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콘텐츠팀 |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대표 이건준)이 부산광역시 및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 물류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부산광역시청에서 진행됐으며,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송광행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BGF리테일은 ▲물류센터 건립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산업 연계 협력사업 발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 모델 개발 등 부산시 및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1782억원을 투자하고 운영관리·현장작업·점포배송 등 인력 1000명을 고용한다. 2024년 3분기 가동을 목표로 4만 7000㎡(약 14000평)의 부지에 연면적 10만㎡ 규모의 신규 물류센터를 건설하게 된다. 이는 충청북도 진천에 위치한 기존 BGF리테일 중앙물류센터보다 두 배 가량 더 큰 규모다. 아울러, BGF리테일은 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춘 부산 물류센터를 활용해 영남권역의 점포 배송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재편함과 동
한국재난안전뉴스 콘텐츠팀 | SSG닷컴(대표 강희석)은 오는 25일까지 일주일 간 ‘쓱장보기 7DAYS(세븐데이즈)’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쓱배송 및 새벽배송 상품에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특가 상품을 제안하는 내용이다. 먼저 1차 행사 기간인 19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3만명에게 SSG페이 결제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2차 행사 기간인 23일부터 25일까지는 장바구니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결제시 7% 청구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체감 할인 혜택을 높인 게 특징이다. 아울러, SSG닷컴은 매일 쓱배송 데일리 특가 상품 3개를 선정해 제안한다. 행사 첫날인 19일에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2개 구매시 30% 할인, ‘프레시지 블랙라벨 스테이크’ 30% 할인, ‘애니가드 마스크’ 10% 할인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온라인 최저가 상품, 할인율이 높은 상품, 1+1 구성 상품 등을 선정해 계속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새벽배송에서는 ‘뱅앤베이커스 버터쿠키’, ‘아쿠아웨이브 with BTS’를 비롯해 ‘스타벅스 미니 마카롱 쿠키세트’, ‘조선호텔 LA양념갈비’,
한국재난안전뉴스 온라인뉴스팀 | 롯데백화점은 7년 만에 신규 출점하는 동탄점이 20일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동탄점은 연면적 24만6000㎡의 경기 최대 규모 랜드마크로,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총 8개 층으로 구성돼 있다. 전체 면적의 50% 이상을 예술, 문화, F&B 등 체험 콘텐츠로 채워 볼거리, 즐길 거리 조성에 힘썼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센터인 라이프스타일랩, 실내외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아트 조형물,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디어 아트전, 오디오 도슨트 서비스, 더 테라스, 업계 최초 디지털 체험존 등이 특별한 체험 요소다. 동탄점은 ‘머물고 싶은 백화점’을 지향하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오프라인에서만 즐길 수 있는 예술적 요소를 극대화했다. 쇼핑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어우러진 공간을 조성해 세계적인 예술가 데이비드 호크니부터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까지 100개가 넘는 작품들을 백화점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 백화점 최초로 ‘오디오 도슨트’ 서비스를 제공, 아트 앰버서더 배우 ‘이동휘’의 보이스로 작품을 소개한다. 작품 옆 캡션에 부착된 QR코드 및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지하2
한국재난안전뉴스 콘텐츠팀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피트니스·건강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홈트레이닝의 모든 것을 담은 U+tv 전용 서비스 'U+홈트Now'를 19일 출시했다. U+홈트Now는 LG유플러스가 자체 제작한 IPTV 전용 홈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다양한 난이도와 운동 유형의 전문 운동 콘텐츠 총 400여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U+tv 이용 고객은 U+홈트Now를 통해 ▲명상·호흡 ▲스트레칭 ▲요가·필라테스 ▲근력 ▲유산소 ▲전신·복합 ·골프 등 7가지 운동 유형별 콘텐츠와 함께, ▲키즈 ▲임산부 ▲시니어 ▲운동 초보자 ▲골퍼 등 특정 고객군에 맞춘 다양한 테마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서울대학교병원 교수진과 피트니스 전문가가 숏폼형 질의응답(Q&A) 콘텐츠를 통해 제공하는 신뢰도 높은 건강정보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U+홈트Now는 단순 체험성이 아닌 계획적인 관리를 통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나만의 루틴 만들기'와 '운동 기록' 등 개인별 운동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최대 4명의 사용자별 프로필 등록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번 전문 피트니스 기업 레즈밀(Les Mills)과 협업해 U+홈트Now의 오리지널 프로그램
한국재난안전뉴스 콘텐츠팀 |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2021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대형마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9년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후보 브랜드 선정 후 대국민 소비자 투표, 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언론·소셜 미디어·포털 사이트 브랜드 평판 조사, 전문기관 인증 정보를 기반으로 한 기초 조사를 통해 뽑힌 후보 브랜드들이 소비자 투표를 통해 경쟁하는 방식이다. 지난 6월 21일부터 2주간 온라인·모바일·전화 설문으로 진행된 소비자 투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61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홈플러스가 국내 대형마트 브랜드 중 최고점을 받았다. 홈플러스는 온·오프라인 통합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매장의 신선한 상품을 빠르게 받을 수 있는 당일·즉시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고,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신선·간편식 매장을 구현하는 등 고객 중심의 혁신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퀵커머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로 ‘주부 9단’의 노련미를
