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유기농·친환경 식품 브랜드인 ‘상하목장’에서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만든 유기농 아이스크림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은 밀크맛·딸기맛 2종으로 출시됐다. 용량은 총 두 종류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용량 파인트 컵 474ml,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니컵 100ml다.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은 유기농 원재료 함량이 99.7%에 달한다. 특히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담아내 진한 우유맛과 깔끔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파인트컵에는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200ml 2팩을 담아냈다. 딸기 아이스크림은 꿀벌이 자연수분한 국산 유기농 설향딸기를 사용했다. 유기농 원료로 가득 채운 만큼 진하지만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 한편 상하목장은 유기농 아이스크림 출시를 기념해 26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미미언니 신상EAT쇼’를 진행한다. 방송에서 474ml 파인트컵 구매 시 2+1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상하목장의 ‘유기농 우유’가 만드는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유기농·친환경 식품 브랜드 ‘상하목장’이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와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일유업과 상하목장은 WWF와 함께 플라스틱 저감은 물론, 우유팩 재활용 등 자원 선순환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상하목장은 ▲플라스틱 빨대 줄이기 ▲PET 경량화 ▲우유팩 재활용 사업 등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자원 선순환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추산에 따르면 올 한 해 상하목장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260톤 저감하고, 종이팩 46톤을 수거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0.6톤가량 감축할 것으로 추측된다. 지난 2008년 론칭한 상하목장은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습니다’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고객이 직접 참여해 유기농 자원 선순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오가닉 서클 캠페인 ▲유기농 목장 체험 캠페인 ▲오늘의 분리수거와 함께한 종이팩 분리배출 캠페인 ▲참다숲 조성 캠페인 등이 있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상하목장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추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