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구본욱)은 장애인의 날(20일)을 앞두고 LIG그룹과 함께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 축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LIG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KB손해보험 오병주 경영관리부문장, (주)LIG 최용준 대표 및 대한장애인축구협회 김기환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KB손해보험 오병주 경영관리부문장과 (주)LIG 최용준 대표는 대한장애인축구협회 김기환 협회장에게 ‘장애인 축구 발전기금’ 1억 8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장애인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의 체력 강화 훈련을 비롯해 전문 인력 양성 및 장애인축구 선수권 대회 개최 운영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오병주 경영관리부문장은 “이번 발전기금이 장애인 축구대표팀의 체력과 실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보험업과 연계한 장애인 돌봄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KB금쪽같은 자녀보험’ 초회보험료의 0.5%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삼성화재(대표 이문화)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무인단속 상습위반자 실태 및 관리방안'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2019~2023년)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처분내용을 분석한 결과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무인단속 비중은 점차 늘어나고 있고, 소수의 상습적인 위반자들이 전체 교통법규 위반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태료 처분 15회 이상 상습위반자의 사고발생율은 과태료 14회 이하 대비 3.5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확인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경우 상습적 법규위반자에 대한 처벌수준은 매우 약한 실정이며, 이에 따라 교통법규 상습위반 근절을 위해 과태료 부과 시 차주의 운전자 입증책임을 부여하고 상습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누진제를 신설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최관 책임연구원은 "상습 위반자는 전체의 소수이지만 비상습 위반자에 비해 사고발생율이 높으며, 실제 교통사고 발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역시 줄어들지 않고 도리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무인단속 적발 시 위반자로 하여금 범칙금 혹은 과태료 중에서 임의로 선택할 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지난 14,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14일 진행된 농축협 사무소 부문 시상식에는 전국 83개 사무소(중복 수상 포함)가 수상했다. 전남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이 5년 연속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영암농협을 포함해 광주 서광주농협(조합장 문병우)등 총 25개 농축협이 종합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15일 개인 부문 시상식에서는 197명이 수상했다. 대상은 충북 내수농협 서승일 과장에게 돌아갔다. 서 과장은 “최고의 보험인이 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 첫날인 14일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참석했으며, ‘같은 배를 타고 풍랑을 헤쳐 나간다’는 의미의 ‘동주공제(同舟共濟)’ 정신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하나의 큰 배를 형상화한 무대에서 수상자들이 함께 노를 저어 전진하는 모습을 연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송춘수 대표는 “농축협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농협손해보험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축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흥국생명(대표 김대현)이 지난 11일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국가유산 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관광객의 쾌적한 관람을 돕기 위해 창덕궁 내 정원 조성 및 환경 개선 작업 등 국가유산을 가꾸고 보존하는 활동에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사팀 강유진 책임은 “국가유산을 직접 가꾸는 경험을 통해 그 소중함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과거를 지키는 일이 결국 미래를 위한 일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위드’와 함께 진행했다. 문화플랫폼위드는 국가유산을 활용한 역사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문화재 지킴이 활동 등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한편 흥국생명은 이번 활동 외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봉사, 무료급식 봉사활동, 그룹홈 아동의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됐다. 이번 지원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DB손해보험 대구사업본부의 임직원/PA(설계사)가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직접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전달된 긴급 구호물품에는 이불, 생필품, 식료품 등 이재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빠른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산불피해에 대한 금융지원의 일환으로 특별재난지역의 장기보험계약자를 대상으로 최대 6개월간 보험료를 납입 유예해주고, 보험금을 신속 지급하는 등 산불 피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삼성생명(대표 홍원학)은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 50조원 달성을 기념하여 5월 31일까지 ‘고객감사 더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더블 이벤트는 삼성생명 퇴직연금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와 ‘DC(확정기여형)·IRP(개인형 퇴직연금) 가입 이벤트’ 두 가지로 구성됐다. 퀴즈 이벤트는 삼성생명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에 동의한 뒤 퇴직연금과 관련된 세 가지 ‘OX 퀴즈’를 풀면 된다. 