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은 생애 최초로 하나증권 계좌를 개설한 비대면 손님 대상으로 ‘해외주식 웰컴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증권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첫 계좌를 개설한 손님 모두에게 미국주식 매수쿠폰 30달러와 1천원 상당의 팔란티어테크(PLTR) 소수점 주식이 주어진다. 또한 미국주식 거래 수수료 6개월간 전액 면제, 미국달러 환전우대 6개월간 95%의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증권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영업점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한 손님은 이번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대헌 하나증권 디지털사업단 본부장은 “손님의 글로벌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경쟁력 있는 금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손님 친화적 서비스와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은 2026년 말까지 슈퍼(Super)365 계좌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국내·미국주식 거래 수수료와 달러 환전 수수료를 무료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미국주식 매도비용을 비롯해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에 내야 하는 수수료까지 모두 회사가 부담한다는 게 메리츠증권 설명이다. 이번 혜택은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에게 적용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리테일 강화를 위한 첫번째 단계로 디지털 고객들이 차별 없이 매매·환전수수료를 실제 0원으로 적용받는 혜택을 준비했다"며 "고객의 거래비용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메리츠의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