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5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제60회 중앙광고대상’시상식에서 옥외광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중앙광고대상은 광고주에게 광고가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음을 인식시켜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우수 광고를 제작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중앙일보, 중앙SUNDAY, 코리아중앙데일리에서 실시된 광고 중 수상작을 선정한다.
건협의 옥외전광판광고는 생활 속 건강정보를 대중의 눈높이에서 가독성과 시인성 높게 제작, 송출하여 국민건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건협 캐릭터 뿌기와 또기를 활용한 Q&A 형식의 콘텐츠로 대중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친근하게 다가갔다는 평을 받았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건협은 공익의료기관으로서 대중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광고매체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건협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강남구 삼성역과 마포구홍대입구역 부근에서 ‘메디체크와 건강 Check-up! 메디퀴즈’ 옥외광고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