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송영재)가 새로운 담배 브랜드 ‘글로벌 에디션 바이 던힐(Global Editions by Dunhill)’을 한국에 선보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는 BAT의 대표적인 브랜드 ‘던힐(Dunhill)’의 첫 서브 브랜드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여행지인 뉴욕, 파리, 런던을 테마로 한 3종 제품으로 출시된다. ‘글로벌 에디션 바이 던힐’은 한국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선호도가 세심하게 반영된 제품이다. 일상을 여행하듯 즐기며 자유로운 탐험을 추구하는 감성을 담은 이번 신제품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난 휴식’을 의미하는 ‘이스케이피즘(Escapism)’ 컨셉 아래 고안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 패키지는 한국 소비자의 시각적 감각과 디자인 선호도가 돋보인다. 아트 디렉터, 그래픽 디자이너, 3D 아티스트 등 다양한 창의적 배경을 가진 국내 전문가 그룹이 크리에이티브 팀과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발전시키는 ‘핫하우징(Hot Housing)’ 방식으로 디자인을 구체화해 그 완성도를 높였다. 이처럼 전혀 새로운 시도를 통해 완성된 ‘글로벌 에디션 바이 던힐’ 패키지는 감각적인 색감과 세련된 디자인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김은지)가 킹사이즈 담배 신제품 '던힐 아이스 큐브(릿 제피어)'를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경남 사천공장에서 생산돼 네 가지 제품 기술을 적용하고 최상의 상쾌함과 냄새 저감을 실현했다. BAT로스만스 측은 "담배에 포함된 쿨링 입자와 코팅 필터가 싱그럽고 깔끔한 맛을 배가하며 강력한 시원함과 함께 달콤한 맛을 담은 부스트 캡슐이 한 차원 높은 상쾌함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던힐 아이스 큐브는 궐련을 감싸는 종이에 냄새 저감 기술(Less Smell Technology)을 도입해 궐련 담배 특유의 담배 연기 냄새를 저감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는 차가운 얼음이 연상되는 감각적인 컬러와 역동적인 그래픽 디자인을 담았다. 패키지 외관 전후면에 상쾌한 맛을 강조한 문구와 네 가지 적용 기술을 표기해 제품의 특징을 보다 직관적으로 선보인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던힐 아이스 큐브는 네 가지 혁신 기술을 동시 적용해 극강의 시원함을 선사한다"며 "탁한 연기 냄새를 줄인 동시에 전에 없던 상쾌함으로 담배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