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지난 8일에 출시한 「암플러스NH치료보험(갱신형, 비갱신형,무배당)」이 판매 12일 만에 계약건수 1만건을 돌파해 보험시장에 주목을 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암플러스NH치료보험(갱신형,비갱신형,무배당)」은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등의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치료비용을 매년 최대 1억 원씩 10년 동안 보장하는 새로운 콘셉트 암보험이다. 1회성 진단보험금으로 끝나는 기존 암보험과 달리 암치료 보장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농협생명은 중장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자 종신보험과 기타보장성 상품의 균형적인 상품포트폴리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여성특화 건강보험인 핑크케어NH건강보험 출시에 이어 7월 암플러스NH치료보험을 연이어 선보이며 시장에 관심을 받고 있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암플러스NH치료보험의 판매 실적은 차별화된 상품경쟁력과 영업추진력이 합쳐져 창출한 성과”라며, “탄탄한 구성으로 설계된 만큼 고객들이 꼭 필요한 보장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메리츠증권은 김종민메리츠금융지주겸 메리츠화재 부사장을 메리츠증권 기업금융·관리 대표에 신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신임대표는 기업금융(IB)과 관리를, 기존장원재 대표는 S&T(Sales & Trading)와 리테일을 각각 맡는 각자 대표이사체제를 구축했다. 메리츠증권은 신속한 의사결정을통한 효율 경영, 분야별 책임경영 체제 구축이라는 목적 아래 증권 양대 핵심사업인 S&T와 기업금융 분야를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차세대 신성장 사업을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해 최고의 전문가를각자 대표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메리츠화재 자산운용실장을 맡아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해외 대체투자, 기업 대출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금융 전문가다. 최고투자책임자(CIO)로서 압도적인 자산운용 수익률로 메리츠화재 자산을 빠르게 성장시킨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부터 메리츠금융지주 그룹운용부문 부사장을 겸임, 그룹 전반의 자금운용을 담당하고 있다. 김 대표는 향후 메리츠증권 투자운용뿐 아니라 미래 성장 사업 발굴에도매진하는 등 효율적 자본 배치를 통한 증권의 추가 성장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19일 소방청, 태백시365세이프타운, 강원소방본부와 공동 운영하는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를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원도 태백 365세이프타운 및 강원소방학교에서 진행되는 안전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650여명을 대상으로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번 안전 캠프는 산불체험, 테러체험, 화재진압체험 등 다양한 안전 체험 활동으로 운영되며 집라인 체험과 챌린지 월드 등의 아웃도어 액티비티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19일 1기에는 240명이 입소하여 대한민국 안전리더로서의 책임감과 포부를 담은 입소식을 진행했다. 참가자는 재난안전체험과 안전 구조 활동으로 구성된 2박 3일 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또한, 이번 캠프 개막과 함께 참가 학생과 부모님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후기와 굿즈 인증 사진을 개인 SNS에 공유하여 수료자로서의 자부심을 함양할 수 있는 이벤트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프로미119 안전리더 캠프를 통해 참가자 전원이 청정 자연 속에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동양생명(대표 이문구)이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개년의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동양생명이 ESG 활동과 관련된 비재무성과를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고자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던 2022년 이후 두 번째다. 6개 이슈인 △정보보안 강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사회적 이슈 대응 상품 개발 △윤리경영 추진 △리스크 관리 강화 △기후 변화 대응 등을 중심으로 작성된 이번 보고서는 ‘ESG’를 경영의 최우선 가치에 두고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전개된 동양생명의 활동을 담고 있다. 환경 부문에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동양생명의 노력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녹색∙친환경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동양생명의 지난해 친환경투자금액은 4661억 원으로 2021년 대비 24% 이상 증가했다. 친사회투자 1조2051억 원을 포함할 경우 전체 ESG 투자금액은 같은 기간 기준 3배 이상 늘었다. 사회 부문에는 소비자중심 경영 및 정보보안, 금융의 포용성 및 접근성 등과 관련한 다양한 성과를 담았다. 동양생명은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삼성화재(대표 이문화) 다이렉트 착에서는 화재, 풍수해 손해는 물론 아파트 누수피해 등 생활 속 다양한 위험까지 보장하는 주택화재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특히 자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보험료 부담을 완화한 월 7천원대 '착한플랜'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은 화재, 풍수재 손해는 물론 급배수시설 누출 손해 등 주거 공간위험도 보장한다. 특약을 통해 가족 일상생활중 배상책임, 20대 가전제품 고장 수리비, 도난 손해 등 생활 속 위험까지 보장한다. 또한 여름철 장마 혹은 태풍 시 아파트나 공동주택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급 배수시설 누출 손해도 보장한다. 폭우 등 '사고'에 의해 보일러 배관, 수도배관 등의 급 배수 설비가 파손되었을 경우 가입 90일 이후부터 가입금액 한도내 손해액의 90%를 보상해준다. 그 외에도 주택/가재도구 복구비용지원, 화재사고 폐기물 운반 및 매립·소각 비용, 강력범죄 위로금, 민사소송 법률비용손해 등 다양한 보장을 담고 있다.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 특약의 경우 냉장고, TV, 세탁기 등 27개 항목의 가전제품 등에 발생하는 수리비용을 보장한다. 