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 아이파크몰 용산점 오픈 1주년을 맞아 봄 신메뉴 3종을 출시하고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은 2022년 5월 서울 코엑스몰에 국내 최초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 1호점을 오픈하고, 1호점의 인기에 힘입어 2023년 3월 아이파크몰 용산점 내에 2호점을 오픈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식물성기반의 대중적인 메뉴들을 선보이며 일상 속 비거니즘을 확대하고 있다. 플랜튜드 용산점에선 오픈 1주년을 맞아 건강한 맛을 대표하는 버섯을 이용한 순식물성 메뉴 3종을 선보인다. 신메뉴 3종은 ‘포르치니 머쉬룸 크림 파스타(16,000원)’, ‘베지 나이스 버거(13,000원)’, ‘칠리 버섯 두부 강정(11,500원)’이다. ‘포르치니 머쉬룸 크림 파스타’는 포르치니 버섯으로 육수를 내어 머쉬마루버섯, 목이버섯과 함께 볶아 식물성 특제 크림소스로 감칠맛을 낸 파스타이다. ‘베지 나이스 버거’는 신선한 채소와 풍미 가득한 느타리버섯, 간장 베이스 특제 소스를 발라 구워 낸 부드럽고 담백한 풀무원지구식단 식물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농심(대표 박준·이병학)이 오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포리스트 키친’은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채식주의자를 위한 고급 식당)으로 2040세대 사이의 트렌드인 파인 다이닝과 오마카세(주방장 특선요리)을 반영해 프리미엄 다이닝을 맛보며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소비까지 실천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었다. 레스토랑에서는 저녁 10종, 점심 7종의 단일 요리를 제공해 다양한 비건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그동안 대체육을 개발하며 축적한 기술력에 김태형 총괄셰프가 미국 뉴욕의 미슐랭 1, 2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쌓은 노하우를 접목시킨다. 대표메뉴는 코스의 첫 요리이자 레스토랑의 이름을 담은 ‘작은 숲’이다. 해당 메뉴는 숲으로 꾸민 트레이에 재철 채소를 이용한 한입거리 음식과 콩 커스터드, 콩꼬치 등을 담아내 도시적 이미지와 자연이 어우러진 데코레이션, 은은한 편백나무 향이 매력적이다. 또한, 지역 농가와 협력을 통해 제철 채소를 엄선해 식재료 본연의 맛과 대체육의 조화를 최대한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메뉴를 개발했다. 농심은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