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 플랫폼 ‘앨리스’(ALICE™)가 출시 2주년을 맞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3년 8월 첫 선을 보인 ‘앨리스’는 출시 2년만에 상품 종류가 27종으로 늘어났고, 누적 계약 체결건수는 36만건을 넘어섰다. 누적 유입 고객은 636만명에 달한다. 현재 ‘앨리스’에서는 하루 평균1,000건·매월 2만건 이상의 보험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보험사가 운영하는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플랫폼 가운데서도 보기 드문 성과다. ‘앨리스’의 누적 유입 고객 수(MAU)는 △2023년 105만명 △2024년 407만명 △2025년 7월말 636만명으로, 2025년 말에는 808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누적 연간 계약 건수 역시 △2023년 3만건 △2024년 22만건 △2025년 7월말 36만건으로 2년새 10배 이상 증가해, 올해 말에는 47만건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앨리스’의 고속 성장을 이끈 것은 고객의 니즈를 세심하게 담은 다양한 상품 구성이다. ‘앨리스’는 출시 초기에 ‘여행자보험’, ‘원데이 자동차보험’ 등 일상에서 필요한 소액·단기보험을 중심으로 고객의 일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앤토니노리스마티네즈) 공식 애플리케이션 ‘맥도날드 앱’이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2’ 패스트푸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앱을 시상하는 행사다. 맥도날드 앱은 소비자 리서치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편의성과 기능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패스트푸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맥도날드 앱은 메뉴 정보부터 이벤트, 고객 맞춤 할인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 기준 총 560만에 달하는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으며 월평균 75만명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마이 맥도날드 리워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적립된 포인트는 ‘빅맥’, ‘맥너겟’, ‘아메리카노’ 등 메뉴로 교환할 수 있다. 회원 등급을 따로 두지 않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과의 모바일 접점인 맥도날드 앱이 소비자 리서치와 전문가 심사를 통한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방법으로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