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FOR ME 내맘대로 생활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내맘대로 생활건강보험’은 독감, 대상포진, 통풍, 용종 등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 중 고객이 필요한 항목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생활밀착형 장기보험이다. 주요 담보는 △독감 치료 시 10만원 △대상포진 진단 시 100만원 △통풍 진단 시 100만원 △용종 진단 시 10만원 보장 등으로 구성됐고 만 19세부터 64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기존 장기보험은 여러 보장을 묶은 ‘종합형 구조’로 설계돼 고객이 원하는 보장만 골라 가입하기 어려웠고, 그만큼 보험료 부담도 클 수밖에 없었다. 반면 ‘내맘대로 생활건강보험’은 고객이 선택한 보장만으로 설계할 수 있어 불필요한 담보 가입을 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만큼 보험료도 종합형 상품 대비 낮추며 고객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 최소 납입금액은 2,000원이며, 40세 여성 기준으로 독감, 대상포진, 통풍 담보를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약 2,500원 수준이다. 또한 보장기간도 고객이 1·3·5·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국내 여행객을 위한 전용 보험 상품인 ‘CREW 국내여행 갈 땐 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여행 갈 땐 보험’은 지난 8월 제주도 여행객 전용으로 선보였던 ‘제주 갈 땐 보험’을 한 단계 확장해 선보인 상품이다. 제주도에만 한정된 보장에 머무르지 않고 국내 전 지역으로 보장 범위를 넓혀 전국 어디서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국내여행 갈 땐 보험’은 만 0세부터 79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친구·가족·동호회 등 다양한 고객 수요에 맞춰 최대 10인까지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여행 중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 △골절 진단 △수술 △깁스 상해 치료비는 물론, 식중독으로 인한 입원 시 입원 일당을 하루에 10만원씩 보장한다. 호텔 투숙 중 발생한 배상책임 사고에 대해서는 최대 500만 원까지 보장한다. 여행 중 집을 비울 때 생길 수 있는 도난 피해에 대비한 보장도 담았다. ‘주거지 도난 손해’ 보장은 내 집에 불법침입, 절도 또는 강도로 인해 발생한 손해를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FOR ME 아파도 안아파도 암•뇌심보험’(이하 암•뇌심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이 새로 선보인 암•뇌심보험은 소액 단기보험 위주였던 ‘앨리스’에 최초로 탑재된 유병력자도 가입 가능한 장기보험으로, 질병 치료 이력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일반적으로 모바일을 통한 보험 가입 시, 질병 이력이 있을 경우 모바일 심사에서 서면심사로 전환돼 보험 가입이 제한될 수 있었다. 서면심사 단계에서 심사 담당자가 개입해 가입을 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롯데손해보험 ‘앨리스’의 암•뇌심보험은 모바일에서 확인한 질병 치료 이력을 서면 심사로 넘기지 않고 모바일에서 고객 맞춤형 플랜을 설계해주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기존 질병 치료 이력으로 인해 가입이 거절됐던 고객들도 보험 가입이 가능해진 것이다. 새로 출시한 암•뇌심보험은 가입 기간 내 최신 수술 기법 출시 시, 해당 기법을 적용한 치료비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암보험은 기존 소액 단기 암보험과 달리 일반 암뿐만 아니라 흉선종과 같은 유사암도 보장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