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가 서울 송파구 중앙회 회의실에서 ‘산림청장과의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산림청장과의 소통간담회’에는 남성현 산림청장과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참석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산림조합 현안 보고 등 산림발전과 임업인 권익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임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산림조합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산림청과 산림중앙회가 지난 60년간 함께 산림녹화를 이룬 것처럼 앞으로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청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산림·임업분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산주와 임업인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최종걸 선임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가 산림 관련한 국제 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다. 4일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중앙회는 지난달 20일 스페인 세비아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연맹(International Cooperative Alliance, ICA) 총회에 참석, 튀르키예(구 터키) 산림조합연합회(ORKOOP)와 산림협력을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의는 지난 2017년 11월 말레이시아에서 체결됐던 업무협약(MOU)에 이어 다자간 임업발전을 위한 교류 활성화, 정보공유 등에 대한 논의에 대한 후속조치였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이번 업무협의를 통해 튀르키예 산림조합연합회에 임업기술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상호 협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2023년 강원도에서 열릴 예정인 ‘강원도 세계산림엑스포’ 등 국내 산림문화 행사 홍보 및 업무협의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은 “튀르키예와 지속적인 산림분야 교류를 통해 양국과 간 임업 발전은 물론 경제 성장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튀르키예 산림조합연합회는 1997년 7월 설립 이래 30만6728명의 조합원이 가입하여 임업
한국재난안전뉴스 최종걸 선임기자 | 산림조합중앙회 전보 인사(5월1일자) <전보> □ 간부 ▲김희선 산림경영안전부장 ▲이달우 인사총무부장 ▲민도홍 산림사업본부 남부산림사업소장 ▲최선덕 회원지원부장 □ 1급 ▲송영범 충북지역본부장 (끝)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는 봄철에 국민이 즐겨 먹는 참나물 등 봄나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21일부터 4월 1일까지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검사 대상은 농산물 도매시장, 대형마트, 로컬푸드(농산물 직매장) 등에서 유통‧판매되는 봄나물이며, 다소비 품목과 최근 3년간 부적합 이력이 있는 품목을 우선 수거 검사한다. 검사 품목은 ▲참나물, 취나물, 방풍, 곤드레, 냉이 등 엽채류 ▲미나리, 달래, 두릅, 고사리 등 엽경채류이며, 검사 항목은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이다. 엽채류)는상추 등과 같이 잎을 이용하는 채소류이며, 엽경채류는 미나리 등과 같이 잎과 줄기를 동시에 이용하는 채소류를 말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한 품목은 신속하게 회수‧폐기하고 부적합 정보는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생산자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생산자 단체에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유통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도 등의 사후관리 조치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량이 급증하는 유통 농산물과 사전 관리 필요성이 높은 유통 농산물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최종걸 선임기자 |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달 28일 최창호 회장이 서울 종로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에서 정현찬 농특위 위원장으로부터 산림 및 임업발전을 위한 농특위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최 회장은 임업계를 대표하여 대통령 직속의 농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임업분야 공익직불제 도입,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권익향상 등 산림 및 임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실현, 산촌 지역발전 및 복지증진, 임산물의 안정적 공급 등을 위하여 앞장서 왔다. 최창호 회장은 “연간 221조 원의 공익적 가치를 지닌 산림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증대시키고 산림을 가꾸어온 임업인들의 소득향상과 권익신장 및 처우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조합중앙회 <승진> □ 간부 ▲ 정덕만 중부목재사업본부장 □ 1급 ▲ 전제상 자금운용부 채권운용팀장 ▲ 신광일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운영지원팀장 □ 2급 ▲ 이영식 인사총무부 행정안전팀장 ▲ 남궁선 산림경영안전부 산림안전관리팀장 ▲ 한봉수 충북지역본부 운영지원팀장 <전보> □ 간부 ▲임성훈 산림버섯연구소장 □ 2급 ▲송재승 리스크관리부 금융소비자보호추진반장 겸직(리스크관리부 심사팀장) ▲고한규 산림버섯연구소 연구실장 ▲신구택 임업기계훈련원 운영지원팀 (끝)
한국재난안전뉴스 최종걸 선임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산림조합 푸른 장터 나무시장’ 124개소를 오는 21일부터 4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조합의 푸른 장터 나무시장은 조합원이 생산한 양질의 묘목과 화훼, 조경 자재 등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저렴하게 공급하는 곳이다. 또한 산림조합은 나무시장마다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해 국민들에게 산림 전문지식을 안내하고 나무심기를 돕는다. 푸른 장터 나무시장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경영지원 홈페이지(iforest.nfcf.or.kr)에서 얻을 수 있다. 특히 산림경영지원 홈페이지에서는 전국 푸른 장터 나무시장 위치와 직거래장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나무를 심는 일은 대기를 정화하고 탄소를 흡수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시작이 될 수 있다”며 “많은 사람이 산림조합과 나무심기에 동참해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되새겨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최종걸 선임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0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우수 조합 격려를 위한 ‘2022년 정기표창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산림자원 조성에 기여하고 경제·금융사업 및 경영실적 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조합을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덧붙였다. 선발기준에 따라 강원 철원군산림조합이 1위 대상, 이어 단양군·청도군·거창군산림조합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흥지역·인제군·괴산증평·금산군·보령시·남원·광양시·안동시·부산광역시산림조합은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는 시흥지역산림조합에 종합대상에 올랐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전국 산림조합의 임직원이 사명감을 가지고 협동한 결과, 임업 발전을 이끌고 사업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중앙회와 조합이 국민과 산림을 위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최종걸 선임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임인년 새해들어 설을 앞두고 ‘사랑 나눔 이웃돕기’행사에 나섰다. 지난 10일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김현치 안성시산림조합장과 함께 안성시 금광면에 거주 중인 가정을 찾아 지원금과 쌀, 라면, 화장지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설 명절 전까지 이웃돕기 행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아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게 됐다”면서 “임인년 새해에도 조합원과 국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산림조합이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는 중금속 오염 농수산물 유통 관리를 강화하고, 축산물 관련 부정 행위에 대한 행정제재 처분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식약처는 2일 '농수산물 품질관리법'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2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폐광산 지역에서 광산피해 등의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농산물이 중금속 등에 오염된 경우, 지자체에서 수매·폐기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광산에서의 토지 굴착, 광물의 채굴, 선광(選鑛) 및 제련 과정에서 생기는 지반침하, 폐석(廢石)ㆍ광물찌꺼기의 유실, 갱내수(坑內水)ㆍ폐수 방류 및 유출, 광연(鑛煙)의 배출, 먼지 비산, 소음ㆍ진동의 발생으로 주변 환경에 피해가 막심할 법적 보호를 받는다. 특히 광산피해 농수산물 생산자의 손실을 보전해 주는 한편, 오염된 농수산물을 수매·폐기해 해당 농산물의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국민의 식탁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한다. 이와함께 축산물 관련 부정 행위에 대한 행정제재 처분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 개정에 따라 영업자가 고의로 행정처분과 징벌적 과징금 등을 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