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빙그레(대표 김광수)가 요플레 오리지널 신제품 ‘요플레 오리지널 대추’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요플레 오리지널 대추’는 해외에서 이색 간식으로 꼽히는 ‘대추 요거트’를 요플레만의 색깔로 재탄생시킨 요거트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따뜻한 성질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 대추를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은은한 단맛의 국내산 대추 농축액을 사용했다. 또한 ‘요플레 오리지널 대추’는 80g 컵당 450억 유산균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함께 함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뿐 아니라 영양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요플레 오리지널 대추’는 오는 11일 롯데마트에 입점 후 온·오프라인에서 점차 채널을 확장할 에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지난 40년간 과일요거트 시장을 이끌어온 떠먹는 요거트 1위 브랜드인 요플레가 오랜만에 ‘요플레 오리지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부쩍 추워진 날씨에 ‘요플레 오리지널 대추’가 온 가족이 집에서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는 당 성분이 제로인 신제품 ‘요플레 제로 무당 플레인’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빙그레만의 최적 배합과 발효기술 공정으로 만든 제로슈거 제품으로, 깔끔하고 담백한 플레인 맛에 취식 상황에 따라 활용하기 좋은 400g 용량으로 선보인다. 최근 떠먹는 요거트 시장이 라이트, 그릭요거트와 같은 건강 지향 제품을 중심으로 성장 하면서, 당류를 0g으로 줄인 제로슈거 요거트 역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이달 초 출시한 드링크 제품 ‘요플레 제로 드링크 무당 플레인’에 이어 요플레 최초 떠먹는 제품으로도 출시되는 제로슈거 요거트 제품이다. 빙그레는 당 함량이나 혈당 관리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 트렌드와 제로 제품에 대한 니즈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대한민국 대표 요거트 브랜드 ‘요플레’를 앞세워 제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드링크 제품에 이어 떠먹는 요거트인 ‘요플레 제로 무당 플레인’의 출시로 제로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제품 출시로 발효유 시장에서 지위를 견고히 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