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한화임팩트의 자회사 한화파워시스템(대표 손영창)과 미국 가스터빈 서비스 회사 PSM(Power Systems Mfg., LLC)이 브랜드를 통합해 사명을 ‘한화파워(Hanwha Power)’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통합은 개별 설비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 에너지 인프라 전반에 대한 통합 대응 역량을 갖춘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새 사명 ‘한화파워’는 에너지 장비 공급 및 서비스를 넘어 발전 설비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정체성을 담았다. 양사는 이번 통합을 통해 가스터빈과 압축기를 중심으로 한 핵심 에너지 기기 역량을 결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력 설비와 보조기기, 운영,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통합 에너지 인프라 솔루션 제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전기화(연소·기계 동력을 전기 에너지로 대체)와 AI 확산으로 초대형 데이터센터가 급증하면서 안정적 전력 공급이 핵심 과제가 됐다. 분산형 전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고효율 가스터빈과 정밀 연료 공급 시스템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 한화파워는 에너지를 전력으로 전환하는 시스템을 제공하며, 전력 기술 주권을 지키는 산업 파트너로서 자리 잡는다. 이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한화파워시스템(대표 손영창)은 삼성중공업의 액화공정시스템 ‘SENSE’전용 ‘기어식 컴팬더(Integrally Geared Compander)’ 공동 개발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SENSE는 2017년 삼성중공업이 FLNG(Floating Liquified Natural Gas,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설비) 기술 자립을 위해 개발한 천연가스 액화 공정시스템으로, 여기에 한화파워시스템의 대형 컴팬더 제작 및 운영 역량을 더하여 국산화를 통한 기술 자립도와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바다 위에 떠 있는 초대형 해양 플랜트라 불리는 FLNG는 천연가스를 해상에서 직접 액화, 저장, 하역하는 모든 공정을 수행한다. 한화파워시스템이 이번에 개발하는 ‘기어식 컴팬더’ 액화장비는 가스를 압축하여 고압의 상태로 만드는 기어식 압축부(Compressor)와 가스를 팽창시켜 냉각 효과와 동시에 동력을 생산하는 팽창부(Expander)가 통합되어 있어 천연가스 액화공정의 냉동 사이클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최초로 FLNG 핵심 액화장비의 국산화 개발에 착수한다. 2026년 초까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