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콘텐츠팀 | GS리테일(대표 허연수)이 도넛 핫플 브랜드 노티드(Knotted)와 손을 잡고 이색 컬래버레이션 상품 출시에 박차를 가한다. GS리테일과 노티드는 ‘차별화 상품 개발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훈 GS리테일 기획MD부문장과 이준범 GFFG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GS리테일은 노티드가 가지고 있는 상품 개발 노하우를 편의점 상품에 접목하고,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노티드의 개성을 적극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노티드는 개성 있는 스마일 디자인과 독특한 맛으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도넛 베이커리 전문점으로, 외식 그룹 GFFG 내의 브랜드이다. GFFG는 카페 노티드(도넛), 다운타운너(햄버거), 리틀넥(캐주얼 다이닝), 호족반(모던 한식), 클랩 피자(피자), 웍셔너리(아메리칸 차이니즈) 등 6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유명 핫플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을 위한 소비활동, 색다른 곳을 방문하는 경험을 중시하는 MZ고객들의 특성이 적극 반영된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온라인뉴스팀 | 홈플러스(대표 이제훈)가 전세계적으로 신규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홈플러스가 신설한 ESG위원회는 ESG 경영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홈플러스 사업 전 분야에 걸친 ESG 중장기 전략 과제를 수립하고 목표 이행 현황을 심의하며, 각 부문의 ESG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장은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이 맡는다. ESG 위원회는 매월 정기 회의에서 전사 차원의 ESG 전략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핵심 사업을 기본 가치로 한 환경 경영, 사회적 가치 경영 등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특히, 기존 사회공헌 활동에서 한발 더 나아가 유통업의 특성과 연계한 전 분야로 ESG 경영 활동을 확대한다는 것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Plus for the earth, Connected to the future’의 방향성을 확정하고, 핵심 분야로는 ▲그린 패키지 ▲착한 소비 ▲교육·캠페인 ▲탄소 중립·나눔·상생 등 과제를 향후 5개년 중점 추진 사업으로 선정했다. 홈플러스는 그린 패키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