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12일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사장 김장회)와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장회 이사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8월부터 공개입찰에 참여하고, 제안서평가위원회 등을 거쳐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의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8월 1일부터 2030년 7월 31일까지 ▲자금집행 및 입출금 지원 업무 ▲자금관리시스템 구축 및 유지 보수 업무 ▲법인카드 및 주거래은행 관련기타 업무를 수행한다. 김장회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지방행정공제회와 KB국민은행이 각자의 강점과 경험을 결합하여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두 기관이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도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의 주거래은행으로서 36만 공제회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행정 공무원의 든든한 노후를 책임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채연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일임형 ISA ‘MP(모델포트폴리오) 대표 수익률 비교공시’ 에서 MP유형 및 기간에 따른 총 35개 부문(출시 이후 수익률 제외) 중 18개 부문에서 은행권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 총 35개 부문은 MP유형(초고위험·고위험·중위험·저위험·초저위험)과 기간(최근3·6·9개월 및 최근1년·전년도·2·3년)에 따른 구분 신한은행은 지난해 상품 및 데이터 전문인력을 강화하고 ▲연기금 자산배분 프로세스 도입 ▲AI활용 경기국면 판단모델 등 데이터기반 자산배분 프로세스를 통해 일임형 ISA 가입 고객의 수익률을 높였다. 특히 ‘고위험 프리미엄 포트폴리오’ 상품의 1년 수익률은 15.78%로 고위험 MP 은행권 수익률 1위를 차지했으며 ‘고위험 액티브 포트폴리오’ 상품의 1년 수익률도 15.68%로 고위험 MP 은행권 수익률 2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수익률을 달성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장 전문가들이 글로벌 분산투자를 바탕으로 자산비중을 조절하고 절세혜택 가능한 해외주식전용 MP 출시 등 전략적 운용으로 은행권 최고 수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뢰를 우선으로 고객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구본욱)이 인도네시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륜차 안전모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안전모 지원사업’은 이륜차 이용률이 높은 인도네시아에서 이륜차 사망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는 K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올해 KB손해보험은 ‘돌봄’의 가치를 더욱 체계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땅그랑(Tangerang) 지역 교육청과 협력해 취약계층 학교와 아동·청소년을 선정하는 과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도록도울 수 있었다. 또한,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과 협력해 안전모를 제작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이처럼 KB손해보험은 ‘돌봄’과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경찰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인도네시아에 등록된 이륜차 수는 약 1억 2,600만 대로, 이는 전체 가정 대비 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7일 DB금융센터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와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DB손해보험 심진섭 본부장, 경북센터 이문락 센터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DB손해보험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경북센터의 창업기획자 역량과 창업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오픈이노베이션 배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선발된 스타트업과의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미 2024년 지역 스타트업과의 기술검증(PoC)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DB손해보험은 자사의 실제 업무 환경에서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적용하고 검증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했다. 특히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신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보험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기술교류와 네트워킹 행사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채연 기자 | 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이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Meritz On'에 '[2025 CES 메리츠 현장 탐방기] DIVE In to AI 2025'를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탐방기에는 자동차 베스트 애널리스트인 김준성 연구원의 모빌리티 편, 양승수 연구원의 전기전자·IT 부품 편, 이지호 연구원의 로봇·방위산업 편 등 세 명의 연구원이 참여했다. ‘DIVE In to AI 2025’는 메리츠증권의 애널리스트들이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직접 방문해 분석한 심층 리포트에 기반해 제작됐다. 메리츠증권은 개인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유튜브 콘텐츠에 참여해 실질적인 투자 트렌드와 깊이 있는 분석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테일부문장은 "당사 유튜브는 리서치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기관투자자들이 접할 법한 전문적인 분석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와 트렌드를 습득하는 데 유용한 수단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채연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 www.nhqv.com)은 기획재정부로부터 일반환전 업무 인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 고객은 MTS(QV, 나무) 등을 통해 환전이 가능하며, 환전 서비스는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증권사 이용고객은 증권투자 목적으로 환전업무만 가능했지만, 업무 인가 이후 NH투자증권 고객은 수출입 기업 환전과 유학. 여행 등 일반 목적까지 환전이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인가 획득을 위해 외국환거래 규정과 금융감독원의 체크 리스트 절차에 맞춰 내부통제 조직과 전산 설비 구축 및 외환 거래에 따른 리스크 준칙 등을 마련했다 . 금융당국은 2023년 2월 ‘외환시장 구조 개선’과 ‘외환제도 개편’을 공개하면서 외환시장을 개방하는 동시에 내부적으로 불필요한 규제를 혁신해 금융기관의 외환 서비스 경쟁 기반을 마련한다는 정책을 제시했다. 이 중 ‘외환제도 개편’ 방안에는 증권사가 일반환전 업무를 허용하는 내용이 포함되었고, 이를 통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인 증권사는 대고객 일반환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증권사 중 최초로 서울외환시장에 진입했으며, 서울외환시장협의회에도 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채연 기자 |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서울 서대문구에 소재한 NH농협손해보험(대표 송춘수) 본사 구내식당에 방문하여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독려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 소비를 촉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독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강호동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송춘수 대표이사 등 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 120여 명이 오찬을 함께했다. 강호동 회장은 “농협이 농촌활력의 교두보가 되기 위해선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필수“라며 ”범국민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비롯하여 지속적인 쌀 소비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찬을 함께한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도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쌀 소비를 위한 활동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 헤아림밥차 운영, 유관기관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 협약 등을 실시했으며 취약 계층을 위한 쌀 꾸러미 전달, 쌀 가공식품 활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박병희)은 5일 농협생명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대표이사, 부사장 및 부서장 등 임직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임직원 일동은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농협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청렴 보험사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농협생명 박병희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은 협동조합 보험사인 만큼 윤리적 리더십이 더욱 강조된다”며, “이번 결의를 계기로 농업인과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농협생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올 해 △리더급 윤리교육 강화 △청렴직원 추천 캠페인 △갑질 예방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윤리경영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4일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소재 금천구청에서 금천구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금천구 소재 가맹점을 위해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해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는 가맹점에 대해서도 변경 익월 첫 영업일에 4천원 할인 쿠폰을 50매 제공해 최대 40만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금천구는 ‘땡겨요’에서 음식 주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금천 땡겨요 상품권’을 3월 신규 발행하는 등 신한은행과 함께 지역 구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지난 1월 2일 출시한 ‘반려인 입원 후 상급종합병원 통원 시 반려동물 위탁비용 보장’과 ‘반려동물 무게별 보장한도 차등화 급부방식’에 대하여 각각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손보업계 첫 배타적 사용권 획득한 회사라는 타이틀은 DB손해보험이 차지하였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DB손해보험사가 최초 개발한 반려인 입원 후 상급종합병원 통원 시 위탁비용을 실손 보장하는 새로운 위험담보와 반려인이 입통원하여 발생하는 반려동물 위탁비용을 무게구분에 따라 보장한도를 차등화하는 새로운 급부 방식에 대해 독창성 및 유용성 등을 높게 평가하여 2개 항목에 대해 각각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6개월간 이와 유사 특약의 개발 및 판매가 제한된다. 이번 신담보로 향후 반려인이 입원 후 상급종합병원을 통원하게 된 경우에도 위탁비용 보장이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 업계 반려동물 위탁비용이 입원에 한해 보장한다는 점에서, 입원 후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통원 치료까지 보장 영역이 확대되었다. 또한, 위탁업체의 위탁비용이 무게가 무거울수록 비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