한국재난안전뉴스 콘텐츠팀 | 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그룹은 오는 20일 산림청과 탄소중립의 숲 조성 등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공동으로 조림 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며, 탄소중립 국제 행사 개최와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 지원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산림청과 탄소중립의 숲 조성에 따른 탄소 저감 효과 지표 발굴 등 연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산림 관련 정부 및 전문기술을 가진 국내외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에도 적극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산림청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탄소중립의 숲’ 조성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탄소중립의 숲이란 일상생활과 산업활동 등을 통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기 위해 조성되는 숲으로 산림청이 민간 기업 및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조성하는 탄소중립의 숲은 최대 33ha(약 10만평)규모로, 오는 2025년까지 약 10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과 산림청은 연내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 지역과 수종 등을 선정하고, 내년부터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
한국재난안전뉴스 콘텐츠팀 |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국내 쌀과자의 대명사로 알려진 ‘쌀로별’에 새우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새우라이스칩 ‘쌀로새 진짜새우’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쌀로새 진짜새우는 쌀을 활용해 튀겨낸 ‘쌀로별’에 새우를 통째로 갈아 넣어 새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낵이다. 이 신제품은 10% 이상의 새우 원재료가 함유되어 있어 새우 함량이 높다. 쌀로새 진짜새우는 새우를 활용해 감칠맛이 뛰어날 뿐 아니라 쌀을 주원료로 사용해 고소한 맛을 유지하고 기존 ‘쌀로별’의 과자 모양과 다르게 납작하면서 두툼한 육각형 모양으로 만들어져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좋다. 또 한국인의 주식인 쌀과 해산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새우를 더해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쌀을 활용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쌀로별’에 새우를 활용한 신제품인 ‘쌀로새 진짜새우’를 더해 ‘쌀로별’ 브랜드의 영역을 확대하며 소비자의 다양한 기대를 만족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온라인뉴스팀 | GS리테일은 기존에 사용하던 비닐, 플라스틱 상품 포장재를 분리수거와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포장재로 변경한 PB상품들을 선보이며 기업의 친환경 경영을 실천한다고 18일 밝혔다. 친환경 포장재가 적용된 상품은 GS리테일의 대표 PB상품인 오모리김치찌개라면을 비롯해 틈새라면, 버터갈릭팝콘, 초코렛타, 구운란 등의 식품류와 대나무화장지3겹12롤, 조르단칫솔, 조르단치실 등 비식품류에 이르기까지 총 8종이다. 고객들은 구매하는 상품에 친환경 인증 마크와 엠블럼, 설명 등을 통해 친환경 포장재가 적용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GS리테일은 이번 친환경 포장재 변경에 대한 효과를 연간 약 700만 개가 판매되는 오모리김치찌개라면에 대입해 산출해본 결과 에베레스트 산 높이의 약 109배에 해당하는 포장재가 친환경 소재로 변경될 것으로 분석했다. GS리테일은인기 PB상품부터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시키고, 향후 냉장식품, 아이스크림 등 비닐과 플라스틱 포장재가 많이 사용되는 카테고리의 상품들까지 빠르게 변경할 계획이다. 안병훈 GS리테일 기획MD부문장(상무)은 “기업과 고객이 친환경 활동을 가장 빠르고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은 친환경 제품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콘텐츠팀 | 지역 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기업인 당근마켓(대표 김용현·김재현) 이 1789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DST글로벌과 에스펙스매니지먼트, 레버런트파트너스 등 신규 투자사를 비롯해 기존 투자사인 굿워터캐피탈,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 알토스벤처스, 카카오벤처스, 스트롱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투자 유치 과정에서 당근마켓은 기업가치 3조원을 인정받아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 기업)에 등극했다. 누적 투자 액수는 2270억원. 당근마켓은 최근 가입자 수 2100만명을 넘어서며 생활 밀착형 서비스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2018년 1월 50만명이었던 월간 이용자수는 2019년 180만명, 2020년 480만명, 2021년 1420만명을 넘어섰다. 당근마켓은 이번에 들어오는 신규 투자 자금을 기술 고도화와 인력 채용, 해외 시장 진출 확대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하반기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 '당근페이'를 출시하고, 지역 커머스 강화에도 본격 나설 계획이다. 현재 영국, 미국, 캐나다, 일본 등 4개국 72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버전 '캐롯(Karrot)'의 서비스 지
한국재난안전뉴스 온라인뉴스팀 | 오뚜기가 냉동만두 신제품 ‘X.O. 군만두 고기듬뿍’을 출시해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에 속도를 낸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간편식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면서 냉동만두 시장 규모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시장분석업체 오픈서베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가장 선호하는 냉동만두 종류로 ‘군만두(58.4%)’를 꼽았으며, 응답자의 63%가 ‘주 1회 이상’ 군만두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뚜기는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X.O. 군만두 고기듬뿍을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선다. X.O. 군만두 고기듬뿍은 기존 군만두 제품과는 차별화된 원료 배합과 반죽 방식을 적용하고, 국산 찹쌀가루를 사용해 더욱 바삭한 만두피를 구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한 끼 식사와 간식, 안주 등으로 만두류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X.O. 군만두 고기듬뿍’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엄선된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자랑하는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