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의 AI 디지털 자산관리서비스인 『아이웰스』에서 펀드상품으로만 구성된 새로운 AI 포트폴리오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0월 18일까지 대손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웰스」는 하나은행이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을 기반하여 PB 수준의 초개인화된 자산진단 및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맞춤형 디지털 자산관리서비스로,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AI 투자금액 8,000억원, 구독자 수 12만명을 돌파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 7월 AI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출시함으로써 기존 ‘아이웰스’의 예적금, 펀드, 구조화 상품 등에 더하여 펀드로만 구성된 개인 맞춤형 포트폴리오 설계가 가능해졌다. 이를 기념해 ‘펀드로만’ 포트폴리오에 10만원 이상 신규로 가입하면서 자동이체 10만원 이상(기간 1년 이상) 등록한 손님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1만 하나머니(3천명 선착순)를 지급한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 중 추첨을 통해 ▲100만 하나머니 10명 ▲스타벅스 땡스어라떼 세트를 100명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지난 12일 대전광역시 서구청에서 고령인구, 저소득 층 등 취약가구 1,000세대를 위한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민 우리은행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이병화 환경부 차관, 서철모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식 후 참석자들은 구청 인근 야외근로자 쉼터인 샘머리공원을 방문해 △여름용 이불 △보냉가방 △양우산 △부채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 대응 물품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대응에 적합한 친환경 재질의 제품으로만 선정됐다. 이밖에도 우리은행은 2명으로 구성된 야외근로자 쉼터 컨설턴트 전담팀도 운영한다. 이들은 근로자 보호를 위해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에 따른 폭우, 폭염 등 역대급 자연재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우리은행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L타워에서 초록우산과 ‘2024 신한라이프장학프로그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신한라이프장학프로그램’은 스포츠와 예술 분야의 교육 경험이 없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는 재능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재능이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지속적으로 재능을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2,425명에게 약 78억원을 후원해 왔으며, 올해 선발된 307명의 아이들 중 ‘꿈 찾기 장학생’ 250명에게는 재능 발굴 장학금 200만원, ‘꿈 키우기 장학생’ 57명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재능 개발 장학금 등 총 1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별 강연자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가 장학생들에게 꿈을 향한 여정과 경험을 공유하는 등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김순기 사무국장은 “우리 재단이 지원하는 아이들이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은 13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 구내식당에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 해결과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임직원의 건강을 위한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농협손보 서국동 대표이사는 “쌀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벼 재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임직원 아침밥 먹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쌀 소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총 75종의 국내 최다 ETN(상장지수증권)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메리츠증권(대표 김종민, 장원재)이 주력인 채권형 상품에 이어 통화형으로 ETN라인업을 확대한다. 메리츠증권은 오는 14일 멕시코 페소화와 인도 루피화를 각각 추종하고2배 레버리지 투자까지 가능한 ETN 총 4개 종목을 한국 거래소에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국내 상장지수상품(ETP) 시장 최초로 신흥국인 멕시코와인도의 통화에 투자할 수 있는 종목이다. 해당 종목은 KAP 멕시코 페소화 총수익(TR) 지수를 추종하는 ▲메리츠 멕시코 페소화 ETN ▲메리츠 레버리지 멕시코페소화 ETN과, KAP 인도 루피화 총수익(TR) 지수를 추종하는 ▲메리츠 인도 루피화 ETN ▲메리츠 레버리지 인도루피화 ETN 등이다. 한국자산평가(KAP)에서 산출하는 지수를 활용한다. 메리츠증권이 운용하는 통화형 ETN은 기존 일본 엔화와 중국 위안화상품에 신흥국 라인업이 추가되며 총 10종의 다양한 상품으로 확대됐다. 이번에 상장하는 ETN은 기존 일본 엔화 및 중국 위안화 상품과 마찬가지로총수익(TR) 지수를 추종, 투자 국가 및 국내의 이자 수익모두가 지수에 반영되도록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딥러닝 기반 감정분석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다양한 감정을 식별하는 ‘AI 감정분석 시스템’을 도입하고 고객 서비스 수준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8일 밝혔다. ‘AI 감정분석 시스템’은 고객이 AI 음성봇과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공감 지능으로 고객의 대화 또는 목소리 톤 및 강세, 사용하는 단어 등을 기반으로 고객의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한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고객으로부터 불안한 음성 또는 단어가 감지된 경우 보이스피싱 및 사기 등 금융사고 상황을 의심하고 바로 고객상담센터 사기전담팀과 연결하는 대응으로 금융사고 예방 수준을 높였다. 