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대표 이명호)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수해 극복 지원을 위해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갑작스러운 재난·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도우며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예탁결제원의 이번 기부금은 집중호우 수재민 구호물품 지원 및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구호를 위해 1억원을, 올해 3월 강원·경북 지역 산불 재해민 구호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대표는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대표 이명호)이 증권대행업무를 위탁한 상장회사·비상장회사·주주를 대상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증권대행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의 홈페이지 오픈으로 발행회사 및 주주들이 예탁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휴대폰, PC로 홈페이지에 접속해 각종 주식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주주에게 발송되는 주주총회 소집통지서, 배당통지서 등 우편물을 수령 거부할 수 있는 ‘통지서 수령거부 신청’과 주주가 주식배당·무상증자 주식을 인지하지 못해 미수령 상태로 남아 있는 경우 해당 주식의 교부를 신청할 수 있는 ‘소액 주식교부 신청 서비스’를 새로 개발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행회사 및 주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증권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 환경에서도 업무처리가 가능해 증권대행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대표 이명호)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혁신·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K-Camp 부산’ 제4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K-Camp’는 예탁결제원이 부산, 대전, 광주, 대구, 강원, 제주 등 비수도권 중심의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업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투자유치 지원 등을 제공하는 자본시장형 혁신·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K-Camp 부산’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콜즈다이나믹스를 파트너사로 선정, 오는 7월 8일까지 부산·울산·경남 소재 업력 6년 미만 혁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참가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기업 선발 절차는 서류 및 대면평가 총 2단계로 진행되며, 기술성·시장성·팀역량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10개사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참가기업에게는 기업별 맞춤형 1:1 멘토링, 네트워킹,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교육 및 실시지원, 투자유치 지원 등 6개월간 다양한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최종 선발된 기업 중 최우수 기업은 주관사인 콜즈다이나믹스가 3억원을 직접 투자하고, 우수 기업들에게는 벤처캐피탈을 통해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은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후속 자금 조달 지원을 위한 제8회 K-Camp IR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IR 콘서트에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10개사와 NH벤처투자,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트렌드를 반영한 혼합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됐다. 사전 기준으로 선발된 10개 성공기업의 IR 발표와 전문 투자자들의 질의와 투자의향서 제공의 순서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환경이 크게 위축된 상황에, 예탁결제원의 IR 콘서트는 창업 기업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후속투자 유치를 돕는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유관기관과 협력 확대를 통해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에 실직적인 도움이 되는 K-Camp IR 콘서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당국의 제도개선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은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투자자의 재산권 회복과 전자증권제도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예탁원은 지난달 1일부터 6주에 걸쳐 주주의 권리 및 자산회복을 위해 주권 보유 사실을 잊은 주주에게 개별적으로 안내문을 통보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찾아준 금융재산은 미수령 주식 667만주(평가액 46억원), 전자증권 전환 주식 48만주(평가액 33억원) 등 총 79억원 규모다. 상장종목은 접수일 전일종가, 비상장종목은 액면가 기준으로 금액을 산정(분실 주권 사고신고 포함)했다.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과 병행한 실물주식 전자증권 전환 캠페인을 통해 오래된 주권을 보유한 주주부터 주권을 분실한 주주까지 다양한 사례의 주주가 내방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주의 연령대와 실물주식 반환 등을 고려해 전국 소재(서울·대전·대구·광주·전주·부산)의 예탁결제원 창구를 통해 진행했다. 미수령 주식 찾기 및 실물주식 전자증권 전환은 캠페인 기간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창구로 내방해 업무 처리할 수 있다. 현재 미수령 주식 찾기 업무처리는 창구 내방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향후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은 부산시 동래구에 위치한 충렬중학교(교장 유경희) 내에 학교명상숲을 조성해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의 학교명상숲 조성 사업은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2018년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명상숲 조성에 적합한 학교를 추천받아 진행 중이다. 교내 561㎡ 부지에 탄소흡수와 학생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이팝나무, 산수유 등 교목을 심고 산책로를 조성했다. 예탁결제원은 학교명상숲 조성 사업이 사회공헌사업의 중요한 한 축이라고 설명했다. 산림탄소상쇄 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정서함양은 물론 생태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 부산서구시니어클럽과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시니어 녹색드림지킴이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본 ‘시니어 녹색드림지킴이 사업’ 추진을 통해 부산지역 고령화 추세에 대응하고, 장·노년층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이번 사업은 만 65세 이상 부산지역 시니어 인력이 장애인·노인복지관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일자리를 지원한다. 시설에 수직 정원을 보급하고 그것을 유지·관리하는 일자리를 마련했다. 예탁결제원은 민간과 공공 협력에 기반한 본 사업을 통해 총 16명의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했다. 김인주 예탁결제원 본부장은 “시니어 녹색드림지킴이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사업”이라며 “예탁결제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