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세밑인 31일과 새해인 1월 1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야외 활동 시 보온 등 한랭질환 예방에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 같다. 기상청은 31일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1월 2일까지 강추위가 몰아닥치겠다고 예보했다. 또한 바람까지 거세게 불면서 추위를 부추기고 있다고 전했다. 1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16∼-4도, 낮 최고기온은 -6∼3도로 예상되며 2일은 -17∼-5도와 -6∼4도겠다. 31일 관측지점 해발고도가 1263m인 강원 고성군 향로봉은 아침 기온이 -17.6도까지 내려갔다. 체감온도는 -30.1도까지 떨어졌다. 관측지점 해발고도 1050m 화천군 광덕산도 아침 최저기온이 향로봉과 같이 -17.6도였다. 광덕산 최저 체감온도는 -28.1도였다. 다음은 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3일까지의 날씨 전망이다. < 중점 사항 > ○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당분간 기온이 낮아 매우 춥겠다. ○ 눈이 쌓인 곳과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 1일 밤부터 모레 사이 전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26일 매서운 강추위가 한반도를 엄습한 가운데 27일도 몰아닥칠 것으로 보인다.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27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2~7℃ 낮은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에따라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27일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10~1℃, 최고 1~9℃)보다 2~5℃가량 낮겠고,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5~-3℃, 낮 최고기온은 0~8℃가 되겠다. 28일 아침최저기온은 -6~2℃, 낮최고기온은 2~12℃가 되겠다. 특히, 중부지방(충남권과 강원동해안 제외)과 경북내륙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7일 아침 기온이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권내륙을 중심으로 -10℃ 이하(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15℃ 안팎)가 되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한파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3일 전국 아침 최저 영하 11도가 예상된다. 강풍에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낮에도 대부분 지역이 0도 안팎이며, 3일 밤부터 서해안과 제주산지 눈이 내리겠다. 특히 서해안에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일 아침 서울과 인천은 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우리나라 북쪽 대기 상층으로 -35도의 찬 공기를 품은 절리저기압이 지나가고 하층으로는 중국 북부지방에 자리한 대륙고기압 때문에 찬 북서풍이 지속해서 불어 들면서 매우 춥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남부내륙, 전남북부서해안,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져 춥겠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 강수 및 적설 변동성 > 3일 늦은 밤(22~24시)부터 충남권북부내륙.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남부내륙,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내일(3일) 새벽(00~06시)부터 그 밖의 전북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27일 아침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최대 20㎜,다. 또한 전국에 강풍이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28일부터 본격 추위가 엄습한다. 기상청이 26일 오후 4시를 기해 발표한 27일부터 30일까지의 날씨 전망은 다음과 같다. < 중점 사항 > 2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강원내륙, 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27일과 28일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27일 밤부터 28일 아침 사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 강수 및 유의 사항 > 27일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높은 산지, 전북동부 높은 산지,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다가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 예상 강수량(27일) - (수도권)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5~20mm - (강원도) 강원내륙.산지: 5~20mm/ 강원동해안: 5mm 미만 - (충청권) 충남북부: 5~20mm/ 대전.세종.충남남부, 충북: 5~10mm - (경상권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월요일(3일) 서울에 첫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만추의 출근길이 영하권 추위로 떨어져 겨울을 재촉하고 있다. 3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 -4∼5도로 예상되며, 4일 오전까지 추위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4∼5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로 보면 철원 -4도, 세종 -2도, 과천·충주·원주 -1도, 수원 0도, 서울·광명·인천 1도, 대구 2도, 울산 3도, 부산 4도 등이다. 3일까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 남해안은 중국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4일과 5일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따라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서부에 이날 오후 9시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건 올가을 들어 처음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위는 4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차츰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3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모레는 경기동부내륙과 강원내륙, 산지를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추석 연휴가 지속되는 가운데 충북 옥천서 규모 3.1 지진이 발생했다. 