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삼성생명(대표 홍원학)은 '삼성 골든종신보험(무배당,보증비용부과형)[저해약환급금형]'(이하 골든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의 고유 기능인 사망 보장에 더해, 납입한 보험료만큼 인출해 자금으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골든종신보험'은 가입금액에 낸 보험료만큼 사망보장이 체증되는 구조로 더 든든하게 보장자산을 준비할 수 있다. 가입자는 ▲1형(기본형), ▲2형(플러스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1형(기본형)은 납입보험료 대비 100%, 2형(플러스형)은 110%에서 최대 140%까지 보장이 체증된다. 납입기간에 따라 보험금 체증기간과 체증률은 달라진다. 1형 기준 납입기간(납입후 거치기간)은 7년 납(5년), 10년 납(4년), 15년 납(2년), 20년 납(없음), 매년 낸 보험료의 10%씩 10년간 체증되어 낸 보험료 대비 100% 수준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은 낸 보험료 대비 100%~최대 140%까지 인출해서 활용하더라도 사망보장은 처음 가입금액 그대로 종신까지 보장한다. 납입이 완료되고 거치기간이 지난 이후 중도인출 가능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납입한 보험료를 인출해 결혼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이 사망보장에 실속 있는 상속자산과 상속세, 유족생활자금 준비가 가능한 ‘삼성 우리집 착한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집 착한종신보험’은 납입기간 중 해지할 경우 유해지환급금형 상품 해지환급금의 30%를, 납입이 끝난 뒤에 해지할 경우 유해지환급금형 상품 해지환급금의 50%를 지급하는 '저(低)해지환급금형'으로 설계됐다. '저(低)해지환급금형'은 중도에 계약이 해지될 경우 유해지환급금형 상품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해당 상품은 삼성생명의 기존 유해지환급금형 상품보다 높은 2.75%의 적용이율(보험료를 산출할 때 적용하는 이율)을 주보험에 적용해 보험료를 낮췄으며, 다른 저해지환급금형 상품 대비 낮은 보험료로 높은 사망보장자산 준비가 가능해 실속있는 상속자산 준비와 상속세 재원 마련이 가능하다. 삼성생명은 고객의 다양한 보장 수요에 맞춰 기존 저해지환급금형 상품대비 우리집 착한종신보험의 납입기간과 가입연령을 확대했다. 주보험의 경우 납입기간은 5·12·25·30년납을 신설, 5·7·10·12·15·20·25·30년납 중 선택할 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푸본현대생명(대표 이재원) 이 가입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보장이 가능한 ‘MAX종신보험 원픽’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 ‘MAX종신보험 원픽’은 나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보장플랜으로 가입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의 보장기간은 평생이고 사망보장을 체증형과 기본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체중형으로 선택할 경우 보험계약일로부터 3년이 경과하면 매년 5%씩, 10년간 최대 150%까지 사망보험금이 증액된다. 나이가 많거나 병력이 있다면 간편 가입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종신보험은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데, MAX종신보험 원픽은 사망보장을 체증형이나 기본형으로 선택 가능하다는 차이가있다. ‘MAX종신보험 원픽’ 보험료 납입 기간은 5·7·10·15·20년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보험료 납입이 완료되고 총납입보험료의 일정 비율을 추가 적립하는 완납유지보너스 적립으로 해지환급금을 높였다. 해지환급금 활용 옵션을 통해 연금전환특약(거치형)과 사망보험금 연금선지급도 가능하다. 또 만약 피보험자가 50%이상 장해가 발생하게 되면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