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기존 인기 메뉴에 패티를 한 장 더 추가해 든든하고 풍성한 맛을 선사하는 ‘더블 1955 버거’,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2종을 재출시한다. 더블 1955 버거는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1955 버거’에 두툼한 순 쇠고기 패티를 한 장 더해, 더욱 풍성한 고기 맛과 든든한 포만감을 제공한다.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1955 특제 소스와 그릴드 어니언, 신선한 채소가 조화를 이루며, 미국 정통 오리지널 버거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두 배로 늘어난 육즙과 식감을 선사한다. 함께 출시되는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두께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쌀가루 크럼블을 더한 매콤한 닭가슴살 패티 두 장을 사용해 ‘맥스파이시’ 특유의 매콤 바삭함을 극대화했으며, 여기에 아삭한 양상추와 신선한 토마토가 어우러져 신선함도 느낄 수 있다. ‘더블 1955 버거’ 세트와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는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 라인업에 포함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사이 매장 방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온 맥도날드가 신메뉴 ‘보성녹돈 버거’를 오늘(30일) 출시한다. 30일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에 따르면, 이번 버거 출시를 위해 지난해 전라남도 및 협력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고품질의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Taste of Korea’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지난해 출시한 ‘창녕 갈릭 버거’에 이어, 올해는 전남 보성의 녹차잎 사료로 충청 지역 농장에서 키워낸 ‘보성녹돈’ 패티가 담긴 ‘보성녹돈 버거’를 선보인다. ‘보성녹돈’은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잡내를 최소화한 국내산 프리미엄 돈육으로, 타 돈육에 비해 비타민 B1, 리놀렌산의 함량이 높으며 수분을 유지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맥도날드는 보성녹돈의 장점을 극대화해 영양과 육즙이 꽉 찬 113g의 두툼한 패티로 재탄생시켰다. 맥도날드의 ‘보성녹돈 버거’에는 돼지고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아삭한 식감의 양배추와 생으로 먹어도 순한 적양파가 더해져 버거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여기에 신선한 토마토와 깊은 고기의 풍미와 감칠맛을 느낄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는 지난달 26일 출시한 신메뉴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가 2주 만에 100만 개 판매고를 올렸다고 9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패티와 번, 소스에서 기존 메뉴와 차별점을 둔 게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새 메뉴에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치킨 부위인 닭다리살을 통째로 넣은 케이준 패티가 들어간다. 실제로 맥크리스피 버거에 들어가는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 치킨버거 전용 ‘스페셜 스모키 소스’ 등은 한국맥도날드가 최초로 쓴 식재료들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치킨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맛있고 기분 좋은 순간들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미국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Shake Shack Enterprise)’와 ‘말레이시아 사업 운영에 관한 계약’을 맺고, 쉐이크쉑의 말레이시아 사업운영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국·싱가포르에 이은 3번째로, 2023년 말레이시아에 첫 매장을 열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쉐이크쉑 사업을 지속 확대해 할랄 마켓 진출과 동남아시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파리바게뜨 글로벌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쉐이크쉑이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의 파트너로 현지 기업이 아닌 SPC그룹을 선택한 것은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쉐이크쉑을 운영하고 있는 SPC그룹의 뛰어난 사업역량에서 비롯됐다.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은 “SPC그룹과 쉐이크쉑은 그동안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28개 매장을 여는 등 오랜 파트너십을 구축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영국 3대 버거'로 불리는 햄버거 체인점 '어니스트버거'와 협업해 11월 1달간 40개 매장에서 '자두에이슬'을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영국 유명 마스터 쉐프 '제이 머르자리아'가 개발한 김치버거와 함께 자두에이슬을 세트메뉴로 구성한 점이 유럽 현지인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SNS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이트진로 측은 이번 프로모션에 대해 "소주가 햄버거 등 현지 음식과도 잘 어울릴 수 있다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했으며, 소비자 조사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자두에이슬을 선택해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주 고유의 음용 방식을 소개하기 위해 소주잔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런던 소호거리 유명 현지 레스토랑과도 협업해 매주 일요일마다 브런치메뉴를 주문하면 참이슬 칵테일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하이트진로가 영국 현지인 댄스파티 행사인 '버블팝브런치' 후원사로 처음 참여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참이슬 칵테일 3종과 펀치 등을 판매했다고 알렸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해 연간 영국 소주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앤토니노리스마티네즈)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공식 스폰서로, 알찬 구성의 1인용 딜리버리 팩 ‘LCK 응원팩’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LCK 응원팩’은 국내 팀들의 국제무대 4강 진출을 기념해 한정 출시되는 특별한 딜리버리 전용 팩이다. 품목은 ▲빅맥 세트 ▲에그 불고기 버거 ▲맥너겟 4조각 ▲오레오 맥플러리와 LCK 콜라보 티셔츠로 구성됐다. 인기 버거와 사이드 메뉴, 디저트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고, 한정판 굿즈인 LCK 콜라보 티셔츠가 더해져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LCK 응원팩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딜리버리 전용 상품으로 ▲맥딜리버리 공식 앱·사이트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의 배달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 프로리그의 공식 스폰서로 고객들에게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며 “LCK 3개 팀의 진출로 응원 열기가 가득한 국제무대 4강 경기를 'LCK응원팩’과 함께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쉐이크쉑이 지난해 한정 판매해 인기를 끌었던 고추장 치킨 쉑과 프라이를 재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추장 치킨쉑은 지난해 10월 SPC그룹과 미국 쉐이크쉑이 공동으로 개발해 국내에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이후 미국과 영국에서도 잇따라 출시하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미국에서 국무부 직원의 시식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퍼지면서 ‘고추장 열풍’이 일어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도 꾸준히 ‘고추장 치킨 쉑’을 다시 맛보고 싶다는 고객 요청이 많아 재출시를 결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우리나라의 양념치킨에서 영감을 받은 ‘고추장 치킨 쉑’은 닭가슴 통살을 수비드(저온조리) 방식으로 조리한 ‘치킨 쉑’에 매콤달콤한 고추장글레이즈 소스와 아삭한 백김치슬로(잘게 썬 양배추와 백김치, 소스를 버무린 샐러드), 고추장마요 소스를 더해 한국적 풍미 살려 맛의 밸런스를 맞췄다. 이와 함께 크링클 컷 프라이 위에 고추장마요 소스, 베이컨, 고춧가루 등을 올린 ‘고추장 프라이’도 재출시했다. 이번에 재출시 된 고추장 메뉴 2종은 10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쉐이크쉑은 고추장 제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