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온라인 플랫폼 ‘KB탄소관리시스템’신규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29일까지 진행되며, ‘KB탄소관리시스템’내 사업장 시설 정보 및 에너지 사용량을 등록한 기업고객 선착순 50개 회사에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관련 세부내용은 KB국민은행 기업인터넷뱅킹 홈페이지의 경영지원/ESG 메뉴에서 KB탄소관리시스템에 접속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탄소관리시스템’은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사용량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관리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KB국민은행 기업인터넷뱅킹 이용 고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업종별 배출시설 목록 자동생성부터 배출량 산정까지 원스톱 업무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금융권 최초로 한국전력 오픈 API 및 고지서 자동인식을 위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광학 문자인식 기술 ‘KB AI-OCR’을 적용해 에너지 데이터 수집을 자동화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시스템을 이용하면 고객은 기업의 내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감축목표 대비 실적 및 배출량 등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KB증권(김성현·박정림)은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 Contract For Difference)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는 이달 6일부터 오는 8월5일까지 CFD 전용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은 유선으로 가능하고, 신청일로부터 2개월 동안 매수잔고에 한해 업계 최저 롤오버이자율 수준인 금융이자 연 2.77%에 거래할 수 있다. KB증권은 최근 고금리 상황에서 CFD 거래 고객들에게 금리 부담 완화 혜택을 드리고자 금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CFD 전용 비대면 계좌개설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CFD 온라인 매매에 한해 7월말까지 별도의 신청없이 업계 최저 수준인 0.01%의 온라인 매매 수수료가 적용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CFD 전용계좌는 KB증권 MTS ‘M-able(마블)’을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KB증권 CFD 거래 서비스는 외국계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자체 헤지 운용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환전 없이 원화 증거금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국내주식 CFD 거래는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KB증권(대표 김성현·박정림)은 비대면 주식거래(위탁)계좌 신규 개설 고객에게 1만원권의 금융쿠폰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웰컴 초이스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KB증권에 주식거래(위탁)계좌를 최초 개설하는 고객이 KB증권 ▲M-able ▲M-able mini ▲모바일 웹을 통해 개설하는 경우 참여 가능하다. 비대면으로 주식거래(위탁)계좌를 개설하면 쿠폰 선택 화면이 자동 표시되며, 만약 쿠폰을 선택하지 않았더라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시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금융쿠폰은 ▲국내주식 ▲해외주식 ▲펀드 ▲ELS 등 총 4종의 쿠폰으로 구성했으며, 이 중 1개의 쿠폰을 1회에 한해 선택할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은 각 쿠폰 명에 해당하는 종목 또는 상품 거래 시 사용 가능하고 거래 체결 시 1만원을 돌려받는다. 단, 쿠폰 사용기간은 쿠폰 발급일로부터 90일이다. 또한, 금융쿠폰의 각 쿠폰 마다 사용 가능 매체, 종목이 다르기 때문에 투자 예정 상품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쿠폰 별 사용 요건은 이벤트 페이지 하단의 '쿠폰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