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빈 기자 | 한국화웨이(대표 손루원)가 한양대가 한양대 서울 캠퍼스에서 지난 5일 ‘ICT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장학기금 전달식은 지난해 한국화웨이와 한양대가 체결한 협약에 따른 것으로, 양측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내 ICT 인재 양성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에 나서고 있다. 특히 한국화웨이는 △2022~2023학년도 총 5,000만원의 기부금 지원 △화웨이 ICT교육 플랫폼, 취업 진로 멘토링, 화웨이 본사 방문 기회 제공 등을 진행하며, 한국의 ICT 인재들의 다각적인 성장을 돕게 된다. 한양대 서울 캠퍼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에릭 두(Eric Du) 한국화웨이 대외협력 및 홍보 총괄 부사장과 김찬형 한양대 공과대학 학장, 김선우 교수, 김훈 산학협력 교수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6명의 한양대 공과대학 융합전자공학부와 전기공학과에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에릭 두(Eric Du) 한국화웨이 대외협력 및 홍보 총괄 부사장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은 ICT 인프라의 중요성과 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했고, 이는 디지털 인재에 대한 큰 수요를 만들었다”며 “한양대와 창의와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한국화웨이(대표 가오아오잔·티안펑)가 대전에서 개최된 포럼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는 ‘로드쇼 세마니’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대전 ICC 호텔에서 '지능형 캠퍼스 네트워크 솔루션과 풀-스택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주제로 진행된 ‘한국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로드쇼’ 포럼은 국내 다양한 산업분야 기업 관계자들과 파트너사가 참가했다. 한국화웨이는 고객과 파트너사를 직접 찾아가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한국화웨이 제품과 기술을 직접 선보이고 지원에 나서며, 대전 세미나에 이어 광주(7월 6일), 대구(7월 21일), 부산(8월 11일) 등에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세미나 기간 동안에는 고객과 파트너가 화웨이의 제품을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도록 전시부스도 운영한다. 풀-스택 IDC(인터넷데이터센터), 지능형 캠퍼스, 스마트PV 등 3개의 존으로 구성된 전시부스에서는 스토리지, 네트워크, 전송, 화상회의 장비, UPS, 인버터 등 화웨이의 다양한 장비 및 솔루션이 시연된다. 린바이펑 화웨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은 대전 세미나에서 "지능형 캠퍼스 네트워크 솔루션은 전체 무선 접속,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초융합 I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한국화웨이(대표 손루원)는 ‘지능형 데이터 센터, 미래를 짓다’라는 주제로 ‘2022 화웨이코리아 IDC 에너지 서밋’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밋에는 데이터센터 업계 전문가와 다양한 기업 관계자들 200명 이상이 참석해 ▲한국 데이터센터 산업의 발전 동향 ▲향후 시장 전망 ▲저탄소 지능형 데이터센터 관련 최신 기술 ▲데이터센터 라이프사이클 기반의 합리적인 총소유비용(TCO)에 관해 논의했다. 손루원 한국화웨이 CEO는 기조연설에서 향후 데이터 센터 산업에 대해 의논했다. 데이터 센터 산업은 지능화, 저탄소화 방향으로 발전해갈 것이라며, 이런 방향은 데이터 센터 산업에 전례 없는 도전 과제이자 기업·산업이 협업해 함께 해결해나갈 문제라고 설명했다. 제리 장 화웨이 글로벌 데이터센터 에너지 사업부문 부사장은 ▲긴 건축 기간 ▲높은 에너지 소비 ▲운영관리 어려움 ▲설비의 신뢰도 문제 등을 기존 데이터 센터 구축의 중점과제로 정의했다. 이를 해결하고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이며 저탄소 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한 4가지 개선 방안인 ▲모듈 방식 데이터 센터 구축하는 ‘데이터센터 아키텍처 재편’ ▲전력 시스템 공간 최대 4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한국화웨이(CEO 손루원)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디지털화, 친환경 그리고 인재’의 주제로 행사를 열고 한국화웨이 현황과 미래 성장전략에 대해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서 한국화웨이는 내년이면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게 돼, 한국 ICT 생태계의 일원으로 책임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움 속에서도 고객과 파트너 약속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 고객과 파트너들의 인정과 신뢰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사이버 보안과 관련해 손루원 한국화웨이 CEO는 “모든 상업적 이익보다 사이버 보안이 우선”이라며 “지난 20년간 화웨이는 한국에서 우수한 보안 수준을 유지해 고객의 신뢰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한국화웨이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인 ▲연결 ▲컴퓨팅 ▲디지털에너지 ▲클라우드 기술 등 계속해서 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 ▲광전송 ▲IP 네트워크 ▲데이터 저장 ▲태양광발전 ▲데이터 센터 에너지 등 ▲우수 제품 ▲솔루션 ▲제조 ▲금융 ▲교육 ▲물류 ▲항만 ▲의료 ▲광산 ▲발전소 등 각 분야에 맞는 상용화되고 성숙한 맞춤형 시나리오별 솔루션을 준비했다. 이를 토대로 각 산업의 고객들이 디지털 전환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국화웨이(대표 손루원)와 대상정보기술(대표 오승후)이 화웨이의 '디지털 기술력'과 대상의 '유통 역량' 강점을 이용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부가가치창출파트너'(VAP, Value Added Partner) 협약을 체결했다. 대상정보기술은 종합 식품 기업인 대상 그룹의 IT서비스 계열사로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클라우드 등 토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22일 한국화웨이와 대상정보기술에 따르면, 이번 VAP 계약 체결을 통해 대상정보기술은 화웨이의 스토리지, 네트워크 솔루션 전반에 걸친 판매 파트너사로서 전략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유통 사업에 대한 대상정보기술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장 전반에 폭넓은 고객 군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손루원 한국화웨이 CEO는 “화웨이는 파트너들과 함께 고객들의 요구와 비전을 파악해 디지털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VAP협약 체결로 대상정보기술의 유통 역량과 화웨이의 디지털 기술력이 시너지를 발휘해 한국의 다양한 산업 고객들이 성공적으로 디지털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후 대상정보기술 대표는 “대상정보기술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안정호 기자 | 한국화웨이(대표 손루원)는 지난 9일 이화여자대학교와 ‘제7회 전국 여고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고 24명의 학생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열린 시상식은 이화여대 및 한국화웨이 관계자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전국 여고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는 한국화웨이와 이화여자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여고생 대상 프로그래밍 대회로, 한국화웨이는 2016년부터 6년째 프로그램 지원하고 있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프로그래밍 언어 실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주어진 과제를 수행한다. 지난 2015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7회를 맞는 경진대회에는 지금까지 약 730여명의 여고생들이 참여했다. 신경식 이화여대 부총장은 이날 “이화여대는 여성 인력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수상자들에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 발전과 가치확산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참가 학생들은 자바 언어와 C++ 언어를 바탕으로 주어진 과제에 대한 프로그래밍을 만들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