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봄 시즌을 맞아 플랫화이트 2종을 14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Green From Spring, Flat White’를 주제로 봄을 연상시키는 그린 컬러의 원료인 말차, 피스타치오를 커피앳웍스 시즌 인기 음료인 ‘플랫화이트’에 조합해 색다른 모습으로 재해석했다. 신제품은 △고소한 피스타치오와 커피앳웍스의 진한 에스프레소 샷, 바닐라빈 시럽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피스타치오 바닐라 플랫화이트’ △부드러운 말차라떼와 에스프레소 샷, 바닐라빈 시럽으로 완성한 ‘말차 바닐라 플랫화이트’ 등이다. 커피앳웍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4일부터 29일까지 해피오더앱으로 픽업 주문으로 봄 시즌음료 구매 시, 1,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커피앳웍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피앳웍스 담당자는 “다양한 음료로 큰 사랑을 받은 커피앳웍스가 이번에는 대표 시즌 음료인 플랫화이트를 활용해 봄 시즌에 즐기기 좋은 커피를 출시했다”며 “커피앳웍스의 신제품과 함께 싱그러운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바쁜 일상생활에서 현대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것 중 하나가 일회용컵(Tak-out cup)이다. 길을 걷다 주위를 둘러봤을 때, 한두 명은 손에 들고 가는 걸 볼 수 있는데, 문제는 이 일회용컵 안에는 우리 몸에 악영향을 주는 수 조(兆) 개의 플라스틱 나노입자(Trillions of Plastic 'Nanoparticles')이 들어있는 것이다. 5일 산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지난 2년간 지속되면서 일회용 용기 사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감염 우려 속에 개인은 물론 보건당국도 감염 예방을 위해 일회용 컵 사용을 방조하거나 방관한 것이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후 매장 내부 취식이 금지되며 테이크아웃제가 더 많이 시행됐다. 또 요즘은 매장내부가 협소한 곳도 많아 테이크아웃을 하면 할인해주는 매장도 있고,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을 운영하기도 한다. 하지만 편리하다는 이유로 무심코 사용하고 있던 일회용 컵이 우리의 건강을 망칠 수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놀랍게도 테이크아웃 잔으로 활용되는 일회용 컵은 환경과 건강 측면에서 이미 수차례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이 가운데 최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SPC그룹(대표 허영인) 던킨에서 커피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리얼 샷 ‘던카치노’ 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던카치노는 던킨 에스프레소 샷과 우유, 얼음을 함께 넣고 갈아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커피의 맛과 향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부드러운 우유 ▲달달한 바닐라 향 ▲진한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던카치노 오리지널’ ▲버터스카치 캔디의 달콤한 풍미 ▲에스프레소 리얼샷이 조화를 이루는 음료 위에 달고나를 토핑해 식감을 살린 ‘던카치노 버터스카치’ 등 총 2종이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시원하고 달콤한 맛의 ‘던카치노’를 재출시하고 버터스카치의 풍미를 더한 신제품도 추가로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던킨만의 노하우를 발휘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부드럽고 깔끔하면서도 산뜻한 향미를 지닌 새로운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라이트 로스트 아메리카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카누 라이트 로스트는 다양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기존의 ‘카누 다크 로스트’와 ‘카누 마일드 로스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동서식품의 50년 노하우로 엄선한 고품질의 에티오피아 원두와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해, 산뜻한 꽃향기와 상큼한 과일 향이 특징이다. 라이트 로스팅으로 커피의 쓴 맛과 텁텁함은 줄이고, 부드럽고 깔끔한 맛은 극대화해 진한 커피에 익숙하지 않거나 쓴 맛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카누 라이트 로스트 발매를 통해 맥심 카누는 진하고 깊이 있는 카누 다크 로스트와 가장 대중적인 맛과 향의 카누 마일드 로스트와 함께 총 3종의 카누 아메리카노 라인업을 완성했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발매를 기념해 신규 TV 광고와 함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샘플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제품 카누 라이트 로스트는 100개입 기준 2만390원(할인점 기준)에 판매될 예정이다. 고은혁 동서식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남양유업(대표 이광범)은 17일부터 커피 제품의 출고가 인상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가격 인상에 대해 국제적 커피 시세 폭등과 물류·인건비 등 전반적인 생산 비용 증가에 따라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스틱 커피 제품들은 평균 9.5%, 즉석 컵커피(RTD)는 평균 7.5% 인상한다. 특히 스틱 커피 제품의 출고가 인상은 약 8년 만에 진행됐다. 이는 커피 주요 산지 작황 부진에 따른 국제적 커피 시세 폭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물류비 상승이 이번 커피 제품 출고가 인상의 요인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커피 제품의 출고가 인상을 진행했으나, 인상 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 요인의 일부만 반영해 가격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송호섭)가 오는 13일부터 아메리카노를 포함한 46종의 음료 가격을 최대 400원까지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2014년 7월 아메리카노 가격을 200원 올린지 약 7년 6개월만에 음료가격이 인상된 스타벅스는 최근 급등한 원두 가격 등 각종 원·부재료와 국제 물류비 상승 등으로 가격 압박 요인이 누적돼 음료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월 13일부터 아메리카노·카페 라떼·카푸치노 등 23종은 400원, 카라멜 마키아또·돌체 라떼·더블 샷 등 15종은 300원, 프라푸치노 등 일부 7종은 200원, 돌체 블랙 밀크 티는 100원 오른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가격 인상 요인을 내부적으로 흡수해 왔으나, 음료 가격 인상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 여러분의 깊은 이해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 개인컵 이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 강화 등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스타벅스의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7일 커피 제품과 시리얼 제품의 출고 가격을 2022년 1월14일 기준 각각 평균 7.3%, 9.8%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맥심 오리지날 170g 리필제품 5680원에서 6090원으로 7.2% 상승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1.2kg 제품 1만1310원에서 1만2140원으로 7.3% 상승 ▲맥심 카누 아메리카노 90g 제품은 1만4650원에서 1만5720원으로 7.3%의 출고 가격이 올라간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21년 4월부터 급격히 오르기 시작한 국제 커피 가격과 코로나 이후 급등한 물류비용·주요 원재료 가격의 상승을 반영한 것이다. 국제 아라비카 원두의 가격은 2020년 1파운드(약 450g) 당 113센트(한화 약 1300원)에서 2021년 12월에는 230센트(한화 약 2700원)로 치솟아 103.5% 상승했다. 이는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의 가뭄과 냉해 피해로 인한 것이다. 또한 커피믹스의 원료로 사용되는 야자유는 같은 기간 동안 54.8%, 설탕은 16.7% 상승했다. 이에 글로벌 물류대란까지 겹치면서, 원재료의 상승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리얼 제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