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여름철 기상돌변 대비 소방항공 안전관리 추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올 여름 슈퍼 엘니뇨 현상으로 국지적 집중호우 및 폭염에 따른 항공 출동이 증가함에 따라 소방청이 항공안전 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항공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파악‧분석하여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항공업무 수행을 위한 ‘2023 소방항공 안전관리 대책’ 추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재난의 발생규모가 커지고, 장기화 됨에 따라 시‧도의 경계를 넘어서는 대형재난현장에 소방헬기 출동 건수도 증가하고 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를 비롯해 전국 시‧도소방본부는 총 33대의 소방헬기를 운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산불현장과 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 총 6493회 출동해 2239명의 환자를 긴급이송 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헬기 운용은 소방청(중앙119구조본부) 7대, 서울 3대, 부산 2대, 대구 2대, 인천 2대, 광주 1대, 대전 1대, 울산 1대, 경기 3대, 강원 2대, 충북 1대, 충남 1대, 전북 1대, 전남 2대, 경북 2대, 경남 1대, 제주 1대 등이다. ‘여름철 소방항공 안전관리 대책’의 주요내용은 크게 지상안전, 비행안전, 정비안전 분야다. 먼저,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