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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대형산불 피해에 5천만원 성금 기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이병래)는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천만원을 기부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손해보험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협회 및 19개 손해보험사 대표이사로 구성되어 있다.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긴급 구호활동과 이재민 생필품, 위생용품, 담요, 응급세트 등 지원, 심리적 충격을 겪은 이재민들을 위한 회복 프로그램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2023년부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긴급구호기금을 기부하고, 비상식량세트를 미리 제작하여 이재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산불이 진압된 후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지자체 등 협의를 통해 거주지를 잃은 이재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임시주거시설인 ‘희망하우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하시길 바라며 현장에서 구호활동하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보험대리점업계, “비상대책추진위 구성해 추진 정책 비현실성 적극 알릴 것”

수수료 정보공개·판매수수료 분급제도는 현장 상황 등한시 보험업계 건전성 강화·설계사 생존권 보장하는 새 방법 찾아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사)한국보험대리점협회(보험GA협회 https://www.igaa.or.kr, 회장 김용태)는 지난 3월 17~18일 제2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판매수수료 분급제도 저지와 설계사 생존권 확보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구성을 결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비상대책위원회는 금융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은 현장의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아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만큼, 30만 보험대리점 및 보험영업인 대상 설문조사, 반대서명 운동, 기자간담회, 탄원서 제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응해 나갈 것을 의결했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금융당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판매수수료 정보공개”와 “판매수수료 최장 7년 분급 지급” 그리고 “보험대리점 소속 설계사 1200%룰 적용” 등 급격한 수수료 규제 강화 정책이. 보험설계사 및 개인보험대리점 등 30여만 보험영업인의 급격한 소득 감소를 초래하여 보험영업인의 생계유지를 위협하고 대량 탈락으로 유지율 하락 등 소비자 피해도 우려된다는 주장이다. 또한 법인보험대리점의 회사 운영에 필요한 고정(운영)비용을 인정하지 않아 보험회사에 비해 불공정한 수수료 체계로 형평성에 많은 문제가 있으며, 법인보험대리점의 지

“생성형 AI 활용 주도한다” 롯데손해보험, 자체 인공지능 개발 플랫폼 구축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인수심사·대화형 서비스 등 기존 AI 서비스 업그레이드 추진자동으로 코드 짜는 ‘코드 어시스턴트’, 이미지·텍스트 동시 처리하는 ‘멀티 모달’ 도입 통합 데이터를 처리하는 생성형 AI로 보안·혁신 두 마리 토끼 잡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기존 인공지능(AI) 서비스 고도화와 생성형AI 개발 기반 확보를 위한 ‘AI 개발 운영 플랫폼’을 구축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AI 개발 운영 플랫폼은 롯데손해보험이 기존 개발한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및 심층학습(Deep Learning) 기반 서비스의 데이터 분석 환경을 혁신적으로 고도화하여 AI 기술의 실질적인 도입과 활용을 지원한다. 해당 인공지능 플랫폼은 금융사 내부 환경에 맞춰 안전하게 운용한다. 이를 통해 향후 AI를 다양한 비즈니스 업무와 접목시킬 수 있게 하는 유연한 개발 환경도 조성했다. 금융권 최초의 첨단 기능도 탑재했다. 주석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코드를 만들어주는 ‘온프레미스 코드 어시스턴트’로 개발 편의성을 크게 높이고 향후 현업에서의 적용 가능성도 확대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과 모델 개발 과정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텍스트만을 입력받아 처리하는 LLM(Large Language Model) 뿐만 아니라 텍스트와 이미지를 비롯한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멀티 모달 모델’(Multimoda

삼성생명, 「삼성 팝콘 저축보험 시즌2」 출시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의 진화… 업계 최초 6개월 만기 초단기 저축보험의 업그레이드 목적에 맞는 '콤보' 상품 선택 … 시즌2에선 '젤리콤보', '여행콤보' 선보여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은 지난해 출시해 가입 2만건을 돌파한 '삼성 팝콘 저축보험'이 시즌2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 팝콘 저축보험'은 '복잡한 상품 구조'와 '장기 유지'라는 기존 보험의 틀을 깨고,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가입해 단기간에 목표 자금을 모을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시즌 2는 이러한 장점은 유지하면서 '콤보 상품'의 혜택이 추가되었다. '삼성 팝콘 저축보험 시즌2'는 자금 마련 목적에 맞게 '젤리콤보'와 '여행콤보'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한번에 두 가지 모두 가입도 가능해 각기 다른 목적자금을 효율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젤리콤보'는 모니모 스페셜젤리 혜택에 집중했다. 미션 성공 시 시즌 1보다 더 많은 스페셜 젤리가 제공된다. '여행콤보' 가입고객은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부터 최대 2.5만원까지 여행에 사용 가능한 실용적인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어 여행 자금 마련에 탁월하다. 「삼성 팝콘 저축보험 시즌2」는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 플랫폼 '모니모' 전용 상품으로, '모니모'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나이는 20세부터 최대 65세까

삼성화재,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의 우수성을 보여준 '보이는 보험' 인쇄부문 수상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 '착한해외여행 캠페인' 디지털 부문 수상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삼성화재(대표 이문화)는 한국광고주협회가 주관하는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의 인쇄 부문과 디지털 부문에서 동시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의 일상 속에서 삼성화재 보험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은 199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33회차를 맞이한 광고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비자가 직접 심사하는 광고제로, Δ광고의 창의성이 돋보이고 질적 수준을 높인 광고, Δ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 광고, Δ지속가능한 발전과 광고문화 창달에 기여한 광고를 선정한다. 인쇄 부문에서 수상한 '보이는 보험' 광고는 고객이 자동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돌발 상황을 담아냈다. 삼성화재는 '언제, 어디든, 어떤 상황에서든 고객을 지켜주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의 우수성'을 보여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광고만으로도 메시지가 명확하게 전달되며, 긴급한 상황에서 삼성화재가 고객과 함께한다는 점이 효과적으로 표현되었다"고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디지털 부문에서 수상한 '착한해외여행 캠페인'은 유명 인스타그램 사연툰 작가 키크니와 협업해 일상 속 위로가 필요한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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