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는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재)기쁨나눔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서 제16회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찬유 위니아딤채 경영지원 실장과 박종인 (재)기쁨나눔 자립지원 총괄 신부, 김영수 초록꿈터 시설장, 김건태 초록꿈터 부원장수사가 참여한 가운데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딤채 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2000kg을 전달했다. 양찬유 위니아딤채 경영지원 실장은 “올해로 16년째 진행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행사는 위니아딤채를 넘어 대유위니아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위니아딤채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혁신 아이디어가 있는 전자기업 공동 활용 플랫폼을 지원한다.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전자혁신제조 지원 업무 협조·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전자정보통신진흥회(KE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롯데하이마트 등 4개 지원기관과 ▲LG전자 ▲위니아전자 등 5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전자혁신제조 생태계 구축 협약식을 통해, 각 기관과 기업이 ‘전자혁신제조 플랫폼’을 구축한다. 최근 변화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새로운 기능의 전자제품을 출시하고, 피드백을 통해 업그레이드하는 전자제품 시장 트렌드를 주목해 구축한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전자제품 인프라가 집적된 용산전자상가에 공간을 마련한다. 혁신제품을 제조하기 위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이 지원을 신청하면, 해당 플랫폼에서 ▲제조지원 ▲전문가 자문 ▲교육 ▲소비자 피드백 ▲제품 보완을 통한 유통과 마케팅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부품 조달 ▲제조 ▲리디자인 ▲기능 등을 개선하는 과정을 거쳐 소비자와 소통하며 고품질의 혁신제품을 신속히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전자혁신 제조기업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LG전자(대표 권봉석)가 美 발레단 아메리칸발레시어터(American Ballet Theater, 이하 ABT)와 함께 超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예술적 가치와 혁신기술을 알렸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ABT의 갈라쇼가 열린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David H. Koch Theater)의 라운지에 LG전자가 세계 최초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 2대를 전시했다. 관람객들은 예술과 기술이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가전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관람객들은 화면이 말렸다 펼쳐지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체험존에서 ‘호두까기 인형’과, ABT 수석 무용수가 출연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R 광고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LG전자는 극장 입구에서 관람객들이 ABT 수석 무용수의 춤 동작을 360° 각도에서 볼 수 있도록, LG 시네빔 레이저 4K 프로젝터 2대를 활용해 입체적인 3D 영상을 구현했다. LG전자는 2019년부터 ABT를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LG 시그니처 슬로건인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Art inspires technology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지니뮤직(대표 조훈)은 오디오 북·예능·드라마 등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문 서비스 ‘스토리G’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스토리G 서비스에선 ▲따끈따끈 신상 오디오 ▲멈출 수 없는 재미 음악방송 ▲귀로 쌓는 마음의 양식, 오디오 북 ▲귀로 듣는 화제의 웹소설 등 다양한 코너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밀리의 서재, MBC, 스토리위즈 등과 협업 중이다. 지니뮤직은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스토리위즈의 지적재산(IP)을 활용해 자체 제작한 오디오 드라마 ‘브레이크 포레스트’와 유튜버 희렌최, 아티스트 라디 등이 참여한 예능 콘텐츠도 공개했다. 연내 밀리의 서재 플랫폼과 AI 오디오 플랫폼 지니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스토리G 서비스가 탑재된 지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이용자를 위한 지니 서비스는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김정욱 AI 오디오 비즈니스본부장은 “KT의 혁신적인 AI 오디오 기술을 기반으로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오디오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오디오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구현모 KT 대표가 전날(25일) 발생한 대규모 인터넷 장애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보상을 준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구 대표는 26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사과문에서 "어제 전국적으로 발생한 인터넷 장애로 불편을 겪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구 대표는 "인터넷 장애 초기 접속량 과부하가 발생해 외부에서 유입된 디도스 공격으로 추정했으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최신 설비 교체작업 중 발생한 네트워크 경로설정 오류가 원인인 것으로 확인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심층적인 점검과 함께 프로세스를 보완하고, 아울러 이번 사고를 유무선 네트워크 통신망 전반을 면밀히 살피는 계기로 삼겠다"며 "조속하게 보상방안 또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T 내부 라우터 오류 발생으로 25일 오전 11시 20분분터 12시 45분까지 전국적으로 유무선 인터넷 접속이 먹통이 됐다. 이에 KT 인터넷망을 이용한 각 기업들의 업무가 중단되고 전국에 위치한 식당이나 카페 등에선 카드 결제 중단으로 혼란이 일었다. 이에 KT는 사고 당일인 25일 오후 2시께 공지를 통해 "초기에는 트래픽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SK텔레콤의 자회사 ADT캡스(대표 박진효)가 26일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회사 이름을 'SK쉴더스'로 바꿨다. 