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대표 임금옥)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자사 통합 애플리케이션 ‘아웃백 앱(APP)’ 내에 ‘선물하기’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물하기' 서비스는 아웃백 공식 앱에 최초 도입된 서비스로, 기존 아웃백 공식 웹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 또는 타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했던 자사 기프트 카드의 판매 채널의 확장이자 사용자 편의성 강화 차원에서 실시된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아웃백 공식 앱 사용자 본인 또는 선물 받는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를 기입하면 간편하게 아웃백 기프트 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 ‘선물하기’ 서비스에서는 간편 구매와 더불어 아웃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카드 이미지에 메시지를 입력해 발송 가능해 생일, 졸업, 가족행사 등 축하 및 감사의 선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카카오 선물하기 등 타 채널에서 구매 또는 선물 받은 아웃백 모바일 기프트 카드를 자사 공식 앱에 등록해 사용 가능하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아웃백 기프트 카드는 5만원권부터 30만원권까지 총 6종으로 출시되며, 이 중 15만원과 30만원권은 아웃백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쿠팡(대표 강한승)이 지난해 4월 론칭한 ‘로켓선물하기’ 서비스가 연간 336% 성장했다고 21일 밝혔다. 로켓선물하기의 주 고객층은 여성 고객이 70%, 30대 고객이 36%다. 쿠팡은 결혼식이나 출산, 이사 등 선물을 주고받을 일이 많은 30대에서 로켓선물하기 서비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전체 고객 중 27%에 달하는 20대 고객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대는 온라인 선물하기 문화가 익숙하게 자리 잡은 세대로, 시즌에 상관없이 축하와 격려, 응원 등에 로켓 선물하기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021년 로켓선물하기 인기상품 1위로 쿠키나 비스켓, 초콜렛 등 부담 없는 1만원대 상품들이 선정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초콜렛 등을 주고받으며 비대면 안부 전하기에 나서는 추세가 증가한다는 분석이다. 2위와 3위로는 각각 ▲스마트워치 ▲휴대폰 액세서리 등 소형가전, ▲기저귀 ▲유아 도서 등 유아선물이 사랑받았다. 육아 부모들 사이에 쿠팡이 제공하는 다양한 육아제품의 선호도가 높아 백일·돌잔치 선물로 인기를 끌었다. 이 같은 로켓 선물하기 인기의 중심엔 혁신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