료하였다. 또한, 침수 전 사전 조치도 활성화 할 예정이다. 둔치 주차장 침수를 대비해 사전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콜센터에서는 기상 및 위험 상황을 수시로 고객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주변 관공서와 지자체와의 공조 체계도 구축하였다. 비상팀은 침수위험지역 지자체 담당자를 방문 면담하여 지자체 내 상습 침수지역 사전 확인 및 도로정비 활동 강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NH농협은행(행장 이석용)이 정맥을 통한 '손바닥 결제' 서비스를 공항에서 면세점까지 확대한다. NH농협은행은 20일 한국공항공사, 롯데, 신라면세점과 함께 손바닥 정맥을 통한 본인 확인 인증서비스(이하 바이오 결제서비스) 개발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기바이오 인증서비스인 'NH손하나로 인증서비스'를 통해 전국 영업점에서 통장, 신분증, 카드 없이 손바닥 정맥만으로 출금, 해지, 잔액증명서 발급과 국내공항 바이오 탑승 이용이 가능했다. 향후 바이오 결제서비스가 활성화된다면 농협카드 고객은 탑승권, 신분증, 카드를 일일이 인증하던 면세품 구매절차를 손바닥결제 한번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석용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NH손하나로 탑승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하여, 성공적인 금융권 공동탑승서비스를 이끌어 왔다”면서 “NH손하나로 결제서비스 개발을 시작으로 인천 공항 면세점 및 시내 면세점에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이 손해보험업 진출을 첫 공식화 하며 지주사 전환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교보생명의 손보사 인수는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지주사로서의 구색을 갖추기 위한 것이다. 교보생명은 손보사 인수를 위해 다각도로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교보생명은 20일 이사회에서 손보업 진출 안건에 대해 보고했다. 교보생명이 이사회에 손보업 진출을 첫 공식화한 것이다. 이날 구체적인 인수 방식에 대해서는 논의되지 않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카카오손해보험 지분 투자는 카카오 측이 내부 의견을 모으고 의사 결정을 하는데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와 별개로 현재 손보업 진출은 다각도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간 교보생명은 카카오페이손보 지분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서는 카카오페이손보 지분을 50%에 1주를 더해 자회사로 만들고 공동출자해 악사손보를 손자회사로 만드는 방안을 유력하게 보고 있다. 교보생명의 카카오페이손보 인수는 추후 악사손보 인수의 발판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교보생명은 2001년부터 보유하고 있던 악사손보의 지분을 프랑스 악사그룹에 2007년 매각한 바 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는 지난 22년 1월부터 23년 6월까지 기존 1·2·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가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는 경우, 4세대 실손보험 보험료를 1년간 50% 할인해주는 계약전환 특별할인 혜택을 연말까지 더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보험업계가 비급여 과잉진료와 보험사기 등으로 인한 보험금 누수로 실손보험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최근 경기둔화로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도덕적 해이 방지장치가 마련된 4세대 실손 전환 필요성 등을 감안했다고 손보협회는 덧붙였다. 이에, 기존 실손보험(1~3세대) 가입자는 올해 연말까지 할인혜택을 받고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실 수 있으며, 본인의 건강상태, 의료이용 성향, 경제적 상황 등을 감안하여 계약전환 여부를 결정하실 수 있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계약전환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건강상태, 의료이용 성향, 경제적 상황 등을 감안해 계약전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19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신관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농협생명 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생명 발전위원회는 농협생명의 주력채널인 농축협과의 소통 활성화 및 지역 농축협과의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농협생명 출범 첫 해인 2012년에 발족됐다. 위원장은 농협생명 대표이사이며, 위원은 임기 2년의 전국 주요 지역의 농축협 경영진(조합장)으로 현재 제6기 총3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발전위원회에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에 따라 총 10명의 위원이 신규 위촉됐다. 농협생명은 발전위원회를 통해 고객지원, 상품개발, 소비자보호, 마케팅전략, 농축협사업 등 총 5개 부문의 건의사항을 지속 청취 및 반영하고 있다. 농업인의 보장 강화를 위한 전용 상품 개발과 인수기준 완화 및 농축협 영업 특성을 반영한 지급 시스템 개선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의 현장의견 및 건의사항 총 44건에 대한 조치결과와 검토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올해는 농협생명이 출범 이후의 10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10년을 설계하는 중요한 시기"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지난 15일 충주성심학교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DB손보는 2013년 6월 첫 후원 이후 11년 동안 꾸준히 후원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달된 약 2억5000만원의 후원금 및 장학금은 해당학교 야구부 뿐아니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용돼왔다. 이러한 장학금 외에도 DB손보 충북사업단 임직원들은 교내 환경개선, 야구부 물품 지원, DB프로미 농구단 경기관람행사 등의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항상 응원하고 보탬이 되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충청북도 괴산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59대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괴산군청에서 냉장고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전달식에는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 송인헌 괴산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경북 봉화군과 전남 고흥군에 이어 3번째로 NH투자증권은 올해 총 6개 군에 냉장고 360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지역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를 활용해 고령화 비율, 독거노인 비율, 절대 인구수 및 인구감소 추세, 재정자립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 가중치를 적용해 우선순위를 따른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그룹으로서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한 농가 지원 및 사회적 책임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지속한다는 입장이다.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 농촌 마을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농협재단과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를 대상으로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년간 농촌지역 마을공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 임종룡)은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어린이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7월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은 우리금융미래재단 사회공헌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접수된 공모안은 심사를 거쳐 ▲대상(1명) 500만원, ▲최우수상(1명) 300만원, ▲우수상(1명) 100만원, ▲장려상(2명) 50만원 등 총 일천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금융미래재단 홈페이지(www.woorifutu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및 사업제안서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참신하고 획기적인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들이 발굴되길 바란다”며,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폭넓은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해 우리금융그룹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전 그룹사의 사회공헌역량을 모아 출범한 공익법인으로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사업, 발달장애 미술가 해외교류전, 우리히어로 생활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