삼성생명은 퀴즈 세 문제를 모두 맞춘 이벤트 참여자 중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상품권’ 1매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삼성생명 DC·IRP 퇴직연금에 가입하고 100만원 이상 적립금을 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치킨 상품권’ 1매를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삼성생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퇴직연금 적립금 50조원 돌파를 기념해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수익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삼성생명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박병희)은 4월 7일 여의도 농협재단 사옥에서 농협재단과 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한 기부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농업관련 공익재단인 농협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넌다는 ‘동주공제(同舟共濟)’ 정신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농협생명은 4월 14일 출시 예정인 종합 요양간병보험 상품 [동주공제_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무)] 및 7월 출시 예정인 [동주공제_요양종신보험]의 농축협 판매 건에 대해, 10억을 한도로 1년동안 판매한 월납환산초회보험료의 10%를 기부금으로 산정해 농협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고령 농업인과 농촌 내 어려운 농가를 위해 농가도움사업 등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요양과 간병 수요가 커지는 농촌 현실에 맞춰 농업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협약이 농업인에게 힘이 되고 농협생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재단은 농촌·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비영리 법인이다. 양 기관은 향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구본욱)이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대학생 봉사자와 함께하는 학습 돌봄 프로그램 '스타 히어로 챔프'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방공무원 자녀 5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 멘토링을 제공하며, 교육 기회 확대와 정서적 지원을 목표로 한다. '스타 히어로 챔프(Star Hero Champ)'는 영웅의 DNA를 가진 미래의 챔피언이라는 의미로, 대학생 봉사자와 소방공무원 자녀를 1:1로 매칭해 온라인 화상 학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습 지도뿐만 아니라 정서적 교류로 아이들의 자존감 향상과 심리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공무원들은 화재 진압과 구조 활동 중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을 위험이 크며, 이로 인해 순직하거나 공상을 입을 경우 남겨진 가족들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특히 자녀들은 학업을 지속하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KB손해보험은 소방공무원 자녀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과 정서적 돌봄을 함께 제공하는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KB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삼성화재(대표 이문화)는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4월부터 5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봄밤의 낭만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 '2025년 봄 나이트뮤지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뮤지엄 방문객들이 낮뿐 아니라 밤에도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야간 개장은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3시간 연장 개관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개방 공간은 전시장 1·2층, 야외공원, 야외카페와 쉼터 등이며, 방문객들은 낮과 다른 분위기의 야외 전시 및 조명 아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먹거리를 갖춘 푸드트럭을 운영하여 가족 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했다. 야간 운영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실내에는 '스피드킹 레이서', '레디 플레이 드론', '드론쇼'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마련했고, 실외에서는 'RC카 올인원', '자율주행 드라이브' 등을 진행한다. 또한 야외공원 원형광장에서 열리는 '뮤지엄 영화제'에서는 가족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화가 상영되어 봄밤의 분위기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삼성생명이 보험을 넘어 헬스케어 시장 확대에 나선다. 삼성생명(대표 홍원학)은 평균 수명의 증가로 '젊음이 길어진 시대'를 맞이한 국민들이 보다 건강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측은 4일 열린 협약을 통해 국민 건강관리 지원 확대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삼성금융사 임직원이 공단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국민체력 100'을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체험 후 청취된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점을 찾아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삼성생명은 종합 건강관리 플랫폼 「더헬스(THE Health)」 앱(App)을 활용, 공단의 스포츠 복지 프로그램과 활동 인센티브 '튼튼 머니'를 국민들에게 소개한다. 4월 1일부터는 「더헬스(THE Health)」 앱 내에 제휴 서비스 소개 페이지를 시범 운영하고, 체력 측정 기능 개선 및 생활 스포츠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생명은 「더헬스(THE Health)」 앱을 통해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여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혈압, 당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