제조일 10년 이내 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5.5억달러 규모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확충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약 3년 만에 진행하는 한국 금융기관의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이다. 우리은행은 발행을 앞두고 홍콩, 런던, 뉴욕 등 글로벌 자본시장을 직접 방문, 잠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Deal Roadshow)를 진행해 건전성과 안정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해외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NPL 관리 △낮은 PF 익스포져 등 우리은행의 리스크 관리 수준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신종자본증권의 안정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힘입어 우리은행은 이번 외화채권을‘쿠폰금리 6.375%’,‘美 5년물 국고채 + 227bp 수준’의 양호한 조건으로 발행에 성공했다.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우리은행의 BIS비율은 약 0.41%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60여 개 이상의 다양한 글로벌 투자기관을 적극적으로 접촉한 덕분에 양호한 스프레드로 이번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강화해나가는 동시에 자본적정성 제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자사 유튜브 채널인 ‘투자로그인 by NH투자증권(이하 투자로그인)’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에서 금융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NH투자증권 ‘투자로그인’은 주식 투자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공감할 수 있고 접근할 수 있도록 브랜드 진입장벽을 과감히 낮춘 것에 호평을 받았다. 또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미래 고객인 MZ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고 있다는 점 등이 평가위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셜아이어워드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미디어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브랜딩ㆍ정보서비스 채널 및 디지털영상 혁신사례들을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의 소셜인터넷서비스 혁신대상 시상행사이다. 투자로그인 유튜브는 올해 처음으로 출품하여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금융 혁신대상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투자로그인 유튜브는 지난해부터 ‘가능성을 키우는 업생(UP + 生)’ 채널이라는 슬로건 하에 갓생(God生) 사는 두 명의 MZ가 만나 서로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구본욱)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서울 상암 DMC 실내 풋살장에서 자립준비청년 풋살 구단 ‘런런 FS’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런런(Run Learn) FS(Futsal)’는 KB손해보험이 지난 2021년부터 4년째 운영하고 있는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와 연계한 신규 사회공헌 사업으로, 축구라는 관심사를 가진 자립준비청년의 건강 증진 및 네트워크 형성으로 사회적 지지체계 기반 마련을 도모하기 위해 창단된 풋살 구단이다. 이 ‘런런 FS’는 런런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수혜자의 재능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런런 챌린지 3기 박한수 군은 런런 FS의 로고 디자인과 유니폼 제작에 참여했고, 3기 신민규 군은 런런 FS의 축구감독으로 선임되어 15명의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 연말 아마추어 대회 출전을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사회공헌 사업은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으로 끝나기 보다는 수혜자를 대상으로 커뮤니티를 만들어 주는 등 지속적인 관리체계가 필요하다”라며, “KB손해보험은 재능과 열정 있는 자립준비청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흥국생명(대표 임형준)이 연고지인 인천지역 배구 꿈나무들을 만나 재능기부를 펼쳤다. 흥국생명은 지난 12일 인천 갈산중학교 체육관에서 일일 유소년 배구교실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재능기부에 나선 아본단자 감독과 주장 김수지, 최은지, 신연경, 김다은, 박혜진, 임혜림, 루이레이는 갈산중 배구동아리 등 50여 명의 학생들과 1대1로 소통하며 서브, 리시브 등 기본기를 가르쳤다. 기본기 훈련 후에는 학생들과 선수들이 선수들과 직접 경기를 뛰어보는 미니게임도 진행했다. 이어 배구교실 참여 학생들에게 구단 유니폼과 열쇠고리 등 다양한 기념품도 전달하고, 사인회와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주장 김수지는 “열정적으로 배우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에너지를 얻고 돌아가는 것 같다”라며 “새로운 시즌을 앞둔 만큼 우리 선수들도 팬 여러분께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본단자 감독은 “유소년 배구에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학생들과 직접 만나게 되어 좋은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배구에 재미와 흥미를 느끼는 학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흥국생명은 “앞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경북 성주군, 전북 익산시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위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0일 전국 곳곳에 호우주의보 발령과 함께 폭우가 내려 주택과 농경지, 도로 등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서국동 대표이사는 농경지의 전국적인 피해 확인 및 사고조사를 지시하는 한편, 이날 현장을 방문하여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농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농협손보 서국동 대표는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미처 대비하지 못한 피해가 발생되어 안타깝다”며 “신속하게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피해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이번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 유예 ▲조사인력 사고현장 우선투입 및 신속한 피해조사 실시 ▲원예시설 보험금 가지급 제도 안내 등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