회사 측은 "'쉴더스'는 각각 '보호하다', '우리'라는 뜻의 영어 단어 'shield'와 'us'를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고객과 사회 그리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뜻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박진효 SK쉴더스 대표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양자보안 등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적용해 사이버보안과 물리보안, 융합보안, 안전 및 케어 등 4대 사업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SK쉴더스는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기업 대상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2025년까지 클라우드 보안 사업 매출을 5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물리보안 부문에서는 연내 AI CCTV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을 2025년까지 100만 가구 이상으로 확대하고 무인화 매장에 적용하는 '캡스 무인안심존' 솔루션을 올해 말까지 5천개 매장 이상에 확대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박 대표는 "기존 물리 보안 중심 사업 구조를 바꿔 사이버보안, 클라우드, 융합보안, 무인화, 케어 등 신성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내년 대선을 앞두고 이용자 1명당 작성 가능한 댓글 수 제한 강화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 측은 지난 21일부터 뉴스 서비스 공지사항을 통해 기사당 동일인의 댓글 작성 제한 규정을 변경했다. 기존 기사당 댓글 작성을 3개로 제한했으나 삭제한 댓글은 포함하지 않아 댓글을 삭제하고 다시 쓰는 식으로 반복적으로 댓글을 달 수 있었다. 네이버는 이 같은 행위도 제한하기 위해 '삭제 댓글 포함 3개' 규정을 마련한 것이다. 이에 네이버 측은 "일부 주목받는 기사에 삭제를 동반한 댓글 등록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어 보다 다양한 의견이 오갈 수 있는 댓글 공간 운영의 취지를 강화하기 위해 정책을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네이버는 2018년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계기로 댓글 규제를 강화했다. 그간 네이버는 ▲동일 이용자의 기사당 댓글 수 3개 제한(삭제한 댓글은 제외) ▲하루에 공감 및 비공감 클릭 50회 제한 및 동일 기사에 10초 내 클릭 제한 ▲연속적으로 댓글 쓰기 60초 제한 ▲인링크 기사 댓글 설정 기능 해당 언론사에 위임 ▲댓글 이력 공개 및 댓글 작성시 프로필 노출 등 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LG전자(대표 권봉석)가 올레드 TV의 차별화된 화질과 폼팩터를 앞세워 예술 분야와 협업하는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한다. 24일 LG전자는, 영국 런던 ‘아트갤러리 180 스튜디오(180 The Strand)’에서 오는 12월18일까지 ‘빛, 현대미술의 새 물결’을 주제로 열리는 미디어아트 전시에 올레드 TV,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올레드 디스플레이 총 100대를 설치한다. 박제성 서울대 교수, 에이스트릭트 등 국내 팀을 포함해 세계적 팝가수의 공연 무대 디자이너와 스튜디오 등 세계 12팀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전시에 참가했다. 이들은 전시 주제에 맞춰 올레드·LED 사이니지 등, 빛을 내는 영상기기를 활용해 예술 작품을 구현했다. 이번에 전시한 작품 13개 가운데 9개 작품에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활용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플렉서블 올레드 사이니지를 겹쳐 만든 미디어아트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휘어져 있는 올레드 디스플레이 6장을 겹쳐 마치 꽃잎이 활짝 피어 있는 모양을 형상화한 이 작품은 휘거나 구부리는 것이 용이한 올레드 특성을 극대화했다. LG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선보인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작품도 화제다. 국내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삼성전자(대표 김현석)가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상담 서비스를 확대 중이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현재 미국, 브라질, 영국, 프랑스 등 40개국에 수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올해 말까지 50개국 이상의 청각 장애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닷컴 내 안내페이지를 통해 양방향 화상통화에 접속해 수어 상담원으로부터 실시간 수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삼성전자는 고객이 자주 찾는 온라인 콘텐츠에도 수어를 지원한다. 제품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지속 개선하고, 매장과 수리점 등 오프라인에서도 불편을 겪는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상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2015년 삼성전자가 수어 상담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한 터키에서는 서비스 홍보 영상인 ‘삼성 히어링 핸즈(Samsung Hearing Hands)’가 페이스북 누적 조회수 10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현지 언론사들의 주목을 받으며 대통령 비서실장과 경제부장관이 정부 차원의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또 삼성전자는 지난 9월 23일, 유엔(UN)이 제정한 ‘세계 수어의 날’을 맞아 미국, 세르비아 등 7개국에 서비스를 신규로 도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과학기술정통부 주관 '2021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을 수행 중인 에프원소프트 컨소시엄은 학습용 데이터를 활용해 응용서비스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참가는 AI,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 및 SW 개발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1차 서류 심사 후 본선 참가자를 선발하고 11월 17일에 참가자 선정과 OT를 진행한다. 이때 OT에서는 AI데이터 공개 및 개발 관련 팁이 제공된다. 이후 본선 참가자들은 12월 6일까지 약 3주간 알고리즘을 개발 제출하고 심사를 거쳐 12월 17일 수상작 발표회 및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순위 없이 4개가 선정되며 각각 상금 100만 원과 공공기관장상을 수여하는데 순차적으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상, 한국고용정보원장상, 한국과학기술교육대학교 총장상,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상이다. 한편, 본 대회를 주관하는 에프원소프트 컨소시엄은 보행자 안전 시설물의 양호, 불량 이미지 데이터 100만장 이상을 구축하고 킥보드, 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위반 및 위험상황 영상 데이터 300시간 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