충북 지역에서는 지각이 흔들렸다는 사고 접수가 잇따랐다. 이번 옥천 지진은 올해 한반도 발생 지진 중 세 번째 강력한 지진으로 기록되고 있고, 지진이 잦은 곳이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추석 연휴인 8일 오전 11시 49분 39초 충북 옥천군 동쪽 17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28도, 동경 127.7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km다. 충북과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지진동이 느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 최대 계기진도는 충북은 4, 경북·대전·전북·충남은 3, 경남·세종은 2로 나타났다. 계기진도 4는 '실내에선 다수가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을 말한다. 3은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은 현저히 느끼고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 2는 '건물 위층이나 조용한 곳에 있는 소수만 느끼는 정도'의 진동이 해당한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0분 기준 흔들림이 있었다는 신고는 충북 10건, 대전·전북 1건씩 등 총 12건 접수됐다. 피해 신고나 출동 상황은 없었다. 이번에 지진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20일 새벽 전국에 시간당 20∼30㎜ 호우가 내린다. 충남·전북 서부는 '시간당 30∼50㎜가 쏟아지겠다. 토요일 아침 16∼24도·낮 21∼29도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20일 0시 기준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서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해오면서 19일 오후 5시 현재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데 이어 강원영동은 21일 오전(06~12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릉 지방의 가뭄으로 인한 물부족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 강수 유의 사항 > ○ (강수 집중시간 및 구역, 시간당 최대 강수강도) 19일 밤부터 20일 오전 사이 아래와 같은 시간과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강원남부동해안과 충남남서부, 전북서부, 경북북동산지.동해안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구역별 강수 집중시간 및 시간당 최대 강수강도 - (수도권) 인천.경기남부, 서해5도: 20일 새벽(00~06시)/ 20~30mm - (강원도) 강원영서남부 및 강원영동: 20일 새벽(00~06시)~오전(06~12시)/ 20~30mm - (충북)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한반도 북쪽 러시아 캄차카반도 해역서 또 7.4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을 비롯한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규모 8.8 강진이 발생했던 극동 캄차카 반도 인근에서 13일 또 7.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오전 11시 37분(한국시간) 캄차카반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 동쪽 111㎞ 해역에서 규모 7.4 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위도 53.104도, 동경 160.29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39㎞다. A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이번 지진이 규모가 크지만 쓰나미가 발생할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지진 직후 쓰나미 발생 가능성을 언급했으나, 나중에 홈페이지에서 관련 공지를 삭제했다. 캄차카 반도 남서쪽에 위치한 일본의 기상청도 쓰나미 경보 없이 해안 지역에 해수면이 약간 변할 수 있다는 주의보만 내렸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캄차카 반도에선 지난 7월 30일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8월에도 규모 6∼7 수준의 지진이 이어졌다. 규모 8.8 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올여름이 역대 가장 더웠다. 전국 평균기온 25.7도로 사상최고차를 기록했다. 최고 30.7도·밤최저 21.5도도 역대 1·2위 '신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전국 강수량은 평년 85% 수준이었으며, 강원 영동은 강수량이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이중 강원도 강릉이 사상 최대 가뭄을 겪었다.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이중으로 우리나라를 덮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무더위가 지속된 올여름이 '역대 가장 더웠던 여름'으로 남았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대급 더위를 겪은 것이다. 1일 기상청이 발표한 '최근 폭염·열대야 현황'을 보면 올여름(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평균기온은 25.7도로 작년 여름(25.6도)을 제치고 1973년 이후 여름 평균기온 중 1위에 올랐다. 1973년은 전국에 기상관측망이 확충돼 각종 기상기록 기준점이 되는 해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여름 일최고기온 평균과 일최저기온 평균은 각각 30.7도와 21.5도로 1973년 이후 1위와 2위에 해당했다. 여름 일최고기온 평균 2위와 일최저기온 평균 1위는 1994년(30.5도)과 2024년(21.7도)이다. 밤(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대개 8월 중순 이후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그러나 올해는 9월이 다가오는 8월 29일 현재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이 발표한 29일부터 9월 1일까지의 전망을 보면,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29일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8~23℃, 최고 26~30℃)보다 높겠다. 기상청은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 안팎(전남권과 경남 중심 35℃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으니,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o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 철저 o 영유아·노약자·임산부·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건강 관리에 유의 o 실내외 작업장, 논·밭, 도로 등에서는 기상장비가 설치된 곳보다 체감온도가 더 높을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o 가축(특히 가금류)이 열 스트레스를 받기 쉬우니 송풍장치를 가동하고, 축사 내부 분무장치 가동 o 집단 폐사