또한 AI 음성봇과의 상담을 어려워하거나 불편해 하는 것으로 판단되면 신속하게 고객상담센터 상담사를 연결해 문제해결을 돕는 등 고객의 상담 과정이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게 했다. 고객상담센터 상담사는 고객의 감정분석 결과를 전달받아 고객의 감정상태를 고려해 섬세하게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도입한 AI 감정분석 시스템을 통해 금융사고 예방과 고객상담과정에 대한 대응력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지난 2일 글로벌 교육지원사업인 ‘캄보디아 KB IT 아카데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캄보디아 KB IT 아카데미’는 KB국민은행이 2023년부터 코리아 소프트웨어 인적자원개발센터와 협력해 캄보디아 청년들에게 금융산업 특화 IT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60명의 수강생에게 데이터 분석, 모바일 운영체계, 블록체인 등 금융분야에 필요한 IT 교육을 지원하고 팀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에는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수강생 61명을 선발해 심화과정 교육을 지원하고 장학금을 지급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6월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하여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100여명을 국내에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캄보디아의 디지털 기술 발전을 돕고 IT인재양성 지원을 통해 디지털 양극화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당PB센터지점에서 연금 VIP손님을 위한 전문 대면상담채널인 「연금 더드림 라운지 분당」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지난해부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5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올해 2월 서울 여의도에 신설한데 이어, 손님 접근성이 높고 상대적으로 연금자산관리에 관심이 많은 지역인 분당을 선정해 분당PB센터지점에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신설했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연금 더드림 라운지 분당’은 연금전문 세무사를 배치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기도 이남지역의 거점 상담센터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금 더드림 라운지’는 1억원이상 개인형IRP 또는 확정기여형(DC)를 보유 중인 개인 손님을 대상으로, ▲연금자산 종합컨설팅 ▲은퇴전후 재무설계 ▲절세방법 등 세무 상담을 포함한 1:1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상담채널이다. 특히, 고액 연금자산가를 위한 은퇴자산관리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하나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퇴직연금 손님을 대상으로 “지금 연금할 수밖에” 이벤트를 진행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은 보험업계 최초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요양의 전 치료 여정을 보장하는 「삼성 함께가는 요양보험」(이하 삼성 요양보험)을 8일부터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업계최초 “가족돌봄” 보장 도입으로 공보험 사각지대를 대비 한국은 초고령화사회 진입으로 간병이 필요한 장기요양등급 인정자가 늘어나고 있고 요양비용 또한 증가 추세다. 특히,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면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있더라도 요양환자와 가족이 부담하는 별도 비용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70세 장기요양 2등급 판정자가 공적 노인장기요양보험을 보장받을 경우, 본인 부담금은 시설급여 20%, 재가급여 15%만 부담하면 되지만, '병원·요양병원'(이하 병원)을 이용할 경우 간병비는 전액 본인 부담이며, 가족이 돌볼 경우 가족의 희생이 불가피하다. 삼성 요양보험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사각지대인 병원 입원과 가족돌봄에 대한 보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 상품은 보장개시일(가입 후 90일) 이후에 주보험에서 장기요양상태 1-2등급 판정 확정시 장기요양진단보험금을 보장하고, 장기요양진단 사유 발생 전에 사망할 경우 가입 금액의 100%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구본욱)은 공탁금과 변호사선임비용의 선지급 비율을 확대하고 휴가철 상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신규 보장을 탑재해 운전자보험의 상품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KB 플러스 운전자상해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 등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 중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은 피해자가 사망 또는 중상해를 입거나 12대 중과실 사고로 발생한 형사합의 비용을 보장하는 특약으로,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할 경우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만약 피해자와 합의가 어려울 경우 2022년 12월 개정된 공탁법에 따라 법원 공탁 비용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개정 출시한 ‘KB 플러스 운전자상해보험’은 이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의 공탁금 선지급 비율을 기존 50%에서 공탁금 전액(1억 원 한도)으로 확대하고, 변호사선임비용 선지급 비율도 기존 50%에서 70%로 늘렸다. 또한, 교통사고로 인한 간병인 사용 비용을 지급하는 ‘간병인 사용 교통상해 입원일당’ 특약을 신설하는 등 상품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번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